[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통해 숙명여자대학교 정선아 교수는 ‘어린이집 급식 현황과 분석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급식의 실태를 분석하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 장연화 소장이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바라보는 문제와 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친환경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공공조단체계 구축 ▲양질의 급식 질 확보를 위한 보육료 내 급간식비 분리 및 적정 수준 확보 ▲어린이집의 요구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품목부터 단계적 전환 제안 등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축산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2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마련하고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행정안전부, 농촌진흥청, 지자체, 농협 등과 공조해 재해 예방·경감 및 복구지원 대책을 추진한다.농식품부는 본격적인 겨울철 재해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해 ‘겨울철 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을 관리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행정안전부)와의 공조 아래 피해 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항구적 복구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대설, 한파 등으로 인한 농작물과 가축, 농업시설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응급복구와 정밀조사 및 피해복구를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축산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달 20일까지 ‘2022년 축산분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하고 참신한 일자리 제안을 한자리에 모을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축평원이 기여할 수 있는 협업 기반 축산분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로서, ▲축산분야 민간업체 성장 지원 아이디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축평원 핵심사업(등급제·이력제·유통사업 등) 개선·확대 아이디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유지 지원 아이디어 등 축산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지원과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1·2차로 나뉘며, 심사 결과는 12월 초 발표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을 포함한 총 6건을 포상한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며 "협업 기반의 축산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축평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지난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아름동 공공기관ㆍ단체 합동 행사로 마련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사진>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혈액수급랭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생명 중시 윤리경영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내 혈액원 헌혈 차량에서 아름동 공공기관 및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직원들은 “헌혈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 소속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해남군청이 주관한 ‘2022년 전남 사회적 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 유공기관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전라남도가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적이 우수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빛가람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중 한 곳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농기평은 사회적기업 정부 권장 구매기준율 3.0%를 매년 초과 달성하고 있다. 비율 또한 대폭 증가했다. 특히 나주지역 축산 냄새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을 보유한 (주)셀바이오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4H연합회를 통해 축산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해법을 도출하는 등 기관의 역량을 활용한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지난 8일 기상청이 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기상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기상정보 활용부문 기상청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를 경영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거나 국내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농어촌공사는 기상정보를 활용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기후변화 영향을 조사하고 취약지역을 도출해 농업분야에 기후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과학적인 기초데이터를 구축해 기상정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10월 19일 ‘2022년 축산물품질평가원 슬로건 공모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국민과 소통하며 ‘신뢰 가는 축산물, 사랑받는 축산 전문 기관’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됐다.축평원이 지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국민 참여 공모전에서 총 464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총 8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축산에 안심을 더하다, 국민에 진심을 다하다’는 축산물 등급제 등 축평원의 사업을 통해 축산물 신뢰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의지와 함께 국민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는 축평원의 마음가짐을 표현한 것으로 이는 우리 축산물과 축평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SNS 등 홍보자료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이경록 대표(문경파인)의 딸 가인양=오는 11월12일(토) 오후 3시30분 서울 아펠가모 광화문 LL층에서 유종열씨의 아들 재승군과 화촉을 밝힌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가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행동으로 ‘ESG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사진>를 개최한다. 방역본부는 최근 중요한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되는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10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1개월간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진행한다. 방역본부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전거 주행거리, 타고 포인트 최다 적립자 등 우수참가자를 선정하여 11월 중 시상할 예정이며, 자전거 챌린지에 적극 참여해 주행기록이 있는 참여자는 음료교환권과 무작위 추첨에 의한 행운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이 냄새저감, 가축분뇨의 적정관리‧이용 등 축산 환경 분야 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축산환경 교육시스템 홍보를 위해 내달 30일까지 ‘시작이 반이다’ 이벤트를 진행한다.‘시작이 반이다’ 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축산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원하는 교육과정 수강신청을 통해 1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자동 응모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축산환경 교육시스템 수료 후 설문 후기 참여자 중 교육 활용성 관련 후기 우수자를 선정하는 것이다. 축산환경 교육시스템은 축산환경관리원이 지난해 6개 과정을 개발했으며, 올해는 8개 과정‧32개 콘텐츠로 확대되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산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가축분뇨 업무담당자의 의무와 축산환경 담당 공무원의 양분관리,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 냄새 개선, 정화처리, 축산환경 실태조사, 깨끗한 축산농장, 경종농가 양분관리교육 과정 등이 운영 중에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농촌진흥청<과장급 전보>▲연구정책국 융복합전략팀장 방혜선(이상 15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TMR연구회(회장 이상석)가 오는 20일 국립한경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고사료가 시대 지속가능한 축우산업을 위한 사료비 절감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TMR연구회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인 기상이변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국제 곡물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국민들의 밥상 물가는 물론 그로 인한 가축 사료비의 가파른 증가로 양축농가들이 큰 어려움에직면해있다. 이에 고사료가 시대에 지속가능한 축우산업을 위한 사료비 절검 전력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농협사료 윤석준 박사가 ▲축우(한우, 젖소) 사료수급 동향 및 자급률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서울대학교 김현진 박사는 ▲고사료가 시대 젖소 사양관리 패러다임 전환 방안,연암대학교 김종덕 교수는 ▲한우 및 젖소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사료 생산 및 유통체계, 카길애그리퓨리나 감동근 박사는 ▲고사료가 시대 한우 산업 패러다임 전환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TMR연구회는 “고사료가 시대 지속가능한 축우산업을 영위하기 위해 세계적인 상황을 고려해 사료수급 동향과 자급률 제고방안을 모색하고 한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