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년 대표 “No.9, 1년1산, 조기이유가 경쟁력 확인” 한우의 근내지방도 No. 9의 중요성이 확인되면서 이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 6월 27일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한 자리에서 근내지방도 No.9 출현율을 높이는 것이 고급육 생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임을 설명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우 유통 산업 현황’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한우연구소 정신용 박사가 한우연구소의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돌아본 후, 순우리한우 이조영 전무의 ‘유통업체가 선호하는 한우고기’ 발표와 함께 축산물품질평가원 유임종 본부장의 ‘축산물 유통정보를 통해 본 한우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근내지방도 9의 중요성을 확인시키면서 이를 통해 한우산업을 견인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산학연이 함께 하는 민간주도의 한우연구소가 현장감 있는 연구를 수행하며, 농가가 직접 참여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우연구소는 지난 1년 동안 한우시그널 워크숍(농장별 맞춤형 전문 종합 컨설팅)을 총 27개 농가에서 진
“기적의 아침…모닝콜·구슬땀 위력 입증”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썸머 액티비티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전사적으로 원팀으로 ‘2023 썸머 액티비티(SUMMER ACTIVITY)<사진>를 실시, 하절기 고객 생산성 저하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천하제일사료는 ‘모닝콜(Morning Call)’과 ‘구슬땀’으로 구성된 두 가지 주요활동을 펼친다. 뜨거운 폭염으로 인해 가축은 물론, 일하는 인력들의 생산성도 떨어지는 시기에 천하제일사료는 모닝콜 활동을 실시, 새벽 6시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농장에 새벽 방문을 통해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고, 모닝콜 미팅 개최를 통해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토론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축산업계에서 천하제일사료만의 일명 미라클모닝, ‘기적의 아침’ 열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2022년에도 천하제일은 모닝콜 활동을 진행함에 따라 고객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고, 고객들과 뜨거운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간 성공 경험이 있다. 구슬땀 활동의 경우, 양돈과 양계 부문은 분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축우 부문은 사료조 정리 작업을 진행한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영업조직의 전문성 강화에 나서면서 ‘2023 양돈전문화교육 올-인-원(ALL-In-One)’<사진>을 실시했다. 양돈전문화교육 올-인-원은 천하제일사료가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시 중인 양돈 교육 전문화 과정으로, 전 영업조직의 목표를 고객 가치 창조를 향해 한 목소리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6월 22일 실제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는 우수 농장들의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토론을 실시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영업조직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최근 PSY 32두 이상의 성적을 자랑하는 효돈농장을 비롯, 지속적인 성적 향상을 이루며 2023년 MSY 30두에 도전하고 있는 동산농장 등 실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농장들의 실제 사양관리 및 특별한 관리 노하우도 함께 공유했다. 방병수 양돈PM은 “이번 올-인-원 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실증을 분석하고 토론함으로써 중요한 가치를 알게 됐다. 앞으로도 현장감 있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을 제공해 현장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산란계농장·조인·한강식품·주원산오리 견학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예비 지역부장들에게 이론과 실습,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영업 교육’ 맛집으로 소문나 있을 정도로 올해도 2023 공개채용 합격한 예비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축종 교육에 참여시키며 현재 양계팀 교육<사진>이 진행 중이다. 천하제일사료의 교육은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교육과 실습을 통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계 실습은 산란계농장(▲상갑농장 ▲하늘농장 ▲대성농장 ▲사계절농장 ▲영신양계 ▲민희영농조합 ▲파머스가든 ▲상신농장 등)을 비롯하여, 양계 관련 업체인 조인과 한강식품(부화장 및 도계장) 그리고 하림그룹 가족사인 ‘주원산오리’까지 다양한 곳을 직접 방문하고 견학하며 시야의 폭을 넓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한 이정우 부장(양계 PM)은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인재 양성은 천하제일사료의 근간이며 정체성”이라며,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현장감 넘치는 실습을 통해 체득하는 축종별 농장사양관리체제 이해의 중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영남권에서 양계심포지엄<사진> ‘열하일기’를 이어갔다. 천하제일사료만의 차별화된 행사 ‘열하(熱下)일기’는 영남지역 산란계 대표 행사로 지역의 니즈에 맞춰 고객에게 혹서기 대처방안을 제안하고, 우수한 실증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열하일기’ 심포지엄에서 양계PM 이정우 부장이 ‘지속가능한 산란계 사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혹서기 산란계 시장 상황 예측 및 혹서기 산란계 관리방안을 공유하며, 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 및 관련 천하제일의 차별화된 제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J4 영업본부 장지웅 부장이 ‘2023년 하절기 극복을 위한 천하제일사료의 제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슈퍼엘리뇨에 대한 대비책과 함께 천하제일사료의 하절기 서비스 및 주요 제품군에 대해 소개하면서 특히 세균성 질병에 초점을 맞춘 CPR과 와구모 기피사료인 와구젯을 중심으로 하절기 세균성 질병 및 와구모 스트레스에 대응할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CJ피드앤케어, 10여년간 차별화된 사료 공급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와 (주)민속한우(대표 권혁수)가 요즘 ‘핫’하게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힘든 환경속에서도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살 정도의 좋은 성적과 상생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한우 사육 마릿수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우 도매가격은 kg당 평균 1만6천500원~1만8천원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우 사육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상생을 이어가고 있는 것. CJ 피드앤케어는 지난 2013년부터 10여년간 민속한우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민속한우는 사육-도축-가공-유통 모두를 직영하는 국내 유일 패커형 축산전문기업이다. 경북지역에 있는 직영 및 위탁농가에서 한우 약 3만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를 직접 도축·가공하고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해 국내 대형유통업체와 육가공 회사, 식육점 식당, 일반 소비자 등에 공급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한우보다 유통 단계를 대폭 줄인 만큼 최상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우 생산비가 2020년 119만5천원/100kg에
‘밀크젠 닥터’ ‘수퍼메가믹스’ 제품 특별 보강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본격적인 하절기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CJ피드앤케어는 ‘STREESS FREE! COOL SUMMER VIBE’라는 슬로건 아래 낙농, 비육농가의 백신접종 및 하절기 기후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올해 하절기는 작년에 비해 8월의 기온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7월은 여름철 엘니뇨 발달가능성으로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CJ피드앤케어는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축우 전 제품에 높은 영양소를 보충하고, 현장에서 호평 받는 프리믹스 제품인 ‘밀크젠 닥터’를 보강해 낙농목장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낙농 스테디셀러 제품인 수퍼메가믹스 제품에 스트레스 저감 소재를 강화, 고온 스트레스가 예상되는 하절기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밀크젠 닥터 및 제품보강을 설계한 축우R&D 최장근 박사는 “하절기에는 건물섭취량이 급격히 줄어 생산성 저하 현상이 발생된다. 건물섭취량의 부족은 스트레스로 연결되어 혈액 중 유해 산소와 코티솔 농도가 증가하여 신체 여러 부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체세포 증가 및 대사성 질병 발생을 야기한다.
S1본부, 61곳 우수고객 초청 파트너십 다져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50년 성장 과정에서 동반자로 함께한 61곳의 우수고객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본부별로 갖는다. 그 첫 번째로 지난 6월 14일 S1본부가 감사 행사<사진>를 가졌다. 팜스코는 1973년 설립 이후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오면서 사료사업본부는 연간 160만톤 판매를 앞두고 있다. 팜스코는 이런 성장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50년 고객 감사의 날 행사를 본부별로 진행, 첫 행사로 S1본부 S12 사업부장이 12곳의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대환 부장은 선경농장 김승식 대표를 소개하며 MSY 24.2두, 1등급이상 출현율 80%이상의 성적을 공개했다. 이런 우수한 성적의 비결은 김승식 대표가 직접 발로 뛰면서 팜스코와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히 출하성적 관리를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동주 부장은 1980년부터 시작해 현재 약 40년을 팜스코와 함께한 성원농산 최범식 대표를 소개하고, 성원농산은 두 번의 화재가 있었음에도 현재 8천두를 관리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
김남욱 총괄본부장 “고객이 인정하는 전문가가 되자” 창립 50주년 맞아 한마음 대행진도 가져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팜스코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19, 20일 이틀 동안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80여명의 판촉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판촉과장 축종 전문화 과정’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전문화 과정은 고객과의 접점에서 팜스코의 가치를 전달하는 판촉과장들의 지식과 기술을 한층 강화하는 목적으로 기획됐고, 코로나 이후 전국의 팜스코 판촉과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단합하는 화합의 ‘한마음 대행진’도 함께 가졌다. 특히 올해는 팜스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위해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일차는 팜스코 50주년의 의미와 사료사업본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사료영업과 판촉과장의 역할과 실무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고, 전체 판촉과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어울리는 한마음 대행진을 진행했다. 2일차 전문화 교육은 양돈, 축우 등 축종별로 PM, R&D, 축종팀장 및 전략사업부장과 시설환경팀장 등의 사내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 방법으로 혹서
정영철 실장 “농장과 함께 가치 창출할 것”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2022년 성적 우수농장을 시상하고 성적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CSY 2200 클럽’ 행사를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지난 6월 23일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도 진행하며 전국 릴레이 시상식<사진>을 마무리 했다. 팜스코의 ‘CSY 2200 클럽’은 연간 모돈당 출하체중 2,200kg 이상을 달성한 농장의 그룹으로 2022년에는 총 31개 농장이 선정됐다. ‘CSY 2200’은 MSY 25두 이상 수준을 달성하면서 규격돈을 출하하고 지육률도 78% 수준으로 높게 유지해야 달성할 수 있는 매우 우수한 성적이다. 김민규 지역부장은 ‘CSY 2200 Club’ 우수 농장들을 소개하며, 수상한 3개 농장의 평균 성적은 CSY 2,406kg, MSY 27.3두로 한돈 평균 17.1두 대비 10.2두가 높은 성적임을 알렸다. PSY 평균은 29.7두로 대한민국 평균 21두 수준인 현 상황을 보면 ‘CSY 2200 클럽’의 경쟁력은 매우 자랑스러운 성적이라고 덧붙였다. 수상자 중 녹돈영농조합 박형진 과장은 “팜스코와 좋은 파트너십으로 올해도 내년에도 더 큰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
메탄발생량 30% 이상 감소…‘유레카우 스페셜’도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창업이념을 담은 낙농프로그램 ‘유레카우’를 선보이면서 탄소 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유레카우’는 동원그룹의 창업이념인 성실한 기업활동으로 사회정의의 실현과 비전인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에 이미 내재되어 있는 ESG 경영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프로그램. 노경탁 대표이사는 “최근 낙농산업은 사료가격과 조사료 가격 폭등으로 목장 운영에 위기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개선이 또 하나의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 그 어느때 보다 친환경적인 유생산성 향상만이 유일한 길”이라며 낙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유레카우’를 선보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동원팜스에 따르면 ‘유레카우’는 몇 가지 기본적인 조사료만으로도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개체 별 정밀 사양관리가 가능해 어려운 낙농 시장에서 현재 60% 이상 유사비율을 50%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유레카우’, ‘유레카우 스페셜’로 구성 되어 있다. ‘유레카우’는 메탄저감 특허기술과 천연추출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메탄저감 낙농사료로 반추위의 메탄을 억제해 메탄 발생량
전구간 하나의 사료로…혼자서 2농장 운영에 정육점까지 충북 음성 소이면에 소재한 축산농가 그린농장 반춘섭 대표는 2001년 충북 충주에서 20두 규모로 축산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줄곧 선진의 사료만을 사용해왔다. 올해로 23년째를 맞는 반 대표의 축산 경영에 선진은 반려자와도 같은 관계인 셈이다. 20년 넘는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그린농장은 선진과 신뢰 관계도 돈독하고 선진 제품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속속들이 장점을 잘 꿰고 있다. 그래서인지 반춘섭 대표는 선진의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2020년 사용하기 시작한 ‘원피딩500’ 제품을 주변 농장에도 적극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하고 있다. ■ ‘원피딩500’으로 혼자서도 농장운영 2000년대 초반, 반 대표는 축사를 깨끗하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고 싶다는 경영 철학을 담아 축사를 ‘그린농장’으로 이름 붙였다. 반 대표는 충주 ‘그린1농장’(20두 규모)에 이어 2015년 충북 음성에 80두 규모의 ‘그린2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반 대표는 축사를 운영하기에 앞서 1980년대 충주에서 정육점을 먼저 개업했다. 정육점은 아내가 주로 운영했고 반 대표는 2001년 축사 경영을 시작하며 틈틈히 아내를 도왔다. 축사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