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축산농가 주변 환경 개선과 냄새 저감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30일 관내 축산농가를 방문해 나무심기 활동 <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줄이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조합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경석 조합장은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최근 새정부는 ‘지역균형 발전’을 국정의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지방 발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핵심 키워드가 바로 ‘지역 일자리’다. 그러나 농촌과 축산업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일자리 논의는 여전히 구호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농업의 중요성은 강조되지만 농촌에서 실제로 일할 사람은 줄어들고, 청년 유입 정책도 실질적인 정착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지역 일자리 문제는 농촌의 존립과 축산업의 미래를 가르는 구조적 과제라는 점에서 무엇이 현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지 냉정하게 진단하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청년이 들어오려면 미래가 보여야 한다 청년이 농촌을 찾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흔히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제시된다. 그러나 정작 농촌 현장에서는 일할 청년을 구하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이어진다. 일자리는 없다는데 사람은 구하기 힘들다는 이 모순의 핵심은 결국 ‘어떤 일자리인가’에 있다. 청년이 기대하는 일자리의 조건과 농촌이 실제로 제공하는 일자리의 성격이 과연 같은지, 이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체성장·번식률 향상, 초산월령 단축…3대 육성 목표 제시 네덜란드·미국 선진기술 제휴…면역·소화·성장 효율 극대 요즘 송아지를 금송아지로 불린다. 그 만큼 ‘귀하신 몸’이란 뜻이다. 이럴 때일수록 단 한 마리라도 잘 키워야 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방법을 따라가 보자. 우성사료(대표 한재규)가 ‘기초부터 다르다’란 콘셉트로 ‘스마트55 빌드업’을 자신 있게 내보였다. 사실 이 제품은 이미 출시된 것으로 요즘 ‘핫’한 반응을 농가들로부터 보이고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어린송아지·육성우 전용사료인 ‘스마트55 빌드업’은 고급 단백질 공급원의 균형 설계, 천연추출 향감미제 기용, 복합 생균제 및 효모제를 기용한 점이 특징이다. 잘 먹고, 질병 없이, 잘 크게 이런 특징을 장착한 만큼 목표도 뚜렷하다. ‘빌드업 프로그램’의 3대 목표가 그것이다. 첫째, 육성우 체성장 향상이다. 둘째, 번석성적 향상이며, 셋째, 초산월령 단축이다. 한우의 빌드업 목표는 폐사율 5% 이하, 소화기 질병 발생률 10% 이하, 수정시기 14개월령, 목표 체중 및 월령 체중 320kg· 125㎝다. 어린송아지용 ‘빌드업’은 고효율 단백질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고아미노산·소화율 향상으로 성장·사료효율 극대화 저단백 설계로 냄새 저감…장 건강·폐사율 개선 효과 엄마의 정성으로 요리를 하듯이 리더의 니즈를 제품에 담았으니 얼마나 좋을까. 리더의 니즈를 제품에 담았다는 의미의 앞 글자를 딴 ‘리즈’. 양돈사료 ‘리즈’는 이지팜스(대표 김철웅)가 돼지의 구간구간 특성에 딱 맞게 개발한 제품 그 이상의 제품이다. 이지팜스에 따르면 ‘리즈’는 최신 영양소의 요구량을 반영했고, 최적 아미노산 비율을 적용했으며, 빠른 성장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하도록 했다. 양돈사료 ‘리즈’ 특장점 ‘리즈’의 특장점을 자세히 살펴보자. 첫째, 최적의 아미노산 비율 적용이다. 어느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장을 보장하는 아미노산 함량을 보유했다. 북미, 영국, 프랑스, 브라질, 덴마크보다도 훨씬 높은 아미노산 함량을 자랑한다. 둘째, 최적의 사료효율이다. 이를 위해 영양소 흡수 이용률의 최적화 솔루션을 탑재했다. 사료 원료 조성에 최적화된 맞춤 NSP 효소제를 기용했으며, 세포막 영양소 흡수 채널을 활성화하도록 했다. 영양소 소화율도 건물, 단백질, 지방, 에너지, 아미노산 등 모든 영양소에서 대조구보다 훨씬 높은 소화율을 보
[축산신문] Q. 자가 생산해 처음으로 거세했습니다. 전기 들어가기 전까지 알사료와 건초 위주로 14~15개월령까지 키운 것 같습니다. 화식 발효사료로 전기에는 잘 먹다가, 후기에 들어오면서 섭취량이 조금 떨어지더니 갑자기 23~24개월령 거세우들이 후기 사료는 킁킁 냄새만 맡고 조금만 먹고, 전기 육성사료는 매우 빠르게 먹고 있습니다. 알사료나 볏짚을 주어보았더니 이것 또한 매우 잘 먹습니다. 사료 프로그램대로 급여해 왔습니다. 하지만, 완성사료를 잘 먹지 않아 고민이 되고, 스트레스가 되어 문의합니다. A. 김현진 박사(서울대)=비육 후기 사료 변경 시 섭취량 저하는 과산증, 비육 전기 비타민 제한, 질병 등의 영향을 제외하면 사료 요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료 요인으로는, 후기에는 에너지 농도를 높여 적용하기 때문에 사료 변경 후 과산증이 발생하여 수일 뒤부터 사료 섭취량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의 내용만으로 정확한 판단이 어렵지만, 후기 사료로 변경하면서 화식 발효사료의 원료 또는 발효 양상의 급격한 변화로 나타난 증상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발효취의 변화, 예를 들어 초산 발효가 강해질 경우 사료 섭취량 저하와 섭취 행동의 변화가 나타날
[축산신문] 러시아가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은 4년을 넘기면서 양측이 진퇴양난에 빠져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이란과 전쟁을 벌여 세상은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 가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 및 핵 관련 시설을 단번에 초토화하고 이란의 최고지도부를 포함한 정권 수뇌부 강경파들을 모조리 제거해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고 했으나 실상은 달랐다. 예상과 달리 장기전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파상 공격에 맞서 이란은 인접 국가들에 있는 미군 시설과 미국대사관은 물론 에너지 시설들에 대한 공격도 감행하고 있다. 전쟁에 개입하기를 꺼리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은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있어 자칫 중동 전체가 화염에 휩싸일 위기에 처했다. 개전 즉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해버렸고 예멘에서 활동하는 친이란 후티 무장단체도 참전하면서 홍해마저 봉쇄될 위험에 처했다. 화약고인 이란의 뇌관을 터뜨림으로 인해 원유를 비롯한 천연가스 등 에너지 산업은 물론 헬륨, 나프타, 요소 등의 공급망이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들 가격은 폭등하는 상황이 전개됐다. 중동산 원유에 대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보성군 한우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보성군 한우인 한마음대회’<사진>가 지난 3월 27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한우협회 보성군지부(지부장 윤흥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금주 국회의원, 윤순성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장, 이상철 보성부군수,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김재철 전남도의원, 이춘항 보성축협 조합장 등 지역 축산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윤흥배 지부장은 “보성지역 한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2세 축산인들이 한우산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보성군수, 전국한우협회장,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보성군청 공직자와 보성축협 직원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또한 한마음대회를 기념해 이웃사랑 한우 나눔 행사로 300만원 상당의 한우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이 진행돼 한우 송아지와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행사 분위기를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과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유지섭)는 지난 3월 29일 발생한 축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소재 한우 사육 농가 김상용 조합원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해당 농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실질적인 경영 회복을 위한 재해지원비와 배합사료를 전달<사진>했다. 이번 화재로 해당 농가는 축사와 사료가 소실되는 등 사육 기반에 큰 피해를 입어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동해삼척태백축산농협은 조합원의 조속한 영농 복귀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김진만 조합장은 “앞으로도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통해 조합원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축산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브랜드 육성·질병 차단, 투트랙 전략 추진 시민·동물이 공존, 동물복지형 축산 역점 “세종시는 도시화로 인해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활민원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수의직과 축산직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도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영민 세종특별자치시 동물정책과장은 지난 2월 27일자로 승진과 동시에 동물정책과장에 발령받아 세종시 축산정책 전반을 총괄하게 됐다.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2005년 연기군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손 과장은 수의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시 특성에 맞는 동물복지 기반 축산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세종시민과 축산업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도시와 동물복지가 연계된 새로운 축산정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특히 손 과장은 세종시 대표 브랜드 육성 사업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세종한우대왕’ 육성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미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농가와 참여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출하 기준과 혜택 등을 설명하며 참여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질병 대응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FMD, A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유지섭)는 지난 최근 발생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소 사료 200포를 지원<사진>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지난 3월 10일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료를 전달하며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이번 지원은 피해 농가가 가축 사육을 정상화하고 영농활동을 재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섭 지사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농협사료로서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전국 각 지사를 통해 자연재해 및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긴급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 3월 26일 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와 함께 ‘우리마을 희망동행’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마을 단위 지원 물품 전달과 농가 일손돕기 등을 통해 지역 복지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 대성동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주민 공동체가 활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송제근 조합장은 “무진장축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행 나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 여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농촌과 축협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낙협(조합장 신화식)은 지난 3월 5일 음성지역을 시작으로 26일 충주지역까지 2026년도 조합 사업설명회 및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마무리했다. 신화식 조합장은 “우유 소비량 감소와 낙농가 조합원 수 감소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조합원들의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건전결산과 함께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신규 지점 4곳을 개설할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와 간담회에서는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조합사업에 적극 반영해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진세 지도본부장은 조합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며, 오는 6월 예정된 조합원 한마음대회와 신규 지점 개설, 신규 조사료믹스 습 제품 생산 준비 등 주요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조합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