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06일부터 10월 0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 기온 > ○ 오늘(6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상승하여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6도, 최고기온 21~24도)과 비슷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오늘(6일)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내륙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의 산지와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 일부 강원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6일) 낮최고기온은 20~24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7일) 아침최저기온은 7~17도, 낮최고기온은 20~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8일) 아침최저기온은 10~18도, 낮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오늘(6일)은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
▲권천년 대표(천하제일사료)모친상=지난 28일 노환으로 별세. 빈소는 전북 익산시 소재 원광대학교 장례문화원 VIP실 307호. 발인은 30일. 축산신문, CHUKSANNEWS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모두를 위한 현명한 축산’이라는 주제로 고객인 축산인들과 소통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우성사료는 이번 축산박람회에서의 부스를 4개의 면 모두 오픈형 파티션으로 디자인하여 고객들이 쉽게 방문하여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데다 각각의 파티션에 각각의 축종(축우, 양돈, 양계)별로 제품의 특장점 및 우수농가(K-Farm)의 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창사 55주년을 맞이하는 우성사료는 새롭게 런칭한 BI ‘Smart55’도 선보여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우성사료는 경영이념인 ‘고객 수익 최우선 가치’를 제품에 반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도 그 가치가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양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 극대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팜스코는 지난 8일 전북 무주에서 양계 팀장 및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2차 양계 스페셜스쿨 교육<사진>에 양계PM, Feed R&D, 생산 품질 관리팀도 참석한 가운데 고객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Feed R&D실에서는 9월부터 시작된 ‘2023 팜스코 153 캠페인’에서 소개된 신제품인 ‘골드탑플러스’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깃털 포장에 대한 연구 논문들을 공유했다. 생산 품질 관리팀은 주요 원료별 생산 트렌드 및 양계사료 원료의 특징과 형태, 성상에 대한 밀착 교육을 실시했다. 이창도 양계PM은 “골드탑플러스는 면역력을 극대화하여 질병에 취약한 농장과 생산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장에 큰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데이타를 활용한 환절기 일교차 점검과 장마 이후의 수질검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의 생산성을 올려주는 활동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팜스코는 올 여름의 무더위 이후 힘들어 하는 가축과 축산 농가를 위해 생산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솔루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행복나눔봉사단은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필통 만들기 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을 지원하여 공부를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 작지만 소중한 결과물들은 어린이들에게 힘과 희망을 심어주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팜스코는 매월 1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티셔츠 만들기, 마우스 패드 만들기,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핸즈온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팜스코 관계자는 “팜스코 구성원들은 어린 학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갖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러한 진심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팜스코는 이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월 1회의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낙농, ‘유레카우’…유생산성 극대화 ‘쑥’ 양돈, ‘스타 밸런스’…냄새 저감 효과 ‘딱’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내놓은 신제품이 일선 현장에서 조용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동원팜스는 최근 ‘New Customer Campaign’을 슬로건을 내걸고 ‘2023년 동원팜스 2차 캠페인’에 돌입, 현장의 축산인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맞춤 서비스에 나선 것이 주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원팜스 관계자는 “모든 건 고객을 중심에 두고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한 제품이다보니 일선 현장에서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제품력이 현장의 긍정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팜스에서는 이번에 한우사료 ‘SF프리’를 내놨다. ‘SF프리’는 한우 시장에서 섭취량 저하와 증체 지연 및 등급 출현율에 대한 걱정을 해소(Free)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소화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SFBB(Scientific Fermentation Black Box) 사용으로 비육 전기에서 후기까지 섭취량을 최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생체중 900kg이상과 근내지방세포의 성장의 극대화로 1++등급 60%(No.9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신문은 1985년 국내 유일의 축산신문으로 창간한 이후,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면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축산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축산업은 전체 농업생산액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국민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식량주권을 지키는데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산업구조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축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질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정부는 축산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첫째,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를 가축분뇨처리 방식의 다각화 원년으로 삼고 2030년까지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1,100만 톤)을 30% 감축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 저감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확산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 활성화하겠습니다. 둘째, 국내 조사료 생산 확대와 사료 가격 안정을 통해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맞아 전국 농촌진흥청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축산인을 생각하며 깊이 있는 분석과 현장의 어려움을 대변하면서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윤봉중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축산업은 최근 20년간 매우 빠르게 발전하여 농업 생산액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농업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축산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악성 가축 질병 발생, 기후변화 등으로 급속한 환경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개발로 축산업이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과 축산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과제를 발굴 추진해 지속 가능한 축산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특히, 농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조사료 국산품종 개발과 안정 생산기반 구축, 국가 단위 가축개량 시스템 개선과 유전능력평가 서비스, 가축 질병 예방‧관리 기술 개발 등 현장 체감형 기술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산업의 환경친화적 개선을 위해 탄소 저감기술, 가축분뇨 비농업계 이용 확대, 데이터 기반 가축 정밀관리와 건강이상 조기 탐지로 탄소중
어느새 축산신문이 창간 3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축산 분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임직원 여러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써 주신 축산신문 기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축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축산 인구의 고령화, 신종 가축질병 발생 등으로 인한 축산업의 위기를 타개하고 고부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나아갈 열쇠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변화에 축산신문은 축산전문 언론으로서 축산 연구 현장과 관련 산업계, 정부 그리고 국민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도 구제역, AI 등 국가 재난형 가축 질병에 대응하며, 축산 현장의 애로기술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신기술 보급 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R&D 사업 및 성과확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축산업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농·축산업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다해 온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 축산업의 미래를 밝혀가는 등불이 되어주시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축산인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온 축산신문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국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생산·공급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고 사명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축산물이 국민에게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축산물, 무항생제축산물 등 국가인증품이 지속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축산인을 지원하고 유통품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에 유통·판매되는 양축사료와 반려동물 먹거리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7~8월에는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에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검정키트는 국산인지 외국산인지 여부를 현장에서 5분 안에 판별할 수 있어 부정유통을 차단하는데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관원은 과학적인 원산지 판별 기법을 개발·보완하여 현장 활용을 확대하고, 양축사료 및 반려동물 먹거리에 대한 품질 및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온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5년 “축산업이 발달한 나라는 가난이 없다”는 신념으로 창간한 축산신문은 우리나라 축산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기에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식량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축산농가들 역시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여 함께 대응해 가야 합니다. 축산신문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축산신문이 우리 축산업을 둘러싼 변화를 읽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십시오. 아울러 우리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이루는 데에도 꾸준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십시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또한 축산업이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긴 세월 우리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 축산업이 어려운 여건을 딛고 지금까지 성장을 거듭해온 데에는 농업인 여러분의 성실한 땀방울과 축산업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온 축산신문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특히, 기후위기와 시장개방,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의 목소리에 더욱 세심하게 귀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역시 국가 기초산업의 든든한 뿌리인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축산업이 생명산업을 넘어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8월에는 한국의 사료시설, 인공수정 기술 등을 우간다 정부에 전수해 생산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이뤄냈으며, 올해 6월에는 몽골에 동물 진료센터와 진단·치료 장비, 가축 질병 예방 및 검진 교육 등을 제공하며 몽골의 축산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습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해외 여러 나라에 우리의 선진 축산 기술을 전수하며 국가 브랜드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