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7 (목)
▲권천년 대표(천하제일사료)모친상=지난 28일 노환으로 별세. 빈소는 전북 익산시 소재 원광대학교 장례문화원 VIP실 307호. 발인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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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3천153톤 목표 초과 달성 모든 축종서 신기록 경신 쾌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또 일을 냈다. 11월 한달동안 15만7천톤의 사료를 판매한 것이다. 이는 ‘2023년 11월 월간 사료판매 153,153톤’이라는 캠페인 목표를 달성한 쾌거이다. 양돈, 비육, 산란계 부문에서 모두 신기록을 세웠고, 특히 양돈사료 판매 8만2천톤이라는 역사를 썼다. 9월에 출시한 축종별 신제품 또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판매 목표를 돌파하며 목표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각 축종별 신기록 경신을 통해 종합 목표인 15만3천153톤을 돌파하고 15만7천톤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로 캠페인이 마무리 됐다. 올해 창립 50주년인 팜스코는 2015년 사료 판매 100만 톤을 달성한데 이어 2020년 150만 톤 판매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11월 월간 15만3천153톤 이라는 기록 달성을 통해 2023년 160만 톤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팜스코는 월 15만톤을 월등히 넘는 생산과 판매가 가능한 조직임을 이미 증명했다. 오늘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 2024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역사적인 기록으로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후보자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했다. 송미령 후보자는 지난 7일 출근길에 오르며 농촌에 청년이 유입될 수 있도록 스마트팜 등을 확산하고 농업‧농촌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기에 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역대 농식품부 장관 중 최초의 여성 후보자인 것과 관련 “26년간 농업분야 연구에 매진하며 스스로 여성임을 염두해 본 적은 없지만 여성 농업인의 숫자가 절반을 차지하는 만큼 여성 농업인을 더욱 섬세하게 챙기며 농촌의 미래를 보며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미령 후보자는 aT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인사청문회 등을 준비하게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출품한우 도체중 647kg…역대 최고 경매가격 기록 서승민 대표 “한우개량, 육성기 철저한 관리가 비결” 권천년 대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조에 더욱 앞장설 것”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년 올해 최고의 한우를 탄생시켰다. 천하제일사료의 오랜 고객인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푸른농장 서승민 대표가 올해로 30년을 맞게 된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승민 대표가 출품한 한우는 도체중 647kg, 등심단면적 171㎠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출품한우는 9천58만원이라는 놀라운 역대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서승민 대표는 이미 제15회 대통령상을 포함하여 총 6번의 수상 이력이 있으며, 천하제일사료와 30여년 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우수장기고객이다. 또한 서승민 대표는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한우고급육연구모임을 꾸준히 함께해 오며, 천하제일과 함께 한우산업의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앞장서는 한우 고급육 리더이다. 약 10년만에 또 한 번 대통령상을 품에 안은 서승민 대표는 “끊임 없이 한우 개량에 힘쓰고
※ 12월 07일부터 12월 0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특히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 어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오늘(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모레(9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 (기온) 오늘(7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올라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3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높겠습니다. - 특히, 낮 기온이 오늘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일(8일)과 모레(9일)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서 10도 이상,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1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 오늘(7일) 낮최고기온은 9~14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8일) 아침최저기온 -3~11도, 낮최고기온은 14~2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9일) 아침최저기온 4~14도,
HCR투어 후 프레시마켓 구매로 이어져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본사 내 위치한 프레시마켓 연 매출액 12억 돌파를 기념하여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한 해 동안 프레시마켓에 방문해주신 임직원과 HCR투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마켓 구매 금액 3만 원당 응모권 1매가 지급된다. 더불어 3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육수를,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신선 삼계탕을 지급하는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김치냉장고, 42인치 TV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한편 HCR투어는 ‘신선한 닭고기의 비밀을 찾아서’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올해만 2만여 명이 방문, 내년은 3만 명 유치를 목표하는 등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산업투어로 각광받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토종닭 소비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닭인증점’ 2개 지점(서울 토계, 청주 왠닭)을 추가로 인증했다. 토종닭협회는 소비자들이 토종닭을 신뢰할 수 있도록 토종닭을 취급·판매하는 음식점 중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업소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하고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등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2개업소를 선정해 지난 5일 발표한 것.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협회는 ‘한닭인증점’을 통해 토종닭산업 홍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의 건강과 면역기능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인증점들에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토종닭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메뉴개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닭인증제’는 토종닭 농가들의 사육의지를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토종닭산업의 건전한 유통시장을 조성시키기 위한 토종닭협회의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인증을 받은 영업점은 전국 88개소이며, 지역별 인증현황과 위치 영상은 토종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정원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팜 서비스 개발’ 공모사업 참여 육계 AI 빅데이터 플랫폼 지원 계체중기 현장 보급…농가 학습 교육·컨설팅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지난 2022년 10월 정부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스마트농업 혁신 민간 주체 육성’과 ‘품목별 스마트농업 도입 확산’과 함께 ‘스마트농업 성장기반 강화’를 3대 추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에 지난 4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농업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을 공모하며 농업 현장의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빅데이터·AI 기반의 스마트농업 서비스 기술 및 역량 보 유 기업을 찾아 나섰다. 이번 농정원의 사업에 스마트농업 분야 유수의 민간기업들이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활용한 스마트농업 서비스 현장 실증 및 고도화 부분에 ㈜호현에프앤씨(대표 이성호)가 선정됐다. 호현에프앤씨는 2015년부터 8년간 축산 ICT 융복합확산사업 컨설팅사업을 운영한 전문 컨설팅기업으로, 현재는 ‘꼬꼬아이(양계)’, ‘피그아이(양돈)’ 등 4대 축종의 인공지능형 플랫폼의 개발에 성공한 축산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사료 원료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사료 김경수 사장과 포스코인터내셔널 이계인 글로벌사업부문장은 지난 11월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수입 사료 원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입 사료 원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국내 사료 시장의 31%(사료가공축협 포함)를 차지하고 있는 농협사료와 사료 원료 해외 생산·유통시설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손을 맞잡은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1월 최초로 체결한 이후 1년 만에 다시 체결한 것으로 수입 사료 원료의 안정적인 확보를 통해 물가안정과 식량안보에 기여하기 위한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농협사료는 설명했다. 협약을 통해 농협사료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직접 조달한 수입 사료 원료의 장기공급 계약뿐 아니라 해외 가공·유통시설에 대한 공동개발 및 투자 검토, 글로벌 네트워크 공유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사료는 매년 450만톤 이상의 사료용 원료를 해외에서 조달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전쟁 전후 직접 소유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시설과 해외
나눔축산운동본부,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한돈불고기 909kg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지난 11월 28일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소재 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현)을 찾아 연말 맞이 돼지고기 4천545인분을 중랑구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이날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중랑구 지역 어르신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면목본동, 면목4동, 상봉2동, 망우3동에 있는 새마을부녀회 4개소에 돼지불고기 909kg(1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 대표)는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열량이 풍부한 돼지고기를 준비했다. 2023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했다.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축산농가들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축산물을 후원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11월 29일에도 서울 강동구 주몽재활원 등 장애인과 노숙인, 아동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촌진흥청과 한국 양봉농협·㈜농심 등 3개 기관은 건강한 꿀벌 사육환경 조성과 유기적 업무 협력체계 를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11월 27 일 농촌진흥청 실험 양봉장인 꿀샘식물원에서 ‘꿀벌 강건성 회복을 위한 꿀샘식물(밀원수) 식재’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진흥청 꿀벌위도격리육종장인 부안군 위도에서 행사를 진행하려 계획했으나, 당일 기상악화로 여객선 출항이 취소되는 바람에 농촌진흥청 실험양봉장인 꿀샘식물원에서 개최됐다. 앞서 3개 기관은 지난해 11월 ‘꿀벌 살리기’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농업인 육성과 양봉농가의 소득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 유기적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국내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양봉 기술 및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 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호 농촌진흥 청장이 참석해 양봉산업에 관한 관심과 의지를 나타냈다. 이외도 농과원 이상재 농업생물부 부장,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 김용래 양봉농협 조합장, 김보규 ㈜농심 경영기획실장, 이욱 산림과학원 과장, 정혜란 부안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기관에서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조재호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꿀벌집단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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