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해충구제 LED 전등 지원사업에 대해 농가와 업체 사이 혼선을 빚고 있다. 조준영 경북도청 축산정책과 주무관은 “지난해에는 8W 이상 580∼620nm 일괄 공급했다. 올해에는 5년 이상 사용하는 방안으로 고품질 방역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비 50%(도비 15%, 시비 35%), 자담 50%다. 축사 내 모기퇴치 LED 램프와 설치비(콘트롤박스, 전선)로 120천/개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모기퇴치 기능, 품질 인정지정 Q 마크, 시험성적서, 국내산 제품으로 선정이라는 문구를 넣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제조부터 설치, A/S 사후봉사 모든 과정을 제조회사에서 일괄 관리로 재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밝기(루멘) 값 차이에 따른 지원단가 차등적용으로 전력 낭비와 인근 농작물에 빛 간섭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밝기(루멘) 값 차이에 따른 지원단가 차등적용으로 현행<도표>에서 지난해와 같은 8W 이상 580∼620nm 파장 제품에 최대 7천 원과 설치비 3, 5천 원을 되어야 전력 낭비와 소와 인근 농작물에 빛 간섭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사료가격 인상에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닌 4일 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지부장 구교철)는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부제병연구소 이경진 소장을 연사로 초청, 번식우 사양관리 및 무지개 사양 프로그램을 강의<사진>, 호응을 얻었다. 번식용 소 사양관리에서 이경진 소장은 번식장해 예방에 이어 수태율 증가를 위한 영양제와 사양관리 및 질병 관리 중 유념하여야 할 점으로, 자궁내막염으로 인한 착상 불량 예방조치에 대해 강조했다. 크게 키워 육량을 최대한 생산하기 위한 무지개 사양관리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알린 이 소장은 이 프로그램은 거세 숫소 한 마리 키워 1천만원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비타민B·D와 칼슘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배합비를 설명했다. 이 소장은 특히 이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사육 사료비보다 저렴하며 단계별 종합 영양제와 육성우 사양 관리법과 특별 사양관리법을 소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 폐기물·슬러지 저감 축분발효기 개발 공급 좁은 면적 설치 가능 수직원통형…냄새 걱정 끝 저탄소 산업을 추구하며 퇴비와 폐기물 재활용 전문업체인 (주)YMI(대표이사 문성호)가 요즘 부쩍 눈에 띄는 제품을 개발, 보급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YMI는 가축분뇨부터 폐사축, 하수 슬러리 등 산업폐기물의 발효와 건조과정을 거쳐 지구 온난화 환경 개선과 재활용을 하며 축산 폐기물과 슬러지 저감장치 축분발효기(COMPOST)를 개발한 것. 콤포스트는 좁은 면적에 설치할 수 있는 수직 원통 밀폐형 축분 발효기로 매일 공급되는 축분을 위에서 투입하여 먼저 투입하고 내부에서 교반을 통해 공기와 접촉하고 발효 중인 아랫부분의 축분과 뒤섞이지 않아 양질의 유기 퇴비를 생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과정에서 유기물이 분해되면서 발효 산화열이 발생, 온도가 상승하고 수분 증발이 이뤄져 수분과 체적이 감소하여 잔존물이 부숙 퇴비원료 및 재활용 자원화로 축분 발효기간은 약 6∼7일간의 발효 기간이 걸린다. 발효 부숙된 축분은 깔짚 재활용과 퇴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사용 용도에 따라 발효 기간을 늘리거나 단축으로 수분 함량을 15%까지 낮추고 부숙된 축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공장형·농장형 분뇨처리 스크루 교반장치 제작 공급 정부 공모사업 참여 우수 평가…수출시장 영역 확장 ㈜지성이엔지(대표 정지현)는 축산분뇨처리 교반기, 분뇨펌프,스크레파, 냄새저감장치 전문 축산 환경업체로 지난 2005년부터 가축분뇨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제작 및 설치로 축산농가와 공동자원화 등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기여하는 회사이다. 최근에는 ICT스마트팜 사업에 적용 가능하도록 진화 설비로 변화하고 AI와 사물 인터넷에 의한 제어방식으로 원거리에서도 농장 현장을 파악을 할 수 있어 최적의 환경 제공하도록 변신을 하고 있다. 2022년에는 축산분야 기술혁신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지성이엔지는 돈사와 계사용 ‘스크레퍼’를 제작, 농가에 공급하면서 축산환경전문업로 발돋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분뇨 수거 장치 스크레퍼에 삽날을 끌어오는 동력 전달 장치를 와이어에서 나일론 로프를 사용하여 원가 절감과 부식으로 인한 끊김이 없도록 전환하고 분뇨처리의 혁신 제품인 스크루 교반장치를 대규모 공장 개념의 대형과 농장용 소형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수입제품보다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가서 손쉽게 자가증식 배양 미생물 ‘다모아’ 공급 소 200두 공급 미생물 100ℓ 증식비용 3천원 내외 미생물은 작은 생물들로 동물과 식물을 제외한 바이러스, 세균, 효모, 곰팡이, 버섯, 조류, 원생생물 등의 모든 생물로 모든 원핵생물(고세균과 박테리아), 일부 진핵생물(효모, 곰팡이, 버섯, 미세조류, 원생생물), 비세포물질(바이러스 등)로 구분된다, 크기는 매우 작아서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물로 지구상 어느 곳이나 존재하고 동물과 식물의 체내에도 수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고 우리 주변 모든 곳에서 미생물이 살고 있다. 작은 미생물은 광범위하고 활용범위가 확대 추세에 있어 바이오산업의 핵심으로 부상되고 있다. 미생물은 생체활성물질, 동식물용 생육 조절물질, 정밀 생화학물질 등 많은 유용물질이 탐색되어 의약품, 식량 및 농업, 환경, 자원 및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되고 있고 축산분야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부제병연구소에서 공급되는 다모아미생물은 환경 친화적 축산 분뇨의 처리 환경 개선제로 축산 분뇨에 포함된 불용성 다당류와 단백질 분해능력이 우수한 토양 미생물을 배양한 토양 미생물 제제를 가축 사료에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DDK 바이오콜’, 분변 감소·냄새 저감 생균제 ‘DDK 부숙콜’, 완숙 기간 단축 퇴비 촉진제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지난 2000년 5월 설립 이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동테크는 NET신기술 인증과 특허 및 각종 인증을 통한 새로운 기술력으로 TMR사료 배합기, 미생물 발효배합기, 다목적 배합기 등 축산기계와 축산용 생균제, 사료첨가제, 퇴비부숙촉진제와 TMR사료 및 생균제 생산시설, 고형 유용 미생물 생산시설, DDK발정측정기, 축산사료배합기(TMR), 화식배합기, 원형볏짚 절단기, ICT·IoT 스마트팜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오헌식 대표는 “좋은 퇴비를 생산하려면 우상 관리가 중요하고 퇴비화 과정은 발효가 아니고 부숙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축분은 흙에서 나는 것을 흙으로 돌려주려는 자연순환 구조에 있다”고 설명한다. 낙농가와 한우농가의 우상 최적 관리를 통해 환경개선, 톱밥교환 주기 연장과 냄새 저감을 위해 생균부숙제 DDK바이오콜은 2종의 고초균과 1종의 효모균의 고단위 합제로 소화흡수율 향상으로 분변 감소, 냄새 저감에 탁월한 첨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수분조절제 절약형 스크루 발효건조기 개발 공급 저전력 자동화로 전후좌우 교반…부축 촉진 극대 축산 농장에서 발생되는 가축 분뇨부터 음식물 쓰레기, 하수도 슬러리 등 유기성 폐기물의 처리 및 자원화로 저탄소와 에너지 차원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농업회사법인DFI(대표 박창규·소병현)는 수분조절제 절약형 스크루 DS25형 발효건조기를 개발, 발명 특허를 획득하고 전국의 목장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재활용 처리를 위한 교반으로 에너지를 얻고 건조된 유기물을 우사의 바닥재로 재활용하고, 펠릿과 바이오차콜 제조는 기상 이변을 방지하는 저탄소 시스템이고, 냄새저감을 통한 민원감소에도 일익을 기여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DFI. 농업회사법인DFI의 시발점은 2014년 젖소 착유기에 착유시 유두의 유속에 따라 개별 탈락하는 ‘분방착유기’ 개발 공급부터다. 착유 과정의 유속을 파악, 접목한 기술이 집약된 ‘개별분방 착유시스템’으로 착유농가에서 상상하는 것을 실물로 만들어준 것이 시작인 것이다. 높은 기술력을 발휘하게 된 것은 1년여 뒤 목장 2세인 소병현 기술이사의 합류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로봇착유기의 붐으로 분방착유기는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특허 받은 퇴비 부숙 촉진 스크루 교반기 설치 공급 건조 ·수분조절 용이…완전 자동화로 조작도 손쉬워 축사 바닥재로 축종 및 기능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바닥 및 깔짚이 있으나 톱밥이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 농가에서 젖소는 운동장과 대기사에, 한우의 경우에는 사육사에 사용하고 있으며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을 깔아주는 방법이 대부분이다. 최근 톱밥 가격의 인상으로 농가의 생산원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깔짚 교체 주기를 지연하는 농가가 발생하고 있다. 우사의 깔짚은 환경적인 측면에서 외부로 분뇨가 유출되지 않아야 하며 분뇨처리가 쉽고 축사와 가축의 몸체에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바닥이 딱딱하거나 축축하면 소들은 행동에 불안감을 나타내고 바닥에 눕는 것을 꺼리며 한우의 등심 단면적이 적어지면서 수익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청결하지 못하면 각종 질병과 해충에 취약해지고, 냄새로 인한 민원 소지와 함께 축사 내 환경이 불량하고 작은 상처에도 지제병(발톱 썩음) 감염 사례가 늘게 된다. 결국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환경 개선과 복지 축산을 나가기 위해 우사의 우상 관리는 중요하고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하는데 중요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톱밥 등과 혼합, 친환경 발효 건조기 공급 인기 하루면 냄새없이 OK…유지관리 비용도 저렴 매일 농장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친환경적, 효율적인 처리는 양축현장의 미래를 위한 중차대한 과제이다. 다나농업회사법인(주)은 축산농장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한우와 젖소목장에서 우사 바닥재를 재순환 개념의 발효건조기를 개발 공급에 나서고 있다. △신속 처리-당일 발생한 축산분뇨는 90% 이상의 수분 함수량으로 축분발효-건조기에 투입하여 별도의 가열 에너지 없이 우분에 보유하고 있는 미생물을 활성화시 발생하는 발효열을 활용하여 건조되며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는 미생물을 활용하고,또한 플라즈마 기술로 분해하여 냄새 없는 쾌적한 우사 환경을 유지하며 축분 처리 및 주변 민원도 동시에 해결. 축분 투입 후 다나 축사기능성 깔개을 20% 투입,축사 기능성 깔개에는 피트(PEAT), 제올라이트(ZEOLITE), 방사선(스트렙토마이세스(Streptomyces)를 혼합한 배양토로 축분 부숙 조절 및 수분 조절제 효과를 통해 가축 분뇨 냄새와 방선균에 의한 유해 미생물을 억제와 함께 미생물 활성화로 기능을 높여준다. 성분 중 피트모스는 수천 년에 걸쳐 늪지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교반기, 좁은 공간서 활용 간편…환경개선·톱밥 사용기간 연장 살포기, 좌에서 우측까지 균일한 살포…미세한 양도 조절 가능 우사의 우상은 냄새, 환경 오염 저감, 동물복지 차원에서 한우, 육우, 젖소에서 발생하는 분뇨 처리의 해결과 생력관리를 목적으로 외양간 바닥에 톱밥 또는 왕겨, 피트모스, 재활용 발효건조 우분을 한우 5㎝, 젖소는 10㎝ 두께로 깔고 그 위에 소를 사육하고 있는 곳이다. 소가 배설한 분뇨를 소가 밟고, 뒤집어 주고, 팬을 이용해 일부 건조시키고 있으나 더 과학적이고 생산성을 효율화하기 위해 우상에서 교반과 부숙촉진 미생물 투입 관리로 톱밥 교환 주기를 늦추고 부숙을 통한 냄새 저감과 교체 비용을 줄이는 추세에 있다. 소 사육두수가 늘고, 냄새 민원 증가로 톱밥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톱밥의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톱밥 가격의 상승으로 대팻밥과 왕겨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피트모스 사용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우 300마리 사육에 톱밥 교체비가 3천만원 이상 비용 발생으로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속화하고 톱밥의 교체 노력이 과다해지는 등 소사육상 문제점이 없지 않다. 경제적인 방법으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오는 7월까지 전국 61개 대리점에서 지역 농민 고객을 대리점이나 농경지로 초청해 트랙터, 콤바인 등 주요 판매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농업용 운반로봇 ‘RT100'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지난 2월 출시된 ‘RT100'은 와이어를 통한 간편한 조작 방식, 전동화 기반의 저소음·무매연, 최대 적재용량 300kg, 4륜구동 기반 험로 주행 및 제자리 회전, 리프트 및 덤프, 원격 관제 등 다양한 기능과 운반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4월 출시될 자율주행 모델은 사람을 인식해 스스로 따라가고 멈추는 기능과 경로 설정에 따른 자율주행 기능이 포함된다. 올해 전시는 ▲경기·강원권 안성, 춘천, 횡성, 양구 ▲충청권 괴산, 금산, 공주, 부여, 서천, 보령, 서산, 당진, 천안 ▲전라권 나주, 군산, 순천, 고창, 남원 ▲경상권 밀양, 청송, 의성, 포항, 진주, 영주, 상주 등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상주시 주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오는 25~28일 240개사, 400여 기종 전시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다. 농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 제고를 위한 미래형 농기자재(자율작업, 농업로봇, AI 등) 비전 제시와 농업인과 생산업체간 농기계 정보교류를 통한 농업생산성 제고, 지역특산물 홍보·판매 및 지역관광 등을 병행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됐다. 전시품목은 자율작업, 농업로봇, AI, 스마트팜 등 스마트 농기계 전시, 일반 농기계·자재 전시(축산·밭작물·과수·원예·가공 등) 등이다. 부대행사로 학술심포지엄, 시설원예 수출활성화 세미나, 농기계 연시, 우수농산물홍보관, 귀농·귀촌홍보관, 기업유치·관광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