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 달 26일 김해문화체육센터에서 2011년 양계인 가족 한마음 대회사진를 개최했다.부산·경남 양계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하고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양계인 가족 한마음 대회에는 경남의 각 축종별 대표와 100여명의 양계가족들이 함께해 양계산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와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황수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양계산업전반에 걸친 많은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협회를 중심으로 응집된 힘을 만들어 나가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양계산업발전과 조직활성와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김종출 거창군 지부장과 박정석 도축산과장, 신영숙 가축방역지원 경남도본부 예찰요원, 윤용만 김해시 지부장등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난 6일 사등면 소재 실내체육관에서 윤영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임직원과 여성아카데미 회원들이 함께한 ‘거제축협가족 어울림한마당’ 행사사진를 개최하고 거제축협인의 자긍심과 긍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거제축협을 구심점으로 하나 됨을 확인한 이날 행사는 1부, 조합의 임직원과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원 상호간의 친밀감과 유대강화를 위한 명랑 운동회를 가진데 이어 2부 행사에는 저마다의 재치와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노래자랑 등으로 꾸며져 참석자 모두가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됐다.이날 김수용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거제축협의 모든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나간다면 우리에게는 밝은 미래만 가득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오늘 하루는 그동안
보물섬 남해한우 경진대회 개최경산우 부문 탁대수씨 금상 차지남해군은 지난달 27일 남해축협 가축시장에서 ‘보물섬 남해한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남해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축산농가로 하여금 한우의 개량과 고급육 생산 의욕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제23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암송아지, 숫송아지, 경산우, 미경산우와 고급육 부문으로 나눠 진행이 됐다. 특히 암송아지와 수송아지는 이날 열린 가축시장에 출장된 360여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산우와 미경산우의 경우 스트레스 방지와 사고방지를 위해 행사 일주일 전부터 종축개량협회 신철교 영남지부장, 축협 사정인 김주석씨, 수의사 정봉치 씨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각 농가들을 방문,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축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
경남·부산·울산축협운영협의회(회장 하태정·통영축협장)는 지난달 25일 김해시 소재 한우지예 육가공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하태정 회장은 “현재 위기에 처한 한우산업을 제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저능력 암소도태를 통한 사육두수 감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축협이 앞장서 도태운동을 추진하자”고 강조했다.이날 조합장들은 현재 일선지자체에서 공동방제단이 축협이 주체가 되어 운영이 되고 있는지 모르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고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도축장 계류 중 발생되는 사고의 경우 축주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도축장이 책임을 져야 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한우고급육·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서경남지역 축협 컨설턴트들 열띤경쟁 벌여경남지역 축협 컨설턴트들이 초음파 육질진단 기량을 겨뤘다.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전억수)는 지난 24일 창녕축협 가축시장에서 ‘제9회 경남 한우고급육 및 초음파육질진단 경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농가와 컨설턴트는 최종심사와 평가에 따라 결정되며 오는 11월1일 개최되는 ‘제2회 경남축산사랑 한마음대회’ 개막식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총 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200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경남 한우고급육 및 초음파육질진단 경진대회는 FTA대비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육중인 한우를 생체상태에서 육질등급을 미리 파악, 출하일정 조정과 사양관리를 통하여 한우 육질을 고급화하고 한우 사육농가의
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 15일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임원 및 전직원이 참석하여 창원시 소재 정병산 일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사진을 실시하였다.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창원사격장을 출발하여 정병산 정상까지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정병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함께 실시하여 더욱 좋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문덕영 조합장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나눔의 기쁨을 되새기고 어려운 농촌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진정으로 사랑받는 축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며 또한, “축협을 찾는 조합원 및 고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즐겁고 유익했다는 어느 등산객의 인사를 받은 문덕영 조합장은 “창원시 축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축산물
함안군 축산인 연합회(회장 박성동·대한양돈협회 함안군지부장)는 지난 7일 입곡군립공원 내 운동장에서 함안군 축산인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하고 회원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3회차를 맞은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하성식 함안군수를 비롯한 김석만 의장, 조진래 국회의원, 조근제 경남도 농수산위원장, 박정석 도축산과장, 이현호 함안축협장 및 사회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함안축산인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박성동 지부장은 “한·EU FTA와 한·미 FTA등 준비되지 못한 개방으로 우리축산업의 어려움은 예상되지만 지난 시간속의 어려움도 슬기롭게 잘 극복한 만큼 우리 축산인들이 하나로 뭉쳐 지혜를 모은다면 이 또한 훌륭히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늘의 이 자리는 회원상호간의 유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핵심 한우농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축개량협회 신철교 영남지부장을 특별강사로 초청해 한우개량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한 특별교육사진을 실시하고 한우경매시장 이용에 따른 사전 숙지사항과 한우사육 농가로서의 준비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신철교 지부장은 한우개량의 방향과 한우개량을 해야 하는 이유, 개량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한우는 우리의 동반자이자 민족과 함께 맥을 이어온 자존심이라며 지키고 개량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조합측은 “인근 울산축협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이 준공되면 업무협조를 통해 함께 참여하게 될 것”이라 밝히며 “한우농가의 불편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우농가 시름 깊어가는데 한·호주FTA 강행”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11일 거제축협 옥포지점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연석회의사진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한우산업은 회생의 기미가 보이질 않고, 한우농가들의 시름은 깊어져만 가는데 정부는 한·호주 FTA 체결을 위해 수입관세철폐라는 카드까지 꺼내며 추진을 강행하고 있고 또, 여기에 농민이 주인인 농협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쇠고기를 군납하는 등 어렵게 버텨가는 양축농가들에게 더욱 망연자실한 소식만을 안겨 주고 있다”고 질타하며 “누구를 위한 정부이고 누구를 위한 농협인지 각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아직 각 지역의 국회의원들 조차 한우산업의 실정을 정확히 인지를 못하고 있다”며 “지역
창초원 산국한우연구회(회장 김형옥)는 지난 13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서부지도과에서 ‘창초원 산국한우 브랜드육 출시기념 시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출시기념식에는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임경숙 부위원장 및 창원시의원, 농업기술센터 김용필 소장, 경상대 축산과 김삼철 교수, 창원시축협 문덕영 조합장, 가고파 양돈법인 유기옥 대표를 비롯한 소비자단체 등 70여명의 관계자등이 참석해 창초원 산국한우 출시를 축하하고 한우농가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창초원 산국한우가 창원시의 유일한 대표 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창초원 산국한우의 개발을 진두지휘한 김삼철 교수팀에 따르면 산국 생균제를 급여한 한우에서는 종료체중이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왔으며 비육후기 농후사료 섭취량 개선과 등지방 두께 감소,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은 지난 10일 축동면 탑리 131-1번지 현지에서 ‘축산종합센터 및 송아지 전자경매시장 준공식’사진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강기갑 국회의원, 이방호 지방분권촉진위원장, 정만규 시장, 최동식 시의회의장, 박동식 경남도의회부의장, 농협중앙회 정연규 이사, 농협중앙회 성병덕 상무, 경남지역 본부 정영갑 부본부장, 경남부산울산 축협조합장 협의회 하태정 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축협장 및 사회기관 단체장 등 이 대거 참석해 축산종합센터의 개장을 축하했다.대지 22,557㎡위에 송아지 경매시장과 동물병원, 사료창고를 두루 갖춘 사천축협 축산종합센터는 부지매입비를 포함, 총 사업비 42억원이 투자됐다.특히, 소 230두를 경매 할 수 있는 경매시장에는 시설현대화를 통해 양축농가의 시설이용편익을 제공하였으며, 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은 지난 5일 용강지점 대강당에서 제1기 여성아카데미사진를 개강했다.사천축협은 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의 사회 참여기회를 늘리는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1기 여성아카데미는 오는 11월30일까지 2개월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1기 수강생에는 72명의 조합원과 준조합원이 참여했다.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많은 정보를 익히고 배워서 자아를 찾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기, 3기로 계속 이어져 지역발전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1기 여성아카데미는 방송인 이용식씨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저명한 강사를 초청, 유머소통과 웃음퍼포먼스,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웃음치료 및 건강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