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 달 26일 김해문화체육센터에서 2011년 양계인 가족 한마음 대회<사진>를 개최했다.
부산·경남 양계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하고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양계인 가족 한마음 대회에는 경남의 각 축종별 대표와 100여명의 양계가족들이 함께해 양계산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와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수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양계산업전반에 걸친 많은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협회를 중심으로 응집된 힘을 만들어 나가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양계산업발전과 조직활성와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김종출 거창군 지부장과 박정석 도축산과장, 신영숙 가축방역지원 경남도본부 예찰요원, 윤용만 김해시 지부장등이 표창장과 공로패, 감사패 등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