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가정 내 축산물 소비는 증가했지만, 급식 및 외식 소비 위축으로 일부 축산물의 소비가 정체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축산물 소비 릴레이 캠페인 진행으로 감성적 거리를 좁히는 캠페인<사진>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물 소비 릴레이 캠페인은 부모님 등 친인척, 개인적으로 고마운 분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축산물 선물 세트를 구입 후 전달해 코로나19 극복의 염원 및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원복 지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업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축산물부문 1위에 올라 14년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올해 22회 차를 맞는 대한민국 최대의 인증제도이다.횡성축협한우는 축산물부문의 인지도와 로열티파워 지표에서 2, 3위를 크게 따돌리며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횡성축협한우는 고객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사양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한우의 품질 향상에 힘써 전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고 있으며 곰탕, 스테이크, 육개장 등 최근 트렌드인 간편식을 선보이며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14년 연속 1위를 할 수 있게 됐다”며 “항상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축경매시장의 휴장기간을 내달 5일까지 연장하고, 양축농가의 원활한 사육을 위해 ‘가축거래 알선제’를 개별 신청을 받아 지난 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횡성축협의 가축거래 알선제 시행은 당초 지난 23일 재개장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부방침이 변경되어 가축경매시장 또한 개장 연기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양축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에 대한 조치에 따른 것. ‘가축거래 알선제’란 기존 가축시장에서 경매에 의해 이뤄지던 경매방식이 아닌 판매자와 구매자가 1대 1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공정한 거래를 위해 횡성축협의 거래 전문가와 경매내정위원이 참여해 최종 거래를 하게 되는 방식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정책의 변경으로 개장 연기가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료비·경영비 등 축산농가가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모든 조합원에게 마스크 4천매를 긴급 구입해 지난 8일 일제히 배부했다.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일일이 조합원 농장을 직접 개별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인근지역까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횡성지역에도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농촌에서는 마스크를 구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에서 긴급하게 추진됐다. 상대적으로 고령의 인구가 많은 횡성군에서 확진자 발생 시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와 함께 횡성축협 금융점포를 이용 고객들에게도 마스크를 증정키로 했다. 다만 제한적인 수량으로 인해 고령의 고객들을 우선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안전한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서라면 추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 하나로마트가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로 인사인해<사진>를 이루고 있다. 공적마스크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하나로마트 본점과 둔내점에서 마스크를 마진 없이 판매하고 있다. 마스크 판매시각은 오후 2시부터임에도 오전부터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고객들이 몰려들어 준비물량의 조기 소진으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속출했다. 횡성축협 하나로마트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불안해하는 고객들을 위해 손세정제와 식자재, 생필품 등 현 상황에 꼭 필요한 물품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모든 고객에게 마스크를 공급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며 “횡성축협은 원활한 마스크 공급에 최선을 다해 횡성군민의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강원도 및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축산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대비해 축산물이력제 제도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이달 1일부터 시행된 닭·오리·계란이력제의 홍보 및 제도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축산물이력제 유통단계 합동점검<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지도·합동점검은 강원도 시·군 담당공무원 및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으로 구성돼 국내산 및 수입 소·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식육판매업 등의 이력제 이행주체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이행준수사항 일제점검을 통해 이력관리 취약업소 제도 이행률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원복 강원지원장은 “국내산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지난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뤘다. 횡성축협한우는 고객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사양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한우의 품질 향상에 힘써온 공을 인정받고 있으며, 1인 가정 증가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사골곰탕, 스테이크, 육개장 등 간편식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등 해외 진출을 통해 수출 실적 200만불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명품한우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고객이 외면하는 제품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며 “항상 고객의 기준보다 그 이상의 품질과 가치를 제공하는 한우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구랍 30일 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김숭겸 상무, 정주열 차장, 양재경 대리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가족 및 지인, 횡성축협 임직원, 대의원 등 7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엄경익 조합장은 “오늘 퇴임을 하는 김숭겸 상무는 횡성축협한우의 시작부터 함께한 횡성축협한우의 산증인이다. 또한 정주열 차장은 횡성축협 한우플라자를 지휘하며 외식사업 발전에 일조했으며, 양재경 대리는 출하, 생축장 사업 등을 두루 맡으며 횡성축협 발전에 힘써왔다. 세 분 모두 횡성축협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일 해오신 분”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김숭겸 상무는 “비록 오늘 퇴임을 하지만 조합원 신분으로 항상 횡성축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군(군수권한대행 박두희)이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백장수) 이 주관한 제 4기 횡성한우사관학교 수료식이 구랍 18일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박두희 횡성군수권한대행과 방창랑 횡성군 축산과장, 정병구 축산기술연구소장, 백장수 축평원 강원지회장,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2019년 3월 28일 입교, 9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이날 수료식을 갖게 된 것이다. 횡성한우사관학교에서는 9개월 동안 전문가 강의, 우수농가 사례발표, 현장컨설팅, 소 등급 판정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백장수 축평원 지원장은 “횟수를 거듭할수록 교육 내용이 더 알차짐에 따라 주관처로서 힘이 된다. 한우농가는 투자수단이 교육임을 알고 교육에 충실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횡성한우의 맥을 잇는 차원에서라도 교육은 필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두희 횡성군수권한대행은 “지역 축산의 주역이 되어 횡성한우를 더 멀리 보며 전진해줄 것”을 당부한 뒤, “차기부터는 예산을 더 배정하여 교육에 불편함이 없도록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사진)의 한우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가 지난 17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4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18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횡성축협한우는 올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20만명 이상이 참여한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의 엄격한 심의가 더해진 결과 5.34점으로 2위를 크게 따돌리며 대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2018년 대상 수상 시 5.12점 보다 크게 올라 더욱 확고해진 횡성축협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횡성축협한우는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등에 지속적인 해외 수출을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마카오 최대 호텔에 입점하는 등 대한민국 1등 한우임을 증명하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수상에 참여해주신 소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 최고한우 명성에 맞는 품질의 한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양돈인 권익증진 총력…ASF 방심은 절대 금물 시군지부 활성화·현장 밀착소통 통해 고충 해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여파로 대한민국 양돈산업이 큰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매우 무겁지만 양돈농가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위기를 잘 극복하고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의 새로운 회장으로서 지휘봉을 잡은 배상건 회장은 ASF 방역차원에서 취임식은 생략한 채 최근 업무를 본격화했다. 배 회장은 “지난 9월 경기 파주에서 ASF가 국내 최초로 발생해 경기 북부지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의 과도한 살처분 정책으로 인해 양돈농가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하고 양돈산업의 일대 마비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다행히도 더 이상 사육돼지에서는 감염사례가 발생되지 않고 있다”며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양돈농가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를 비롯해 민·관·군 모두가 야생멧돼지 진로차단 및 포획에 전력을 다할 때”라며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야생멧돼지 방역대책과 더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최근 횡성축협한우가 마카오 최대 리조트인 베네치안 리조트-호텔에 입점<사진>했다고 밝혔다.횡성축협한우는 현재 베네치안 리조트-호텔 내 유명 한식 레스토랑인 Bistro Seoul의 신메뉴로 출시돼 지난 10월 초도물량을 필두로 지속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횡성축협은 현재 한우가 수출 가능한 4개국(홍콩·마카오·캄보디아·아랍에미레이트) 중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3개국에 횡성축협한우를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타진 중인 태국, EU지역과도 수출 협상이 완료되면 바로 수출할 수 있도록 모든 채비를 완료한 상황이다. 횡성축협한우는 수출을 시작한 이래 올해 말 매출 200만불 돌파가 예상되는 등 전 세계에 ‘코리안 비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엄경익 조합장은 지난 21일 현지 사업장을 방문해 “최상의 쇠고기인 한우와 최고급 호텔이 만나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게 됐다”며, “횡성축협한우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