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이 군용기 소음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주민을 격려하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현장을 방문, 김명선 공동위원장에게 금일봉을 전달<사진>했다.마을 주민들은 공군 곡예비행단 블랙이글스 훈련 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라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매일 아침 피켓을 들고 릴레이 1인시위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횡성축협은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회적 역할의 일환으로 격려에 나섰다는 설명이다.엄경익 조합장은 “추운날씨에도 매일아침 피켓을 들고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을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었다”며, “하루 빨리 해결방안이 나와 마을에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중국 최대 방송사인 CCTV가 지난 1월 21일 횡성축협한우 제작현장을 생중계로 방송했다.이 방송은 2021년 소의 해를 맞이해 대한민국의 명품 한우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를 중국인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우판매장, 육가공장에서의 제작과정 등이 중국 안방에 송출됐다.중국 CCTV 제작 관계자는 “중국인은 전통적으로 닭고기, 돼지고기를 더 선호하지만 최근 들어 쇠고기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쇠고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홍콩에서도 횡성축협한우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소개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은 “13억 중국인에게 횡성축협한우가 소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국에서도 횡성축협한우를 맛보실 날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엄경익 조합장 “횡성한우 명성 더욱 높일 것”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사진)이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가 주최한 ‘2020년 한우개량 우수조합 평가대회’에서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당초 전국행사로 열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전국 확산 여파로 지난 19일 수상 조합인 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등록조합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개량사업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개최된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의 119개 조합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의 1년간 등록(기초·혈통·고등)두수, 선형심사 두수, 등록비율, 1+등급이상 출현율, 우량 암소 보유비율 등 10개의 항목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재용 회장은 “횡성은 우리나라 한우산업의 중심”이라며 “횡성축협의 주도적인 역할로 횡성 한우산업이 더욱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종축개량협회의 지원사업이 한우를 사육하는 양축현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명품 횡성한우의 명성과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 하나로마트가 개점8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경품대축제의 마지막 행사인 경품추첨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이 행사는 횡성축협 하나로마트 회원이 가입한 SNS를 통해 생중계됐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사전에 신청한 고객 참관인 5명과 경찰관 2명이 참석했다. 횡성축협 관계자는 “일부에선 코로나19로 경품행사를 연기하는 상황도 있지만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추첨식에서 총 20명의 고객에게 20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 가전제품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돌아갔다. 엄경익 조합장은 “공산품 최저가 보장제도를 시행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지역사회 ‘건전금융기관’ 면모 일신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사진)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상호금융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달성탑은 상호금융대출금 5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농·축협에게 수여된다. 횡성축협은 지난 7월 클린뱅크(연체비율, 손실흡수율 등 우수조합) 수상에 이어 상호금융 부문에서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횡성축협의 이번 상호금융달성탑 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저금리 등 대출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연체비율 0%를 기록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건전한 금융기관으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엄경익 조합장은 “클린뱅크 수상에 이은 상호금융달성탑 수상은 변화된 금융환경 속에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횡성축협은 고객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이주훈·원주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8일 농협사료 강원지사 회의실에서 도내 상임이사·전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주훈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조합사업 전반에 어려움이 많지만 위기 속 기회 또한 상존하는 만큼, 협력으로 어려움을 딛고 건전결산 시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정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은 “강원축협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의 방문을 환영 한다”며 “보다 나은 품질의 사료 개발, 공급으로 강원축산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함장길 강원농협 축산경제사업단장은 지역본부 전달사항을 전달한 후 내실 강한 강원축협으로의 혁신을 위해 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이날 협의회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당면 현안해결을 위해 일선축협과 시·군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주장이 강조됐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강원지역 모든 축제들이 무산됨에 따라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새로운 채널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조합별 신규사업 추진 이전 철저한 분석, 조사료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5부터 4일간 가축질병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방문해 가축질병예방 무료순회진료 및 축사 소독<사진>을 실시했다.횡성축협은 이 기간 동안 수의사, 축산컨설턴트, 방역요원을 한 팀으로 농가를 방문해 무료순회 진료를 하며 질병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무더위 후 찾아온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축사와 주변 소독 지원도 병행했다.엄경익 조합장은 “일교차가 큰 요즘 발생할 수 있는 폐사 등 여러 질병을 예방해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며 “이번 순회진료를 시작으로 여러 방법을 동원해 축산농가의 고충을 해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사진)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로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1천200여 농가에 횡성축협한우를 전달했다. 횡성축협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횡성군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하는 등 각종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 횡성축협 또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엄경익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온 가족이 함께하지 못하는 추석에 작게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축산인 스스로 노력하는 축산환경개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횡성지역 축산농장에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본부 축산사업단과 횡성축협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활동에는 축산냄새저감과 사육환경개선을 위해 축산농장 주변에 방취림(편백나무) 100주를 조성하고, 축사 청소 및 소독활동을 펼쳤다. 장덕수 본부장은 “농가들의 호응이 큰 나무울타리 조성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질적인 축산냄새 방지와 축사 외부경관 개선 등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축산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 추석선물세트가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향을 찾는 대신 고품질의 선물세트를 전하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횡성축협에 따르면 국내 한 대기업의 임직원몰에서 2시간 만에 5천 세트가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주문이 몰려들고 있다. 횡성축협 관계자는 작년대비 150%의 판매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횡성축협은 추석 특별전을 열고 자체 쇼핑몰인 ‘횡성축협몰’에서 구입 시 최대 1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 시 8만원대의 실속제품부터 70만원대의 최고급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엄경익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기에 횡성축협한우 선물세트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분 한분께 최상의 선물세트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가축경매시장의 방역체계<사진>를 한층 강화했다.횡성축협은 기존에 실시하던 개장 전/후 소독을 실시하며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에 더해 참가인원을 매수인 50명으로 제한한다. 매도자, 관람자 등 매수자 외 인원은 출입이 통제된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지침 미준수 시에도 출입할 수 없다. 이는 지난 4월 재개장 이후 가장 강력한 방역 조치이다.현재 코로나19는 수도권 중심의 확산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도내에도 6명이 추가 확진됐고, 전국이 1일 생활권임을 감안하면 선제적인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게 횡성축협 관계자의 설명이다.엄경익 조합장은 “재개장으로 다시 활기 띠던 경매시장을 다시 일부 제한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 한다”며 “양축농가와 횡성군민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경매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지정민)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내 전역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및 시설 수리 봉사활동<사진>을 펼치며 농가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였다. 이 기간 동안 농협사료 강원지사 직원들은 2인1조로 관내 농가들의 전기시설 수리 및 안전점검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이번 호우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들을 방문해 위로하는 한편, 침수 사료 무상교체 및 피해 정도에 따른 보상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정민 지사장은 “유례 없는 폭우로 인해 농가들의 상심이 매우 크다”며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피해농가들의 조속한 재기를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