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진도축협 조합장 보궐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해남진도축협 조합장 재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정우 후보(전 조합장)와 한종회 후보(전 이사)가 등록을 했다.투표는 오는 29일 해남진도축협 본점 동물병원에서 실시된다.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민경천)는 지난 22일 해남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사진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이날 총회에는 김남배 한우협회장,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 이태욱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 손영석 종축개량협회 호남지부장, 최규진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장, 시·군 지부장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수입·지출 결산안과 2013년도 수입·지출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과 전남대학교 MOU건에 대한 개인정보동의서, 송아지 설사 샘플 체취에 대한 안건을 협의했다.또한 한우고기 소비활성화 행사를 비롯 시군지역 한우산업정책설명회, 청소년 한우맛체험 행사, 금요일 한우 먹는 날 행사 등 지난해 주요 사업실적 및 업무활동 보고와 설 명절 전·후 한우 나눔행
해남진도축협(조합장 이정우)은 지난 7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박철환 해남군수, 이종록 해남군의회 의장, 김효남 전남도의원, 윤충근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조합원과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조합원 화합 한마당’사진 행사를 개최했다.이정우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일궈내고 기쁨을 만들어주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조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또 “오늘 행사를 계기로 축협과 조합원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아울러 ‘우리는 하나’라는 일체감 속에 해남의 축산농가와 해남진도축협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조합원자녀 대학생 45명에게 각 100만원씩, 고등학생 9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4천770만원의 학자금을 수여했다.행사에 참석한
지난 1일 실시된 해남진도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이정우 전 조합장이 조합원들의 재신임을 받아 당선됐다.4명의 후보가 출마한 선거에서 이정우 조합장은 4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이번 보궐선거에는 전체 조합원 1천220명 중 1천85명이 투표에 참여해 89%의 투표율을 보였다.
낙농육우협회 전남도지회 김안석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지난 1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영록 의원을 만나 낙농현안에 대해 설명했다.임원단은 전남 해남군 계곡면 마고리 마을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하고 있는 김영록 의원을 직접 찾아가 “사료가격은 매년 오르는데 원유가격은 3년 동안 동결되어 낙농가들의 목장경영이 존폐위기에 놓여 있다”며 협회에서 요구하는 원유가 인상안이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또 “원유가 인상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면적인 납유 거부투쟁에 나설 계획”이라며 적극 협조해줄 것을 주문했다.김영록 의원은 “낙농업계가 이렇게 어려운 줄 미처 알지 못했다”며 “국회농식품위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원유가 인상 협상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원단은 이에 앞서 전남도 축산정책과를 방문해 낙농산업 현황 자료를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내달 1일 실시되는 해남진도축협 조합장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지난 21일 해남진도축협 조합장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이정우 후보, 곽종율 후보, 임광채 후보, 한종회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했다.이정우 후보는 해남진도축협 전 조합장과 전 한우개량사업조합장협의회장, 곽종율 후보는 해남진도축협 전 이사·감사, 임광채 후보는 해남진도축협 전 전무, 한종회 후보는 해남축협 전 이사를 지냈다.
해남축협(조합장 이정우)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0년도 사업결산안을 의결했다.이정우 조합장은 이날 “FMD가 발생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정지역 사수와 건전결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대폭 흑자를 달성하는 건전결산을 이룩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우리 축산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축조합원과 조합이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해남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10억2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2억6천900만원의 이용고배당과 6.21%의 출자배당을 하기로 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사업 이용실적이 우수한 조합원에 대한 공로장과 조합사업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해남축협(조합장 이정우)은 최근 구제역 방역초소 운영경비에 충당할 방역성금 1천만원을 박철환 해남군수에게 전달했다.또한 1천900만원 상당의 소독약품을 축산농가에 공급한데 이어 250만원 상당의 AI 소독약품을 해남군 양계협회에 공급했다. 가축시장 휴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1농가에게는 6천800여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구제역 및 AI 관련 보조금과 방역성금을 총 1억여원 지원했다.해남축협은 이와 함께 지역 축산관련단체들과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구제역 및 AI의 관내 유입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초소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융 업무를 위한 최소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백신 접종 현장에 투입해 1차 접종을 완료했다.이정우 조합장은 “청정 해남 축산물의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지금보다 한층 더 강화된 차단방역의 의지를 방역요원을 비롯한 축산농가 스스로가 가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해남축협(조합장 이정우)과 강진완도축협(조합장 박종필)은 김영록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2일 해남과 진도, 완도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900여만원 상당의 쇠고기를 전달했다.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달식은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 확산방지 차원에서 해남희망원에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열렸다.이정우 조합장은 “구제역으로 인해 위축된 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국내산 육류의 우수성 홍보와 연말연시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수용자를 격려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 복귀를 돕는 등 지역사회와 축협의 유대 강화를 위해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남성우)와 일선축협이 추석을 전후에 농촌지역의 어려운 농업인들이나 소외계층을 되돌아보는 ‘나눔축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전남 해남·완도·진도지역 사회복지시설 19곳에 800만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을 전달했다. 해남축협과 강진완도축협 주관으로 해남희망원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록 국회의원(왼쪽 일곱 번째)과 남성우 대표(왼쪽 다섯 번째)가 국내산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 첫 번째부터 이정우 해남축협장, 박종필 강진완도축협장. 아홉 번째부터 박철환 해남군수, 이종록 해남군의회 의장.
【전남】 해남축협(조합장 이정우)은 지난 17일 섬유질 발효사료(TMF)공장 준공식을 갖고 시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김충식 해남군수, 김창환 해남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유중진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윤충근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나병만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팀장, 김원철 광주축협 대불사료공장장, 지역 축산관련단체장과 축산농가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해남군 해남읍 복평리 872-2에 신축한 해남축협 TMF사료공장은 총 14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만4천674㎡의 부지에 1천510㎡ 규모의 공장과 사무실(166㎡) 등을 갖추고 연간 1만7천톤의 사료를 생산하게 된다. 생산된 사료는 해남, 진도지역 1천800여 한우농가에게 공급할 계획이다.해남축협은 이번 TMF사료공장 준공으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은 물론 고급육 생산에 기여해 소비자에게는 신뢰받고 농가에게는 수취가격 향상으로 농가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보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총체벼 및 부존자원을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상생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우 조합장은 “
【전남】 해남축협(조합장 이정우)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는 한편 임기만료에 따라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유중진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윤충근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나병만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경제팀장과 조합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이정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연초부터 구제역이 발생해 올해도 축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해남의 축산업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임원, 대의원들과 함께 걱정하고 고민하면 좋겠다”고 말하고 “현재 조합 섬유질사료공장 설립이 진행 중에 있어 완공해 가동되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해남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6억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 6.4%와 이용고배당 6.1%를 실시했다.한편 감사 선거에서는 곽종률, 박규인씨가 무투표로 신임 감사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