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하고 첫 행사를 개최한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지난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하나로마트에서 한돈 소비촉진행사<사진>를 개최했다. 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2003년 당시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돈농가의 불황을 극복하고자 3이 겹치는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하고 매년 삼겹살데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삼겹살데이를 맞아 파주연천축협은 돼지고기 삼겹살 및 목살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했으며 시식 행사와 더불어 사은품 증정행사를 같이 진행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전국 최초로 삼겹살데이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양돈 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 브랜드를 만들어 수도권에서 돈모닝포크브랜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이철호 조합장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돈모닝포크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여조합 양돈조합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공적 사업 수행 다짐 파주연천축협이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지역 최초로 펀드 판매를 시작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3일 본점회의실에서 경기 농·축협 최초 펀드판매 인증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인증식에는 농협상호금융사업지원부 강덕재 본부장, 경기지역본부 정용왕 부본부장, 파주시지부 이장성 지부장과 NH아문디 자산운용사 배영훈 전무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기 농·축협 최초 펀드 판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펀드 판매업 인증패 전달과 1호펀드 가입식이 이어졌다. 파주연천축협의 이번 펀드 판매인가는 경기도내 농·축협 중 최초일 뿐 아니라 전국 1천131개 농축협중 펀드 판매 인가를 받은 5개 농·축협 중 한곳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해 6월 펀드 판매 인가 대상 농·축협에 선정된 후 재무건전성, 영업기반 안전성 등의 금융감독원 심의 및 실사를 거쳐 2017년 12월 20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펀드판매 최종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파주연천축협은 이달 22일 본격적인 펀드 판매를 시작했으며 본점을 비롯해 파주 연천관내 14개 지점에서 펀드 상품 상담 및 계약을 할 수 있게 됐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회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5일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임원 및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수 상임이사 취임식을 겸한 시무식<사진>을 갖고 조합사업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영덕 경제본부장, 고광용 신용본부장, 김창식 감사실장이 참석해 임용장 수여를 비롯해 상임이사 당선 통지서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취임한 이광수 상임이사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파주연천축협이 조합원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조합,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2000년 농·축협 통합이후 축협의 자존심을 세우고자 파주연천축협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리 조합은 항상 황금 알 3개를 만들어 조합원, 고객, 직원이 똑같이 나눠 갖는 조합상 구현에 매진해 왔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지역축산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에 일조하는 파주연천축협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35년간의 협동조합 업무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축산업과 파주연천축협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구랍 22일 파주연천축협 임시총회에서 조합의 전문경영인인 상임이사에 선출된 이광수 신임 이사는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상임이사는 지난 1981년 파주축협에 입사해 1993년 상무로 승진, 지점장, 유통사업단장, 관리상무, 경제본부장, 신용본부장을 두루 거친 파주연천축협맨으로 불린다. 이 상임이사는 “주인의식을 갖고 경영에 참여하겠다.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매진하겠다. 또 파주연천축협이 구축해 온 시스템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을 통해 내실 있는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파주연천축협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에서 모든 파트를 두루 거친 이 상임이사는 “로컬푸드 및 하나로마트 입점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를 도모하고 판매 다변화 및 새로운 가공품 출시를 통해 유통부문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사업과 가축분뇨자원화 사업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축산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축조합원의 감소세에 따라 배합사료 판매에 있어서도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사진)은 구랍 2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우리 축산인들은 환경문제와 질병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 생업을 이어갈 수 없다. 악성가축질병 문제는 철저한 예찰 및 차단방역 생활화 밖에는 왕도가 없다. 또 특히 최근 축산업계 최대 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는 만료기한 연기와 특별법 제정의 특단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와 함께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은 2018년에는 조합원들을 위한 실익위주의 사업에 지원 역량을 강화해 조합원 복지를 증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연천축협은 2018년도에 경제사업 2천200억원, 예수금 1조3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8천600억원, 정책자금대출금 440억원, 보험료 290억원 등 총 사업량 2조1천836억원 통해 41억1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37억4천700만원을 책정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가 다가온 조합 상임이사 선거에서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이 농협 경기지역본부가 선정한 이달의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오른쪽 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조합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 현재 55억원을 출현하고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50억원이 넘는 사내 복지 기금을 조성, 직원 만족이 고객만족으로 이어져 최고의 협동조합 상을 구현함으로써 자랑스러운 조합장 상을 수상하게 됐다. 파주연천축협은 예수금, 대출금 모두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우뚝 성장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축산물 유통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함은 물론 학교급식, 군부대 납품사업을 펼치며 조합원들이 생산한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경영평가 1등급 우량조합, 자기자본금, 대손충당금을 지속 확대하며 경영 안정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관내 최초로 준조합원에 대한 배당을 실시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조합 자체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과 한돈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 닭고기 브랜드인 ‘세이팜’의 브랜드를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는 물론 HACCP 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지난 13일 파주연천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농협 축산경제 김영수 상무,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이정배 서울경기양돈조합장, 이명일 포천축협 상임이사, 대한한돈협회 파주 이운상 지부장·연천 성경식 지부장·양주 김창균 지부장, 돈모닝포크 유병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종돈 파주유전자센터 개소식<사진>을 개최했다.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농협종돈 파주유전자센터는 지난 4월 파주연천축협과 우수 정액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 돈모닝양돈영농조합법인과 파주AI센터 계약을 체결하고, 이날 개소식을 계기로 경기북부지역 양돈농가에 고능력 정액 공급을 위한 전진기지를 확보하게 됐다. 농협종돈 파주유전자센터는 올해 7월 농협 종돈개량사업소 불갑종돈장에서 성장 능력이 우수한 수퇘지(듀록 50두)를 입식해 본격적인 정액 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오는 11월부터 고능력 정액 공급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수퇘지 규모를 100두로 확대하여 경기북부 양돈농가들에게 5만복/년 고능력 종돈 정액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농협 종돈개량사업소 제2 AI센터 확충을 통해 2020년 종돈시장 점유율 30
제 6회 파주연천축협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사진>가 지난달 29일 파주스타디움 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주연천축협 주최, 파주시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노력하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노인 체육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파주연천축협은 지역축산 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축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축협 중 유일하게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조합원 자녀를 비롯해 관내 소외계층에 2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통 큰 나눔을 실천하고 나섰다. 파주연천축협과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은 지난 10일 파주연천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조합원 자녀 학자금 및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파주연천축협에서는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62명 등 총 73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 1억2천9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장학재단에서는 파주, 연천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초등학생 11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68명, 대학생 10명 등 총 9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6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관내 불우청소년을 위해 3천만원,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조합과 조합장학재단을 통해 2억2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파주연천축협은 매년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 자녀에 대해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재단은 지난 2008년도부터 파주연천축협의 전액 출연(57억3천만원)으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학교발전기금 전달과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사진)은 최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협 조합원을 위해 살수차 지원으로 협동조합 간 상생을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최근 가뭄으로 인해 수도작 농가들의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관내 천현농협의 요청에 따라 파주연천축협이 소유한 축분 수거 차량을 동원해 약 3만3천㎡의 논에 물을 공급<사진>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수도작 농가의 어려운 여건을 이해하고 심한 가뭄으로 인해 적기에 이앙을 하지 못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6월 8일과 9일, 12일, 22일, 23일 5일 동안 20톤짜리 탱크로리차를 이용한 살수 지원을 실시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역할이 바로 협동조합이 해야 할 일이다. 과거 AI 발생 때는 천현농협에서 방역활동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해 준 적이 있다. 지역 농·축협이 손을 잡고 농민들의 가뭄 및 가축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기념식<사진>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3일 금촌 관내 CBM 웨딩컨벤션부페 6층 컨벤션홀에서 조합의 김기승, 박두운, 윤자영 전직 조합장과 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5주년 파주연천축협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창립을 기념함과 동시에 조합의 결속을 다지고 축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사전행사인 1부에서는 조합의 변천사를 담은 동영상 시청, 기념식 축하공연에 이어 방송인 김보화 씨로부터 ‘100세 시대 웃는 법’이란 주제의 특강도 전개됐다. 또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조합원 및 직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호 조합장은 “파주연천축협은 1조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제사업만 2천2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지금의 파주연천축협이 있기까지는 전직 조합장과 원로 조합원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그간 쌓아온 경륜을 바탕으로 파주연천축협을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관·군 상생협력 시스템 양축농 생산비 절감 기여 군 민통선 지역 내 야생풀을 사료화해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농가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최근 관할 군부대에 감사 표시로 예초기를 지원하는 등 군부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 나가고 있다. 이번 군부대 예초기 지원사업은 나눔축산운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30대의 예초기를 지원했다. 지난 18일에는 육군 9사단 29연대에 10대, 19일에는 9사단 독수리연대에 10대<사진>, 또 24일에는 1사단 15연대에 10대를 각각 지원했다. 파주연천축협은 매년 군부대에 예초기를 지원하고 있다. 군부대 관할 야생풀 조사료화 사업은 민·관·군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부존자원인 야생풀을 곤포사일리지로 만들어 양질의 조사료를 한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군부대는 사계정리를 통해 원활하게 경계근무를 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경기도내에서는 1사단 관할 구역인 장단면 장단반도지역과 9사단 관할 구역인 한강과 임진강 수변 구역, 해병 2사단 관할 구역인 김포 하성면 수변구역을 대상으로 군부대와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