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산인들의 잔치인 2014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 체육대회사진가 지난달 27일 파주시 내포리 체육공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황진하, 윤후덕 국회의원과 이재홍 파주시장, 김선교 연천군수, 박재진 파주시의회의장과 의원 다수,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과 군의회 의원 다수, 김윤영 고양, 손연식 안양, 김영철 이천, 임한호 김포, 홍영석 양주, 윤철수 양평축협장, 미래부사료 엄영수 본부장등과 조합원 1천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어려운 경영 여건하에서도 항상 파주연천축협에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고 전국 최고의 복지 선도 조합으로 만들어 주신데 대해 조합원 및 고객, 시민들에게 감사한다.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파주연천축협을 잘 경영해 조합원들에게 많은 열매를 드려 꼭 필요한
조합원 자녀·관내 소년소녀 가장 등에 9억7천만원 지원‘조합원과 직원의 복지, 나아가 지역 주민의 복지를 생각하는 축협’이는 구호가 아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실천하고 있는 복지다.파주연천축협은 지난 2006년 안정적인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하며 조합원 및 파주연천시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장학재단 설립과 사내근로자복지기금제도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적립된 기금은 장학재단 52억 3천만원, 사내근로자복지기금 49억9 천만원이다. 이 기금으로 관내 장학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파주연천축협은 장학기금으로 지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년 동안 관내에 소재한 학교는 물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축산인 자녀 등에게 9억7천72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사내 근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금촌 유통센터부지에 조합의 대표브랜드인 한우풍경과 돈모닝포크 전문 식당인 고기다프라자를 개장사진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기다 프라자는 파주연천축협이 직접 운영을 하지 않고 조합에서 퇴직한 서원일 전상무가 경영을 맡아 파주연천축협 대표브랜드인 한우풍경과 돈모닝포크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이날 개장한 고기다 프라자는 파주연천축협이 건물을 신축하고 서원일 전 상무가 내부시설을 투자하고 프라자 경영을 맡아 운영한다. 고기다 프라자는 전체 240석을 갖췄으며 정육식당으로 운영된다. 1층 96석은 홀로 구성되었고 2층 144석은 룸과 홀로 갖춰져 있다. 파주연천축협 유통센터 내에 위치해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평이다.또한 유통센터내에 축산물 가공공장과 하나로마트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8일 금촌유통센터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파주연천축협 부녀회조직인 한우리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파주연천축협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은 물론 파주연천지역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파주 연천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먹거리와 함께 이뤄져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이날 바자회에서는 성금과 판매금액 등 1천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는 매년 불우시설 장애우들을 초청해 과천 서울대공원 및 에버랜드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불우시설 김장담구기 행사는 물론 돼지고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5일 축산종합지원센터회의실에서 파주연천축협 돈모닝브랜드 농가 기술 교육사진을 실시했다.돈모닝브랜드는 경기도 G마크 인증 브랜드로서 파주연천축협을 주축으로 한 인근 5개 축협(파주연천, 김포, 고양, 부천, 양주, 도드람)이 연합하여 만든 돼지광역브랜드이며 49농가(파주연천 34농가, 양주 12농가, 고양 2농가, 도드람 1농가)의 참여로 이루어져 있다.이날 교육은 다비육종 주준호 팀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부주입기 사용 방법’과 건국대학교 친환경인증센터 윤정한 심사관의 ‘친환경 재인증에 대한 절차 및 사후관리 방안’으로 돈모닝 참여 조합원들의 보다 높은 소득 증대를 위해 진행됐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현재 파주지역 공동자원화 건립에 대한 진행 사항을 설명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생산성이 향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9일 축산종합지원센터회의실에서 2014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및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 장학금사진을 전달했다.파주연천축협은 이날 조합 지도사업비로 지원하는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은 고등학생 10명에게 50만원씩 500만원, 대학생 73명에게 150만원씩 1억950만원등 총 83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억1천45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장학재단에서는 고등학생 19명에게 50만원씩 950만원, 대학생 52명에게 150만원씩 7천800만원 등 71명에게 8천75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관내 불우청소년 지원금으로 3천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총 155명에게 2억3천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파주연천축협은 매년 교육 지원사업으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은 지난 2007년에 설립되어 현재 52억3천만원을 파주연천축협이 출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6일 파주시 적성면 소재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HACCP농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이숙이 수의사와 농협축산물 위생교육원 황희연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HACCP정책 및 고시 해설, HACCP평가기준 해설 등을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우리 소비자들은 HACCP은 물론 친환경 등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된 축산물을 원하고 있다. 우리 축산인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을 생산해야만 신뢰를 얻을 것”이라며 “더욱더 HACCP기준에 맞는 농장관리는 물론 축산물을 생산하는데 모두가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이조합장은 또 “파주연천축협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관내 양축농가에 꼭 필요한 일등조합으로 거듭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4일 지역 축산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파주연천지역 양봉사육 농가 80명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양봉산업 발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봉52주’,‘꿀벌편지’ 저자이며 현 양봉학회 이사인 권영춘(필명:권상헌)씨를 강사로 초빙해 ‘꿀벌의 일령을 이용한 고품질 대량 생산’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권영춘씨는 다년간 양봉업에 종사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양봉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지역 양봉산업 발전 및 농가 수익성제고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파주연천축협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축산인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축산경제가 FMD 재발방지를 위해 축산농가들이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100% 백신접종과 철저한 소독활동을 위한 방역시연회도 가졌다. 지난달 29일 개성공단을 드나드는 차량이 빈번한 파주 통일촌에서 열린 방역시연회에서 통이삼농장 이치덕 대표가 백신접종을 시연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동희 인천강화옹진축협장, 조재록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이기수 농협축산경제 대표, 이치덕 대표.
수도권 학교급식 이어 하나로마트 납품생산부터 철저관리…다양한 신제품개발경기 서북부 돼지 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에서 생산되는 ‘돈모닝 돈가스’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돈모닝사업단은 지난해 10월 2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위탁가공식품 승인을 받고 11월 18일 등심 돈가스를 처음 출시했다. 또한 지난 2월 6일부터는 등심치즈돈가스, 고구마치즈가스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돈모닝 돈가스는 학교에도 급식으로 납품되고 있다. 서울시 15개교, 경기도 10개교에 납품되고 있으며 돈모닝 사업단은 계속 추진 중에 있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또한 고양축협과 김포축협, 양주축협 등 참여조합 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일부 농협 하나로 마트에도 납품되고 있다.돈모닝사업단에 따르면 돈모닝 돈가스는 1등급 돼
파주연천축협 상임이사에 김유정 신용본부장이 선출됐다.파주연천축협은 구랍 23일 관내 토마토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신임 상임이사에 김유정사진씨를 선출했다. 비상임 이사 보궐 선거에서는 파주읍 최인철씨와 법원읍 민태용씨를 선출했다. 또 사외이사에는 박철현 전 농협카드분사장이 선출됐다.이날 임시총회에서 파주연천축협은 내년도 살림살이도 확정했다. 파주연천축협의 내년도 살림살이는 경제사업 1천808억원, 예수금 8천억원, 대출금 7천700억원, 공제사업 103억원 등 총 1조8천499억원으로 42억5천800만원의 순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52억1천400만원이다.파주연천축협은 2012년에는 자기자본 증대로 안정성을 강화를 위한 출자금 증좌운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사업의 다변화를 꾀하며, 장학사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자체자금 1억8천만원을 들여 조합원들로부터 한우를 구입해 지난달 20일부터 한우고기 소비기반 확대를 위한 원가판매에 들어갔다.파주연천축협은 산지 한우가격 하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파격적인 원가판매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파주연천축협은 1억8천여만원의 자금으로 한우 30두를 조합원으로부터 직접 매입해 원가 판매하고 있다. 할인율은 25%이며 공급물량 소진 시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판매가격은 한우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kg에 4만8천원에서 1만원 할인한 3만8천원, 안심은 4만3천원에서 3만3천원, 채끝도 4만3천원에서 3만3천원, 불고기용은 2만8천원을 2만2천원, 국거리용은 4만1천원에서 3만1천원으로 내렸다.파주연천축협은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동원해 지역 내 아파트단지를 순회하며 원가판매를 진행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철호 조합장은 “한우고기가 비싸서 먹고 싶어도 못 먹는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고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파격적인 원가판매행사를 갖게 됐다. 협동조합이 앞장서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통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