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 공근농협에 상생자금 전달농·축산물 판매 상호 전진기지 역할 담당농·축협이 통합 된지 15년 만에 지역 농·축협이 서로 상생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경기도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과 강원도 횡성의 공근농협(조합장 최순태)은 지난 5일 파주연천축협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경제사업 활성화 상생자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파주연천축협과 공근농협은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 향상을 위해 파주연천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축산물을 공근농협을 거점조합으로, 강원도 지역 여러 농협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원도민에게 고품질 돈육 및 가공품을 제공하고 이로 발생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통한 조합 간 상생을 목적으로 지난 8월 31일 경제사업 협약을 체결했었다. 따라서 이날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2일 축산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양봉사육조합원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만약 벌이 지구상에 사라지면 3년 내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학설이 있듯이 양봉산업은 인류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산업”이라며 “우리 조합은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파주연천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협동조합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교육에는 양봉조합원 4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농촌진흥청 이명렬 박사를 교육 강사로 초빙해 ‘우수여왕벌 육성 및 친환경 병충해 관리’에 대해 교육했다.
안정적 자립경영 바탕 복지도 나눔도 ‘활발’조합 넘어 지역민 복지까지인재 육성·소외계층 다각지원지역 최고의 협동조합 우뚝양축조합원은 물론 직원의 복지, 나아가 지역 주민의 복지를 생각하는 축협이 있다. 바로 경기도 북부에 소재한 파주연천축협이다.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안정적인 자립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코자 조합에 장학재단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이는 이철호 조합장의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하게 됐다. 이 조합장은 “조합의 수익은 조합과 조합원, 그리고 직원 및 고객이 함께 조합 사업을 이용했기에 발생됨으로 수익 창출에 함께한 모든 이들이 골고루 나누고자 장학재단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도입하게 된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5일 CBM웨딩홀에서 전·현직 임원을 초대해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승, 박두운 전직 조합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철호 조합장은 간담회에 앞서 “오늘의 자리는 선배들의 노고와 감사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 선배들이 가꿔놓은 파주연천축협을 지속가능한 축협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 그동안 신용사업이 한창 좋았지만 이제는 저금리 시대라 신용사업으로 조합의 경영안정을 꾀하기는 힘든 현실이다. 앞으로 경제사업 활성화와 사업 다변화를 통해 조합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 선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듣고 계속 발전시키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만들은 만큼 좋은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 이 조합장은 “앞으로 환경규제 강화와 악성 가축질병의 지속적인 발생을 어떻게 극복하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7일 금촌유통센터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파주연천축협 부녀회조직인 한우리회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바자회에는 각 지역별 특산품과 건어물, 나물, 농축수산물과 젓갈류 및 기타품목과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많은 사람들이 바자회장을 찾았다.바자회에서는 5천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이중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는 매년 불우시설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과천 서울대공원과 용인 에버랜드 등에서 소풍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불우시설 김장 담구기 행사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이철호 조합장은 “부녀회 조직인 한우리회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파주
지역 농·축협이 서로 상생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경기도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과 강원도 횡성의 공근농협(조합장 최순태)이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경제부문 교류사업 협약식사진을 갖고 서로 손을 잡았다.파주연천축협과 공근농협은 파주연천지역에서 생산된 돈모닝 포크 및 가공품을 공근농협을 거점조합으로 한 강원도의 여러 농협판매장을 통해 공급하고 판매하여 강원도민에게 고품질의 돈육 및 가공품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파주연천축협은 매장과 직거래 장터를 통해 공근농협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최대한 팔아 준다는 것이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농협과 축협이 서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은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사례가 될 것이다. 파주연천축협 마트 및 직거래 장터를 통해 공근 농협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1일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한우농가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한우기술교육은 가축위생방역본부로부터 후원을 받아 교육에 앞서 노정승 경기도 가축위생방역본부 사무국장이 방역본부 소개 및 홍보영상을 제공했다.이어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 이규현 동물방역팀장이 ‘경기도 가축방역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 주)제노악 신영희 팀장으로부터 ‘육성기 및 번식우 비육우 사양관리’ 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한우는 옛날부터 우리의 식구처럼 같이 해왔다. 최근 한우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지만 앞으로 한우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한우고기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한우고기를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0일 어유지리 소재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조합원 자녀 및 장학재단 장학금사진을 지급했다.파주연천축협은 이날 조합 교육 지원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 자녀 장학금 1억1천500만원과 조합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8천550만원 등 총 2억500만원을 전달하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파주연천축협은 이날 교육지원 사업비로 고등학생 5명에게 50만원씩, 250만원, 대학생 75명에게 150만원씩 1억1천250만원 등 80명에게 1억1천500만원을 전달했으며,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에서는 고등학생 16명에게 50만원씩 800만원, 대학생 31명에게 150만원씩 4천650만원과 관내 불우이웃 학생을 위해 3천만원, 청소년문화예술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100만원 등 총 8천550만원을 수여했다.파주연천축협은 전국 축협 중 유일하게 자체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최초양돈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가 브랜드 사업활성화를 위해 여성프로골퍼를 지원키로 했다.돈모닝포크 주관조합인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돈모닝 농가협의회, 프로골퍼 정희윤 선수 3자간 스폰서 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파주연천축협,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 돈모닝포크협의회에서 후원하며 정선수의 1년 동안 식비는 물론 숙박비를 지원하며 KLPGA를 통해 골프팬들에게 돈모닝포크를 홍보해 경쟁력 확보를 확보하고 돈모닝포크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목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프로골퍼 정희윤 선수는 파주 출신으로 파주문산여고 시절인 2011년 7월 경기도지사 배 학생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이후 2012년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프로골퍼로 입회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중부대학교 1학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일 유통사업단 2층회의실에서 하반기 교육지원사업 홍보 및 의견 수렴을 위한 각 지역별, 업종별 축산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올해 초 퇴임한 전직 축산계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의 하부조직인 축산계의 역할이 중요하다. 각 지역은 물론 축종별 축산계장들이 지역에서 제 역할을 수행할 때 비로소 조합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며 축산계장들이 앞장서 조합의 주인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1일 파평 소재 동화힐링캠프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대의원 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대의원들에게 조합사업을 소개하고 대의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농협대학교 남기포 교수를 강사로 초청, ‘조합 경영의 이해’란 주제로 협동조합, 대의원회의 운영, 농협경영에 대한 강의가 열렸으며 파주연천축협 정관, 파주연천축협 대의원회 운영규약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날 대의원 교육은 상견례를 겸해 이뤄졌다. 임원은 물론 대의원, 조합의 간부직원들까지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 대의원회는 최고 의결기관으로 역할이 중요하다”며 “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임대의원이 되어 투명하고 깨끗한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3일 문산소재 센트럴웨딩파크에서 조합 조직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하나로대회에는 전직 조합장, 전현직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한우리회 임원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위기의 축산과 협동조합을 파주연천축협 전가족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극복해 나가자는 자리다. 오늘날 우리 축산업은 FTA로 인한 무분별한 수입으로 인해 국내산 축산물이 가격 경쟁력을 잃고 낙농업의 우유체화 등 축산업의 앞날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게 현실이다. 또한 각종 환경관련 규제강화, 국민들의 깨끗한 환경에 대한 요구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더군다나 조합의 황금알이던 신용사업마저 금리 1%시대로 어렵다. 이제 조합의 미래는 경제사업 활성화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