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2일 통영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90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사진>했다. 이날 하태정 조합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석주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통영축협 조합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김장김치는 어려운 시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한 김장김치는 통영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지역 농축산물 판로 핵심거점 기대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 중앙하나로마트 내에 지역농산물 판로의 장인 로컬푸드 직매장이 들어섰다. 지난 6월 16일 개최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사진>에는 강석주 시장, 손쾌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동수 농협 통영시지부장, 김원수 통영시 로컬푸드회장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영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설된 로컬푸드 직매장은 통영시의 지원 아래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통영축협 중앙하나로마트에 165㎡ 규모로 설치돼 지역농산물 판로의 핵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로컬푸드 매장에는 현재 46농가가 직접 출하한 신선 채소, 과일, 가공품, 화훼 등 63종의 통영산 농산물이 진열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참여농가와 품목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에게는 직거래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생산·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하태정 조합장은 “통영축협이 지역 농축산물의 판로확대에 함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 20일 용남면 원평길 582-88 현지에서 우량암송아지 생산의 요람이 될 축산시험연구센터 준공식<사진>을 가졌다.총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날 그 모습을 보인 축산시험연구센터는 총 부지 1만7천239m²에 건축면적 3천243m²로 통영 최대의 한우생축장으로 그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총 사육 두수는 500두 규모로 건립 되어졌다.특히, 축산시험연구센터는 축산이 빈약한 통영 축산발전을 통영축협이 선도해 나간다는 이념으로, 우량 송아지의 생산을 위한 체계적인 개량과 농가 보급을 담당해 나 갈 예정이다.하태정 조합장은 “통영축협 축산시험연구센터가 통영한우사육의 구심점이 되어 모든 조합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이 지역 한우산업의 개량속도를 높이고 소규모 번식농가의 기반 확대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통영축협은 지난달 25일 조합 한우생축사업장에서 직접 개량·생산한 우량 송아지 32두를 농가에게 각각 분양하며 시동을 걸었다. 이번 우량송아지 분양행사<사진>는 총 3천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현재 한우거래 시세보다 1두당 100만원씩 저렴하게 영세 한우 사육농가에 직접 분양했다. 하태정 조합장은 “영세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우량송아지를 저렴한 가격에 분양함으로써 이들의 소득 향상과 통영축산의 기반 강화, 나아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소를 분양해 통영축산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 6일 용남면 남해안대로 246 현지에서 주유소 및 하나로마트 개점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구제역과 AI의 여파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된 이날 개점식에는 고창근 농협통영시지부장, 김경호 경남농협 축산단장, 조합관계자 등 만이 자리에 함께 해 경제사업 활성화의 또 다른 디딤돌이 되어줄 주유소 및 하나로마트의 개점에 큰 박수를 보냈다. 총 24억원을 투입해 거제와 통영을 오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통영축협 주유소는 대지 1,623m²에 건물 350m² 규모로 총 6대가 동시주유 가능하며 2대의 이동 주유차량과 45만리터의 저장용량, 여기에 생활물자를 공급할 171m² 규모의 하나로마트도 들어서 있어 정가·정품·정량의 유류공급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의 제공창구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면세유 공급을 통한 지역민들의 유류비 안정화에 기여함은 물론 배달서비스도 함께 실시해 나가고 있어 고객 편익제공을 우선으로 한 생활밀착형 경영으로 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하태정 조합장은 “주유소 및 하나로마트 개점이 지역민에게 경제적 혜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익
도내 수의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2016 경상남도수의사대회’사진가 지난 4일 통영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됐다. 경남수의사회(회장 최재영)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수의사와 수의·축산분야 각계 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 축산과학원 허태령 박사의 ‘축우의 중요한 폐사원인’,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의 ‘바람직한 가치관과 신명나는 삶’ 등 전문가 강습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수의·축산분야 발전과 구제역·AI 방역 추진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도 수여돼 도지사 표창 10명(강영필 강동물병원원장외 9명), 대한수의사회장 표창 3명(축산진흥연구소 동부지소 차휘근 연구사외 2명), 경남수의사회장 표창 5명(전형배 삼성동물병원장외 4명) 등 총 18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날 최재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려동물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축산물 소비가 증가됨에 따라 수의사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긍지와 자부심으로 맡은바 책임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부산·울산·경남 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백승운·사천축협 상임이사)는 지난달 28일 통영축협 회의실에서 정기협의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하태정 통영축협장, 김경호 경남농협축산사업단장, 정종훈 농협사료경남지사장, 박신용 한우지예 대표 등이 참석해 현안을 경청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백승운 회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모든 조합들이 건전결산을 할 수 있도록 경영자들의 끊임없는 경주”를 당부하며 “시행에 들어간 김영란법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하태정 조합장은 “저금리와 축산입지 위축 등 축협이 감당해야 할 현실이 녹록지만은 않다”고 말하며 “수십년간 쌓아온 경영자들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이 위기를 헤쳐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모인 경영자들은 최근 큰 화두를 차지하고 있는 김영란법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상황별 준수 포인트와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의견개진 등 상호간 다양한 정보 공유로 조합 간 발전을 모색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의 내실과 질적인 성장을 위해 조철수 하동축협 전무가 하동축협이 진행하고 있는 한우뱅크사업과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 9일 중앙지점 회의실에서 제3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3월 17일 농업, 농촌,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여성 조합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 아름다움 삶’이란 주제로 개강한 제3기 여성아카데미는 3개월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 새로운 지식과 생활정보, 건강상식 등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여성들을 위한 평생교육의 전당으로 자리 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하태정 학장은 “21세기 선진사회를 주도하는 여성의 일원으로 자질과 능력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남을 위해 봉사하며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통영축협 여성아카데미 수료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앞으로도 통영축협은 여성아카데미가 제4기, 제5기로 계속 이어져 여성이 중심이 되는 시대에 맞는 생활문화 및 교양. 정보교육을 통한 자아실현과 지역발전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달 28일 중앙지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통영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18억3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하여 이날 3천900만원의 이용고배당과 1억5천700만원의 출자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하는 등 총 2억7천300여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통영축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수금은 1천300억원으로 2009년도 말 대비 260억원증가했으며, 상호금융 대출금은 1천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200억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이날 하태정 조합장은 “지난 한해는 2년 연속 클린뱅크 조합으로 선정, 지역축협 도시형조합 업적평가에서 전국 4위, 중앙회 경영상태평가 1등급을 달성하고 경남초음파경진대회에서도 1위를 수상하는 등 조합의 이미지 및 위상이 한층 더 성숙해진 한해였다”고 술회하며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 항상 살펴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조합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약속했다.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달 28일 통영시(시장 김동진)에 통영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포(10kg기준,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통영시는 전달받는 쌀을 아동그룹 홈과 지역아동센터, 여성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농협통영시지부(지부장 김종민)도 이날 수익사업을 통해 발생한 3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을 이어나가는 저소득 학생들의 대학입학 등록금으로 활용된다.하태정 조합장은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임직원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구제역 청정통영을 지키는데도 모든 임직원과 조합원이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달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정동사무소에 쌀 50포를, 장애우 보호시설인 자생원과 민들레집에 삼겹살과 쌀, 라면 등 2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품을 전달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협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통영축협은 수익에 대한 사회환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으로 미담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하태정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달 24일 중앙지점에서 제2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조합운영 이익금에 대한 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여성으로의 필요한 지식과 가정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제공, 생활 정보 상호교환, 조합사업의 이해를 돕고 조합사업 이용을 확산하기 위해 통영시 주부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1일 개강한 여성아카데미는 13개 강좌를 통해 각계각층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 교양·문화·웰빙건강·심리치료·가치있는 인생 및 아름다운 생활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지난 일정동안 여성아카데미를 이끌어온 하태정 학장은 “여성아카데미를 통해 익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지역여성들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꾸준히 발전시켜 통영을 대표하는 교육의 전당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하는 통영축협 여성아카데미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한편 문인숙 학생대표를 비롯한 79명의 수료생들은 농촌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새농협 새농촌 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