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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 20일 용남면 원평길 582-88 현지에서 우량암송아지 생산의 요람이 될 축산시험연구센터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날 그 모습을 보인 축산시험연구센터는 총 부지 1만7천239m²에 건축면적 3천243m²로 통영 최대의 한우생축장으로 그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총 사육 두수는 500두 규모로 건립 되어졌다.
특히, 축산시험연구센터는 축산이 빈약한 통영 축산발전을 통영축협이 선도해 나간다는 이념으로, 우량 송아지의 생산을 위한 체계적인 개량과 농가 보급을 담당해 나 갈 예정이다.
하태정 조합장은 “통영축협 축산시험연구센터가 통영한우사육의 구심점이 되어 모든 조합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