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기자] 사양관리·생산시스템 차별화 주력 브랜드경진대회 5년연속 명품 인증 3회 대통령상 수상 등 진가 알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재만)의 고유브랜드인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브랜드 시장 발전을 선도하며 명품 돈육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포크빌포도먹은돼지’ 브랜드를 자체 개발하고 브랜드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회원농가에게 양돈 기자재와 양돈기술정보 제공, HACCP·무항생제 인증 컨설팅, 농가경영분석과 병성감정진단센터 운영 등 다양한 관리시스템 제공과 빈틈없는 품질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사양관리와 생산시스템 구축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명품브랜드 인증을 받은 이래 지난해에도 5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고 포크빌의 차별화와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또한 2021년에는 ‘포크빌포도먹은돼지’ 1등급이상 출현율이 75%으로 전국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각종 언론사에서 수여하는 브랜드대상을 휩쓸어 진가를 확인했다. ‘명품브랜드’는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3회 이상 수상한 경영체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공주낙협 맹광렬 조합장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로부터 적십자사 발전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적십자사 충남지사는 구랍 28일 천안에 있는 충남지사 회의실에서 적십자회비 전달식 및 봉사원의 밤을 열어 맹광렬 조합장에게 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해 11월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적십자 회비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지원 및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을 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이날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희망 풍차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노인·이주민가정·기타 위기가정) 결연 및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했다.이날 수상식에서 맹광렬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5개 분야 11개 농장 시상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2021년 포크빌 우수출하 경진대회 결과 1등급 이상 출현율 75%를 기록해 전국평균 66%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구랍 27일 조합회의실에서 2021년 포크빌 브랜드 축산물 우수농가 시상식<사진>을 갖고 규격돈 출현율 우수농가를 비롯해 5개 분야에서 11개 농장을 선정해서 표창하고 격려했다. 1+등급 출현율 부문에서 1+등급 61%인 세종시 꽃밭농장 김인수 대표가 1등을 차지했다. 세종시에서 1천500두 일관사육을 하는 김인수 대표는 2016년도 화재로 농장이 전소되는 시련을 딛고 5년간 품질향상 등 꾸준한 노력으로 재기에 성공한 불굴의 농가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서 브랜드 농가는 선의 경쟁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 발전하고 포크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앞으로 국산돈육은 수입돈육에 맞서 품질경쟁력으로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포크빌 브랜드 참여농가와 포크빌 공판장이 하나가 돼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1+등급 출현율 1위 김인수, 2위 이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맹광렬)은 지난 11월 23일 조합회의실에서 농촌사랑 이웃돕기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천안시 취약계층에 써달라고 천안시복지재단에 3천만원, 대한적십자사에 2천만원 등 총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천안낙협은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지원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에서 연말을 외롭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용돼 용기와 힘을 갖고 연말을 지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었다. 맹광렬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위에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농촌사랑 사랑나눔 후원금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확산돼서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직영하는 3번째 한우플라자인 ‘능수정 신세계 아라리오점’을 오픈<사진>해서 또 하나의 한우 명소로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천안축협은 지난 12일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43 신세계백화점 5층 식당관에 50평 규모의 능수정 신세계아라리오점을 오픈하고 차별화된 고품질 한우고기와 직원들의 친절봉사 서비스로 식도락가들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능수정 신세계아라리오점에는 천안축협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한우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우 생등심 정식, 꽃살구이 정식, 능수한우불고기 전골정식부터 한우육개장, 한우갈비탕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맞췄다.이미 청수동 청사 준공과 동시에 청사 2층에 오픈한 한우플라자 능수정은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천안지역 명소로 정착했다.천안축협은 여세를 몰아 지난해 한우플라자 청당점을 개점해서 능수정에 이어 또 하나의 명소로 인기를 구가함에 따라 이번 신세계 아라리오점을 오픈해 총 3개의 한우플라자를 운영하는 조합이 됐다.정문영 조합장은 “조합원이 키운 소를 조합이 팔아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수익을 떠나 한우플라자를 운영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조합원 자녀 11명에 학자금 전달도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올해에도 우수 작목반 평가 시상을 통해 조합원이라는 소속감을 높이고 조합사업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4일 5층 조합회의실에서 수상작목반장과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작목반평가회의 및 학자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작목반 운영현황과 조합사업 전이용을 비롯한 조합사업 참여 및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영예의 대상은 당진작목반에게 돌아갔다. 수상작목반에는 부문별 시상금으로 50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조합사업이용권이 지급됐다. 이어 2021년도 학자금 수여식에서는 11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천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인원만 참석해 해당 작목반 반장 및 총무만 참가했으며 학자금은 3명의 대표에게 전달됐다. 부문별 수상 작목반은 다음과 같다. △대상, 당진작목반 △최우수, 아산작목반 △우수, 청양작목반 △장려, 위례작목반·천안돈우작목반 △사업활성화, 홍주골작목반 △특별상, 의동작목반.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토바우 TMF 급여·기본 충실한 사양관리 결실 2021년도 충남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세종공주축협 이수명 조합원이 출품한 거세우가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는 지난 10월 27일 천안 소재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공판장에서 정낙춘 충남도 농림축산국장, 길정섭 농협 충남세종본부장, 최규진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남지원장, 천해수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충남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지역축협에서 42두가 출하한 가운데 부문별 수상자를 표창하고 충남한우 고품질화에 끊임없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수명 농가가 출하한 거세우는 31개월령 1++A 등지방두께 6, 등심단면적 123㎠, 도체중 483, 육량지수 64.72, 근내지방도 93, 육색 4, 지방색 3, 조직감 1, 성숙도 2로 지육중량 483kg, 지육단가 8만2천원, 전체 지육금액 3천960만6천원을 받았다.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300두 규모의 2세 경영을 하고 있는 이수명 농가는 세종공주축협 조합원이며 토바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과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지부장 천해수·아산축협장)는 지난 12일 천안시청에서 사랑의 나눔축산운동행사를 실시하고 천안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계란 6만개를 후원<사진>했다.전달된 계란은 천안시를 통해 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와 기초푸드뱅크 등 11개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상덕 조합장은 “이번 계란 나눔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조합발전에 초석을 다진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장수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4일 조합장실에서 고령조합원 위문행사를 열어 조합이 어려울 때 하나가 되어 오늘의 조합 기틀을 마련한 고령조합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농협창립 6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농협 역사와 함께한 고령조합원의 헌신과 노고를 돌아보고 원로조합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고령 조합원으로 선정된 세종시에 거주하는 한점동 조합원(83세)에게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이 전달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고령조합원의 헌신적인 조합사랑과 조합사업전이용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임직원들은 고령조합원들이 흘린 땀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더욱 발전하는 조합을 만들어 그들의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지속되는 폭염으로 가축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약품을 긴급 공급하고 폭염으로부터 가축피해방지에 나섰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폭염으로부터 가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영농자재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 2일 가축약품<사진>을 긴급 지원했다.조합은 매년 극심한 폭염으로 생산성 저하가 예상되는 점을 감안해 올해에도 경제사업 이용농가를 대상으로 4천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품을 공급했다.또한 이번 영농자재지원을 포함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 8천800만원의 영농자재 지원비가 집행됐다.이제만 조합장은 “꺾이지 않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생산성 저하를 비롯해 양돈농가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하고 효율적인 혹서기 사양관리를 통해 폭염피해를 최소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브랜드대상 3관왕을 차지, 국내 대표적인 한돈브랜드로 위상을 확고히 하며 또 한 번 포크빌의 진가를 보여줬다.포크빌은 동아일보 2021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중앙일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수상, 조선일보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을 수상<사진>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특히 브랜드대상은 각계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엄격한 심사와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그동안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인증받은 것은 물론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서 명품브랜드로 4년 연속 인증 받은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이다.특히 지난해 충남 최대규모 축산물유통센터(일일 도축능력 돼지 3천두·소 300두)가 본격 가동되면서 첨단시설과 콜드체인 유통망을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했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ASF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최고급 원료육 생산·공급에 앞장서면서 소비자를 최우선에 둔 운영방침으로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이제만 조합장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소비기반 확대, 농가 관심과 참여 절대적 농가·협회 유기적 소통으로 결집력 극대 “한우사육두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소비 촉진으로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유지하며 한우산업이 번영 발전할 수 있도록 소명의식을 갖고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이규옥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장은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우사육두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한우산업 유지를 위해 공격적인 소비촉진 활동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한우 소비기반 확대를 위한 전제조건은 친환경 축산 구현”이라고 역설했다. “소비촉진 행사나 다양한 협회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협회만의 힘으로는 어려움이 크므로 농가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농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협회와 한우산업 발전에 힘이 된다는 생각에서 협회를 이해하고 협회활동에 동참해주기 주기 바랍니다.” 이규옥 지회장은 “우리 민족의 5천년 고유자산인 한우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우협회를 중심으로 여론을 형성하고 결집해서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우인들이 더 협회에 관심을 갖고 협회 가입 및 활동에 적극 나서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규옥 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