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축산발전연합회(회장 박승길)는 지난 17일 진천 이월 행복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최병은 진천축협장, 이양섭 충북도의원, 박양규 군의회 부의장, 강상훈 진천군 축산팀장, 축종별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 축산발전연합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박승길 회장은 “우리 진천군은 농업생산액 중 축산업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축산인들은 자부심이 크다”며 “축산업이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만큼 냄새없는 축산, 친환경 축산 조성에 전심을 다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축산연합회 역시 지자체, 축협과의 교두보 역할을 함으로써 진천군 축산농가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9월 중 개최 계획 중인 진천군 축산인 체육대회를 올해부터는 군 예산을 확보해 진천군 축산인들의 화합과 단합된 행사로 축산인들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와 할인판매 또한 실시키로 했다. 또한 축종별 나눔축산운동 확대를 위한 효율적 방안 등도 논의했다.
진천축협 최병은 조합장은 지난 12일 진천군 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에서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해에 이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조합 임직원들은 진천군내 노인 200여명에게 설렁탕과 배식봉사로 음식을 대접하고 배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진천축협에서 지원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진천군내 노인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과 상생의 뜻을 같이 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진천군지부(지부장 박승길)가 지난 8일 진천축협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박승길 지부장은 “우리 한우산업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조례에 의한 거리제한 등 한우농가들이 어려움이 많다. 우리 한우농가들은 단합된 모습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천 축산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군청, 축협, 농업기술센터, 한우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생거진천 한우브랜드 사업에 적극 동참해 브랜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결산과 2018년도 진천군 축산인 체육대회 및 내년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진천축협이 축산물 정 나눔을 통해 훈훈한 세밑사랑을 실천했다.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달 27일 진천군청을 방문,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국거리 쇠고기 250상자(500만원 상당)를 충북 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사진>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천축협에서는 보다 다양하고 뜻 깊은 나눔축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직원 “매출왕 보단 친절왕” 마인드…서비스 차별화 ‘밤도깨비 장터’‘아침시장’ 등 테마별 할인행사 큰 호응 “믿음, 정직 하나로 고객을 모시겠습니다. 엄선된 1등 품질만 판매하겠습니다. 매출왕 보다는 친절왕이 되겠습니다.” 진천축협 하나로마트 직원들의 고객을 향한 세 가지 약속이다. 진천축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웹 실시 및 안내문자 서비스를 통해 당일 할인제품을 알리고 홍보한다. 특히 테마별 할인행사를 실시해 젊은 고객 유치 및 신규 회원을 확보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밤도깨비 장터’ 운영, 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까지는 ‘아침시장’ 운영, 매주 금·토요일에는 축산물 할인행사를 전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천축협 하나로마트 직원들의 한결같은 노력으로 진천지역에는 읍단위 대형마트가 7개나 운영되고 있지만 진천축협 하나로마트가 지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조합측의 설명이다. 진천축협 하나로마트에서는 7월말 현재 축산물 매출만 30억원 이상으로 총 9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금요일, 토요일 축산물 세일 행사로 구매가 정착되면서 하나로마트 매출은 축산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달 22일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가졌다. 최병은 조합장은 이날 농협충북지역본부 정진국 축산사업단장, 직원들과 함께 기빈농장(대표 이용섭), 서산농장(대표 이융희)에서 농장별 150그루씩 울타리 나무심기와 주변 환경 정화작업을 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우리 축산농가들은 깨끗한 농장을 만들어 악취 없는 축산을 해야 된다”고 말하고 “우리 조합원들이 악취 없는 농장을 만들기 위해 농협충북지역본부와 함께 농장 울타리 나무심기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했다. 최 조합장은 “축산업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신임 대의원, 축산계장과의 상견례<사진>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병은 조합장은 “올 한해는 악성질병에다 좋지 않은 기후로 가축사육 사양관리 방역에 많은 고생을 했다”고 격려하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얼굴도 익히고 앞으로 2년동안 진천축협이 나가야 할 방향과 그 속에서 우리들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강의시간도 마련했다”며 상견례 배경을 설명했다. 최 조합장은 이어 “우리 조합의 2017년도 경영방침이 조합원과 동반성장, 조합원의 실익구현,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완전 자립기반 구축”이라며 “경영방침에 있는 것처럼 조합원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진천축협을 구현하고자 저희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얼마 남지 않은 2017년도 건전결산을 통한 출자 및 이용고배당과 환원사업으로 양축가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은 조합을 더욱 더 아끼고 많은 관심과 전이용을 부탁했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조합 주요사업 현황보고, 조합 정관 및 각종 운영규정 설명에 이어 농협연수원 최성호 교수로부터 대의원들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강의도 받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충북축산위생연구소와 함께 지난 6일 조합회의실 및 가축시장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소 자가 인공수정기술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진천축협은 조합원 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양관리 기술 향상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자가 인공수정기술 교육을 통해 적기 수정으로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되 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정경섭 연구관이 강사로 초빙돼 암소의 생식기 구조, 동결 정액 취급요령, 생축암소를 이용한 수정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박순만 회장 유임 주원 농가협의회가 총회를 열고 계열사와 농가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주원 농가협의회(회장 박순만)는 지난 17일 진천한울컨벤션에서 최병은 진천축협 조합장, 이우진 주원대표이사, 정기헌 오리협회 충북도지회장, 윤재식 농협사료 충청지사 부장 및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 및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순만 회장은 “AI 발생의 후유증으로 우리 오리농가들은 지금도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반복되는 AI 파동에 오리산업 생산기반이 휘청거리는 만큼 더 이상 악성가축질병이 재발되지 않도록 농가 모두가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이 자리는 가족 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증진시키고 각종 정보를 교류하는 화합의 자리로서 모처럼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우진 주원대표는 “오늘 총회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결의의 장”이라며 “주원은 앞으로 더욱 소통을 강화해 오리 사육농가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종오리 분산사육을 통해 올해 어려움을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읍·면·축산계별로 조합원 간담회 및 전이용대회<사진>를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해 이달 19일을 끝으로 성황리 마쳤다. 최병은 조합장은 “악성 가축질병 발생으로 조합원들이 큰 피해를 겪고 산업기반 회생도 더뎌 매우 안타깝다”며 “어렵지만 좌절하지 말고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더욱 튼튼하고 경쟁력 높은 축산업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최 조합장은 “항상 조합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조합사업에 참여해 준 모든 조합원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조합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뭉치고 단결할 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진천축협은 항상 조합원과 소통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조직체로서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및 전이용대회에서 이상권 지도경제상무는 조합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무허가축사 적법화 일대일 컨설팅 지원사업에 많은 조합원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진천축협 조합원들은 조합의 마트·신용·보험·사료 등을 사업 전반에 있어 적극적인 전이용 실천으로 상생발전하고 지역경제에 일익을 담당하는 주역이 되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 전철호 조합원이 2016년도 하반기 한우 육종농가 생산 보증씨 수소로 선발됐다. 전철호 양축농가는 농협사료 전이용 농가로서 농협사료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재열 농협사료 충청지사장은 지난 13일 전철호 농가를 방문해 축하와 함께 사료 이용권 100만원을 지급하고 농협사료 전이용에 대한 깊은 감사 뜻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양축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철호 양축농가는 “진천축협과 농협사료 충청지사의 관심과 협조로 우수한 종모우를 생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 종모우 생산에 최선을 다해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육종농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축협(조힙장 최병은)은 지난달 29일 AI 살처분 피해농가에게 실익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사진>했다. 실익물품 지원내역은 25 오리농가 산란계 3농가를 대상으로 4천만원 상당의 영양제<사진>를 제공하며 진천축협은 이날 홍영표 오리협회 진천 군지부장에게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최병은 조합장은 “지난해 11월 경 진천군에 발생한AI로 인해 대규모 살처분을 감내한 오리, 산란계 조합원들이 정신적 충격과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러나 희망을 잃지 말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시는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가축질병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