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농협 충북지역본부, 충북축산위생연구소와 함께 지난 16일 조합회의실 및 가축시장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소 자가 인공수정기술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진천축협은 2011년부터 번식농가 조합원의 수태율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소 자가 인공수정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정경섭 연구관이 강사로 초빙돼 암소의 생식기 구조, 동결정액 취급요령, 생축암소를 이용한 수정실습 교육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