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 및 진천 가축시장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소 자가 인공수정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진천축협은 “매년 소 자가 인공수정 기술교육을 통해 번식 조합원의 자가 인공수정을 유도하고 적기 수정을 통해 수태율 향상과 이로 인한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천축협은 지속적으로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찾아가는 컨설팅 지원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박성재 소 번식 경영아카데미 원장이 강사로 초빙돼 암소의 생식기 구조 및 이해, 동결정액의 취급요령 교육, 생축 암소를 이용한 수정 실습 등을 진행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산업이 대우받고 축산인이 존경받으며 행복을 함께 나누는 100년 축협을 구현하자.”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축산계장,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창립 50주년 기념식<사진>을 갖고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어느덧 시간이 흘러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조합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천축협은 축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몇몇 뜻있는 축산인들이 주축이 되어 조합을 발기한 이래 지난해 말 2천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중견조합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최 조합장은 “현실에 안주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며 “작지만 강한 진천축협을 만들기 위해 조합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금까지 걸어온 50년보다 더 나은 앞으로의 50년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진천축협은 주요 혁신과제로 ▲농가 실익 증대를 위한 경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최병은·진천축협장)는 지난달 21일 진천축협 회의실에서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 염기동 농협 충북지역본부장, 도내 조합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최병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퇴비부숙도 문제, 미허가 축사 적법화 등 당면현안 마저 산적해 축산인들의 심적,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축산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작지만 강한 충북축협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합들의 리더십과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조합장으로부터 농협사료 충청지사 이전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태환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이전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전국축협들이 올해 1/4분기 소폭 성장을 이뤘지만 손익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조합장들 모두가 내실 경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북도 내 가축시장 매매 수수료를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퇴비부숙도 등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한편, 유인종 전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청주축협장)에게 그동안의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 최병은 조합장<사진>이 이달의 우수조합장에 선정돼 지난 6일 충북 농협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를 받았다. 최병은 조합장은 취임 이래 흔들림 없는 리더십과 투철한 사명감, 헌신적인 노력으로 내실 있는 경영기반을 다지며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과의 고통분담 차원으로 착한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해 한우플라자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50% 인하해 줘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에 대비해 농가 지원을 위한 퇴비유통조직을 모범적 운영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퇴비유통 전문조직 최종 대상자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진천축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축분 퇴비화 기술 및 부숙도 관리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양축현장 교반관리 및 컨설팅을 통해 생산된 양질의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 자연순환농업 활성화에도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천축협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앞장서는 조직체로 평가받고 있다. 진천축협은 ‘깨끗한 축산농장 가꾸기’ 일환인 축사 주변 방취림 조성사업을 꾸준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협·중앙회·지자체 유기적 협력…교량역할 충실 양축현장 고충해결·실익 증진 앞장…경쟁력 제고 “어려운 시기에 충북축협운영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섭니다. 항상 소통하며 열린 마인드로 충북축협 조합장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힘과 지혜를 모아 충북 축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17일 충북축협운영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에 선출된 최병은 회장(진천축협장)은 “당면 현안인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을 비롯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산적한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낼 수 있도록 충북도내 조합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역량을 결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협과 중앙회, 지자체가 유기적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교량역할 수행에도 충실을 기해 양축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축산농가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실익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각종 정책 규제 및 악성가축질병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축산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산업주체인 축산인 스스로의 변화가 전제돼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 꾸준한 환경개선 노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 18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축분퇴비화 기술 및 부숙도 관리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오늘 실시하는 퇴비화 기술 교육은 2020년 3월 25일부터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조합원들이 어려움이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퇴비 부숙도 기술을 습득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며, “우리 조합에서는 퇴비 부숙도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 퇴비 유통전문조직을 신청하여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개했다. 최 조합장은 이어 “가축분뇨 퇴비장이 협소하고 장비가 부족하여 추가예산을 진천군에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최 조합장은 “앞으로 진천축협에서는 조합원과 같이 소통하며 축산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축산농가 조합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축협은 교육 후 퇴비유통전문조직의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조합과 계약한 농가에 한해 농장을 방문, 교반관리 및 컨설팅을 통해 주기적으로 퇴비를 관리하여 부숙된 퇴비를 농경지에 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전형률 축산환경관리원 사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자금 조달창구 확대…축산농가 금융서비스 제고 성과중심 조직문화 조성…조합원 실익지원 강화 “진천축협의 초대 상임이사에 선출돼 큰 영광과 동시에 어려운 축산 여건과 급변하는 금융여건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그간 협동조합 근무를 통해 배우고 익힌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행복하고 진천 군민에게 사랑받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천축협 상임이사 도입에 따라 초대 상임이사로 선출된 김용훈 상임이사는 “조합 임직원들의 화합과 단결, 조합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조합원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 열정과 혼신의 힘을 쏟아 낼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중앙회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조합사업 활성화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김 상임이사는 정부, 중앙회에 각종 지원자금을 수혈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조합원들의 자금조달 창구 확대를 추진해 축산농가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미래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에 신규점포 개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성과 리더십이 병행된 조직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사업별 우수직원에 대한 성과중심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해 직원들이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북도지부와 함께 지난달 22일 진천축협 한우플라자에서 진천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500여명을 초청해 한우설렁탕(500만원 상당)과 다과로 점심식사를 대접<사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최병은 조합장은 “진천축협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위해 소외되거나 어려우신 분들을 찾아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온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 22일 조합회의실에서 여성 축산계 조합사업 참여 활성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여름철 축사 사양관리에 고생이 많다”며 “진천군 축산업은 내달 27일 완료해야 하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가축사육거리제한 확대 관련, 가축분뇨관리 입법예고, 축산환경 개선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여성 조합원들은 더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하고 “진천축협은 조합원과 같이 소통하며 축산인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또한 최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여성 조합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트·신용사업 등 조합사업 전이용에 여성 축산계 조합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조합사업 설명회 및 대원대학교 김현태 교수의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컨디션 조절법에 대한 강의가 전개됐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진천축협이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 대회를 열고 조합원들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시켰다.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 14일 진천 역사테마공원에서 전정애 진천부군수,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상무, 유인종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청주축협장) 및 도내 축협장, 관내 농협조합장,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미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새롭게 시행되는 퇴비부숙도 제도로 인해 축산인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렇듯 축산업을 둘러싼 어려움들이 산적해 있지만 조합 구성원 모두의 일치단결로 극복하고 안정적인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조합사업 전이용은 조합과 조합원들의 상생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다. 적극 실천해 나가자. 조합 역시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실익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 조합장은 “지속가능한 축산업은 가축질병 예방과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친환경 축산 실현에 달려 있다. 철저한 방역과 냄새 없는 축산환경 조성을
[축산신문최종인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축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컨설팅 및 개선사례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이번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은 9월 27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해야 하는 조합원들에게 적법화 제도개선 사례 및 컨설팅을 통해 이해를 돕고자 실시하는 교육”이라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업 영위를 위해 적법화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이날 교육은 전형률 축산환경관리원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 무허가축사 적법화 컨설팅 및 개선사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소개됐으며, 진천군 축산과·환경과·건축과 직원들과 축산농가들의 질의응답을 통한 적법화 논의도 이어졌다.
[축산신문최종인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축산농장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농장을 잇따라 방문해 방취림 조성사업<사진>을 실시했다.최병은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1차로 지난달 28일, 2차로 지난 8일 한우농장(박종만·송종민 농가)과 양돈농장(김형철·정경용·김병민·이양희 농가)을 찾아 주변에 측백·편백나무 920그루를 심었다.최병은 조합장은 “농장 주변에 냄새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으로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을 구현,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깨끗한 목장 가꾸기에 진천축협이 앞장서겠다”며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의 의식변화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