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는 지난달 27일 장흥군민회관 회의실에서 전남 도내 각 시군지부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갖는 한편 임기만료된 지회장선거에서 김남배 현 지회장을 재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8년도 수입·지출 결산안과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2008년도에 실시했던 한우 농가교육 지원, 소비홍보 지원, 현장실습교육, 한우 소비 활성화 행사, 청소년 한우고기 맛들이기 사업 등 지난해 실시한 주요 사업실적 보고가 있었다.한편 도지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한우 소비 활성화 기반구축’에 두고 회원 정예화, 한우판매점 인증사업 내실화, 유통투명화 감시단 활동영역 확대, 한우생산이력제 조기정착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 한우협회장흥군지부는 지난달 27일 장흥군민회관 회의실에서 이명흠 장흥군수, 이승일 장흥군의회 의장, 김남배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전남 도내 한우협회 시·군지부장, 회원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장흥군지부장으로 취임한 고재국 지부장은 “지부의 활성화에 주력하고 전남 도내 시군 가운데서 최고의 사육두수를 자랑하는 장흥한우가 전국 최고의 명품한우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전남】 장흥축협(조합장 한계용)은 지난달 24일 장흥군민회관에서 문명식 농협장흥군지부장, 장춘환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유중진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나병만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팀장, 조합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계용 조합장은 이날 “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가 오는 3월25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양축조합원들의 농장에서 발생하는 축분을 활용, 퇴비를 생산해 경종농가에 공급해 축산과 경종이 상생하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장흥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3억5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8년 연속 흑자결산을 시현했다.한편 한계용 조합장은 최근 조합에서 많은 물량의 농협사료 판매 확대에 따라 농협사료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전남】 장흥축협(조합장 한계용)은 지난 9일 ‘경축순환자원화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장흥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장흥군 장동면 배산리 산13-2번지에 신축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명흠 장흥군수, 이승일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조합 임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축협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약 3천400여평의 대지에 지상 1층 1천253평의 최신 유기질퇴비공장으로 건립된다. 총 건축비 약 36억원의 사업비 가운데 90%를 보조받고 나머지는 장흥축협이 자부담해 신축하게 되며 한우 우분 전용퇴비생산시설로 3개의 에스컬레이터 교반방식이 설치된다. 완공되면 수도작과 과수전용 및 원예전용 등의 맞춤형퇴비를 생산하게 된다.장흥축협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농식품부의 자금을 지원받아 장흥군의 친환경농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분을 유기질 퇴비화해 장흥군내 경종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한계용 조합장은 “질 좋은 퇴비를 생산해 장흥군의 친환경농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아울러 관내 축산인들이 축산업을 하면서 발생되는 한우 우분을 원활하게 처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 장흥축협(조합장 한계용)은 지난 4일 장흥읍 중앙로에서 ‘한우고기 1000근 1000미터 거리 시식회’를 개최했다. 국내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날 시식회는 장흥한우협회와 장흥토요시장 내 8개 한우고기 판매상들의 협찬으로 한우고기 1천근을 마련했다. 한우고기는 양념육으로 만들어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불판 등을 가져온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에게 나누어줘 거리에서 직접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장흥축협은 이날 한우고기 1.2kg 이상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한우 잡뼈 1kg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3천여명의 소비자들이 몰렸다.한계용 조합장은 “사료값 인상과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우 사육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수입고기에 비해 월등히 맛있는 한우고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토요시장 내 한우판매상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소비자들에게 한우고기 사랑을 당부했다.
【전남】 장흥축협(조합장 한계용)은 지난 18일 장흥군 장동면 배산리 산13-2번지 현지에서 이명흠 장흥군수를 비롯 장흥군광역친환경영농조합법인 이학준 대표이사와 임원, 장흥축협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순환자원화센터 부지조성공사 기공식’ 을 가졌다. 농림식품부의 친환경농업정책의 일환으로 축산업과 농업이 자연순환형으로 연계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되는 장흥축협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6,500여평의 부지에 부지조성공사를 마친 후 건축공사업체를 선정하여 1일 퇴비(우분) 70톤 생산 규모로 올 12월말까지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경축순환자원화센터가 완공되면 내년부터 축산업에서 발생된 우분을 퇴비화 하여 장흥군 및 인접시군의 친환경농가에 양질의 친환경퇴비를 보급하므로써 축산농가의 축분문제를 해소하고 날로 인상되는 화학비료를 대체해 경종농가의 실익을 높일 수 있게 된다.한계용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염원이며 숙원인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건립하므로써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함께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설립…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구축조합원들과 조합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만든 조합이 주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때 합병권고를 받았던 장흥축협(조합장 한계용·사진)은 조합원들의 단결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관리조합에서 탈피해 양축조합원 실익을 위한 지도 경제사업에 주력하고 있다.5년여의 각고의 노력으로 지난해 3월 관리조합에서 벗어나 자립조합으로 새롭게 출발한 장흥축협은 그동안 추진해온 지도 경제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장흥축협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한우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퇴비화하여 경종단지내에 공급하므로써 축산과 경종을 연계한 자연순환형 농업을 통해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올 하반기 11월경 완공 예정으로 장흥군 장동면 배산리에 설립하고 있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총사업비 32억2천1백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남지역 한우 사육두수 1위인 장흥군 관내 한우사육농가에서 생산한 우분의 자원화로 축산농가의 분뇨처리문제를 보다 친환경적으로 해결하게 되므로써 축산농가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남】 장흥축협(조합장 한계용)은 지난달 30일 장흥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 번식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핵군육종 교육’을 실시했다.장흥한우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 장흥축협 문홍기 상무는 명품장흥한우 번식우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사양관리 요령에 대해 강의했다.문 상무는 “번식우에 급여하는 조사료의 종류와 급여량, 대상축의 체격, 유량, 계절 등에 따라 배합사료 급여량이 달라져야 하며 몸체, 살붙임 정도에 따라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새끼가 잘 들고 임신 중간에 유산과 같은 사고가 없이 새끼를 잘 낳고 잘 키우기 위해 적기수정과 적당한 영양분 섭취와 함께 충분한 운동을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순자본비율 4.21% 달성…지도경제사업 역점 추진【전남】 장흥축협(조합장 한계용·사진)이 자립조합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자기자본 빈약과 부실채권의 증가로 지난 2001년 3월 농협중앙회로부터 합병권고조합으로 지정돼 적기시정조치 MOU를 체결했던 장흥축협이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지난 3월23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보호기금관리위원회에서 MOU계약 종료결정을 받고 새로운 자립조합으로 출발하게 되었다.장흥축협은 그동안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인원감축, 경비절감, 출자금 증대 및 강력한 연체채권 회수 활동, 새로운 사업개발 등 부단한 노력을 펼친 결과 자립조합의 기틀을 마련했다.지난 2001년 3월 인근 축협과의 합병권고를 받을 당시 장흥축협은 자본잠식상태인 경영평가 5등급이었지만 지난 2006년말 결산 결과 순자본비율 4.21%를 기록하며 2등급 조합으로 평가돼 모든 규제사항을 충족하고 경영개선권고조합에서 벗어났다.“이제부터 시작”이라는 한계용 조합장은 “지난 5년 동안 우리가 진행해온 건전조합을 위한 몸부림은 지금의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조합원을 위한 봉사조합이 될 때까지 계속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조합장은 “지금까지 부족했던 조합원에 대
【전남】 제2회 전남 서남부지역 축협 임직원 체육대회가 지난 7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강진축협(조합장 이종배),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 장흥축협(조합장 한계용), 해남축협(조합장 이정우) 등 5개 축협의 조합장을 비롯한 2백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배구, 족구, 여자축구 승부차기,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을 겨룬 대회에서는 장흥축협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장흥축협 한계용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한미FTA협상 타결로 우리의 축산업이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오늘 행사가 조합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단결을 통해 한미FTA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