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정육 판매장만 운영, 한계 딛고 이룬 쾌거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4월 18일 조합회의실에서 2021년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하나로마트 매출 100억원 달성탑은 농협인천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이 조합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인천축협의 하나로마트 100억원 달성탑 수상은 의미가 남다르다. 인천축협은 변변한 하나로마트가 없기 때문. 인천축협은 현재 정육점 형태의 축산물 판매장만 운영하고 있다. 인천축협 축산물 판매장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후 축협 본연의 업무인 축산물 판매를 조합의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도시형 조합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축산물 판매조합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정육점 형태의 축산물 판매장을 5곳으로 늘렸다.현재 계양농협 하나로마트 정육코너를 인천축협이 직접 운영하고 농협 인천지역본부에도 축사물 판매장을 설치했다. 또한 본점과 구월지점, 연수지점에도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축협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원 달성탑은 순순하게 축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한 매출이라 그 의미가 남다른 것.홍순철 조합장은 “도시조합이 살길은 소비자인 시민과 함께 하는 것이다. 안전하고 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홍순철 조합장 “여·수신 1조원 시대로”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에 이어 상호금융대출금도 7천억원을 달성해 지난 1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대출금 7천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인천축협은 4월 18일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8천93억원, 대출금은 7천150억원을 기록했다. 인천축협의 사업 신장은 현 홍순철 조합장 취임 이후부터 탄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홍 조합장의 취임 해인 지난 2015년 2월 말 인천축협 상호금융예수금 3천47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2천321억원이었으나 홍 조합장 취임 후 7년 만에 예수금과 대출금 모두 두 배 이상 신장했다. 인천축협 금융점포는 본점 포함 7곳이다. 본점이 예수금 2천100억원·대출금 2천596억원, 신기지점 예수금 695억원·대출금 415억원, 부평지점 예수금 732억원·대출금 470억원, 구월지점 예수금 1천416억원·대출금 649억원, 가정지점 예수금 1천174억원·대출금 753억원, 계산지점 예수금 1천208억원·대출금 1천167억원, 연수지점 예수금 766억원·대출금 1천98억원이다. 인천축협 상호금융예수금은 금융기관(증권사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으로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코로나19로 세계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지난 3월 15일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돈 불고기 35박스를 인천광역시 강화군 읍면사무소를 통해 전달<사진>했다. 인천축협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취지로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축산물 및 쌀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홍순철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온정을 담은 사랑의 축산물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인천축협은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며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축협, 조합원에게 든든한 동반자로서 울타리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월 27일자로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을 달성함에 따라 2월 23일 7천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했다.인천축협은 지난 1983년 상호금융을 시작한 이래 2019년 5천억원을 달성한 후 괄목할 성장을 거듭해 불과 3년 만에 2천억원이 증가한 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인천축협의 사업 성장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이후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며 시작됐다. 홍순철 조합장 취임 해인 2015년 2월 말 기준 예수금 3천470억원, 대출금 2천321억원이었다. 홍 조합장 취임 후 7년 만에 예수금 7천억원에 대출금 6천600억원을 달성해 두배 이상 성장을 이끌었다. 2월 말 현재 인천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 8천64억7천5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기관(증권사) 예금 981억6천200만원을 포함해서다. 신용사업장은 본점 포함 7곳이다.지난 2월 23일 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을 전달한 농협 인천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인천축협이 안정적인 신용사업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순철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8일 조합회의실에서 2021년 조합사업 우수조합원과 공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감사패<사진>를 전달했다.인천축협은 지난 1월 28일 제65기 정기총회에서 우수 및 공로조합원 시상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이날 별도로 우수 및 공로조합원만 초청해 감사패 전달하게 됐다.홍순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결산총회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갖지 못해 안타깝다”며 “각종 조합사업에 높은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이용해준 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기에도 인천축협이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코로나19로 세계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농협중앙회 이강영 농협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0포<사진>를 미추홀구 주안6동 행적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인천축협은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가구 등 주변에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주부대학교 총동창회 회원들과 지난 11월 26일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김장 담그기 행사에 앞서 주부대학 동창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다양하고 교묘해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 교육도 실시했다. 인천축협 임직원과 주부대학교 총동창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400kg을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해 조손가정, 편부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인천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 더 크고 멀리 나아가는 인천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조합 창립 64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하루 동안 통 큰 축산물 할인행사<사진>를 실시해 인천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인천축협에 따르면 창립일인 지난 15일 인천축협 축산물 전문 판매장 본점과 구월점·연수점· 중앙점·계양점·부평점 등 6곳 전 매장에서 창립 64주년 기념 할인 판매 및 사은행사를 진행했다.할인품목은 1+등급 채끝 및 삼겹살 반값 할인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또한 사은품으로 볼펜을 제공하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쌈무를 증정했다.이번 할인 행사는 오전 중 조기 종료가 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날 하루 동안 총 1억235만원의 매출을 올려 일일 소매 최고 금액을 찍었다.홍순철 조합장은 “요즘 축산물가격이 매우 높게 형성되어 축산물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50%의 통 큰 할인행사를 통해 축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인천축협을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과, 주부대학교총동창회(회장 이명애) 회원들은 지난 6월 22일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가 돕기 영농지원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회원 45명,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 및 임직원 등이 참여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관내에 정순길 농가 외 2농가에서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통한 인력난 해소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서 십시일반 일손을 나누며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홍순철 조합장은 “한마음으로 일손 지원에 나서준 주부대학 동창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인천축협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교류 활성화를 통해 농촌사랑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5월 21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산계장 회의<사진>를 갖고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회의에 앞서 홍순철 조합장은 “현재 우리 조합 상호금융예수금이 7천억원을 넘어섰고 대출금도 5천900억원을 상회했다. 또 며칠 전 가정지점 예수금도 1천억원을 달성했다. 축산계장들의 뒷받침으로 인천축협이 성장하고 있다. 조합 발전의 원동력은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에 있는 만큼 지역별 축산계장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전선명 지도경제상무로부터 축산계별 사업 실적, 조합원 및 출자금 현황 등 설명이 진행됐다.인천축협은 현재 10곳의 축산계를 운영하며 매달 축산계장 회의를 통해 축산계별 사업목표 대비 실적, 출자금 현황 등을 점검하며 각종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예찰·소독 강화…농장 중심 차단방역 만전 인천광역시는 최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고, 고병원성 AI가 심각했던 2016~2017년 동절기와 비교했을 때도 검출 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야외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막기 위해 농장 중심 차단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AI는 지난해 10월 천안 봉강천 야생조류에서 처음 검출된 이후 가금농장에서 88건(8개 시·도, 43개 시·군), 야생조류에서 163건이 발생(2021.2.8. 0시 기준)했으며, 인천은 지난해 12월 27일 중구 영종도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데 이어, 최근(2.5.) 남동구 승기천의 흼뺨검둥오리 폐사체에서 H5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다. 인천시는 공동방제단 운영, 거점소독시설 및 축산시설 소독 지원, 예찰검사 및 방역수칙 이행실태 점검 등 선제적 방역조치로 현재까지 농장 발생은 한 건도 없으나,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농장 밖은 바이러스 오염지역으로 보고 농장 단위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축산시설이 밀집한 강화군은 사람과 차량의 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소비조합 ‘기치’…농촌형 조합과 잇따른 상생 협약 계양·부평농협 한우판매장 입점 등 총 6개점 운영 예산축협과도 협력…충남산 축산물 공급역할 매진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도시형 조합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축산물 판매조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천축협은 300만 인천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매진하면서 도시조합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축협이 축산물 판매조합으로 변화하는 것은 홍순철 조합장 취임 이후 조합이 살아갈 길은 축산물을 위생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농촌형 조합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임을 강조한데 따른 것이다. 농촌형 조합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축산물을 도시형 조합인 인천축협에서 시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판매조합으로서의 도시형 조합의 입지를 살려 나가는 것이 도시조합의 살길이라는 청사진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천축협은 농촌형 조합과 도·농상생 협약을 맺고 그곳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인천지역이 인구 300만이 넘는 광역시로 발전함에 따라 반대로 축산 입지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생산보다는 소비를 중심으로 조합의 사업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