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6월 25일 조합 경제사업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신규조합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1년간 가입한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서 코로나19 방역 차원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하고 교육장 내 소독은 물론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세부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농협대학교 문석근 교수가 ‘우리는 왜 이 자리에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한국종축개량협회 정용호 전무의 ‘가축혈통관리와 유전체개량사업’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혹서기 축산현장 안전재해 예방에 대한 동영상 시청의 시간도 마련됐다.이날 심재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인 만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5월 2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지난해 큰 피해를 입었던 익산시 신흥동에 위치한 오리농장을 방문해 방역활동 및 방역물품을 전달<사진>했다.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방역소독기·소독약품·방역복·비닐장화 등 농가 방역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해 제공됐다.이번 지원을 받은 농가는 “지난해 12월 사육 중인 오리 9천수를 모두 살처분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했다”며 “익산군산축협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농장 재건의 의지를 고취시키는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심재집 조합장은 “축산농가들이 가축질병으로부터 시름을 덜고 안전하게 축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익산군산축협은 모든 역량을 다해 축산현장 지도 지원사업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4월 23일 사무소 내외부와 인근에서 대대적인 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사진>을 펼쳤다.이날 익산군산축협 본점을 비롯한 6개 지점은 일제히 점포 내부와 인근 도로에서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축협 직원들은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송금을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심재집 조합장은 “농협의 주 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우리 농협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공익적인 광고를 더 늘려서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문제 인식을 높여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6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식목일 행사를 겸한 축산농가 20호를 선정해 측백, 편백나무 등 1천 그루를 식재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군산시 대야면 이민로 조합원의 농장에서 심재집 조합장과 전북농협 장경민 부본부장, 축산사업단 홍창진 단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방취림 조성사업에 동참했다.심재집 조합장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가축질병과 냄새로부터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의식 고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익산군산축협은 축산환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축산환경개선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11일 임직원과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 전북지역본부 김영일 부본부장과 함께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축산운동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익산군산축협은 2013년 익산시 함라면을 시작으로 매년 연말이면 따뜻함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군산시 서수면사무소에서 선정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20가정 내외를 대상으로 호당 300여 장씩 총 6천33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 문섭 서수면장 및 축협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엄중히 진행됐다. 직접 연탄 나눔에 동참한 심재집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익산군산축협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과 함께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작은 정성과 나눔이 하나되어 우리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달 25일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경제사업본부에서 2020년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진행됐다.익산군산축협은 올해에만 50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6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735명에게 7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이날 심재집 조합장은 “축산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미래를 위한 젊은 인재 육성은 중차대한 과제”라며, “익산군산축협은 더욱 분발해 축산업과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코로나19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장기화에 따른 집합교육 중단으로 축산 관련 종사자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홍보하고, 축산 관련 종사자 신규·보수교육 온라인 매뉴얼을 제작, 관내 조합원들에게 우편을 발송해 온라인 교육의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을 줬다.또한, 익산군산축협 경제사업본부 내 ‘온라인 지원반’을 설치·운영<사진>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교육의 어려움이 있는 고령의 축산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축산 관련 종사자 온라인 교육은 신규 축산업 허가·등록, 가축거래 상인, 차량종사자 및 보수교육 등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으며 각종 가축질병 확산을 예방하고 언제든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코로나19 및 ASF의 발생과 장기화로 축산농가들이 많은 시련을 겪고 있다”며, “축산농가들이 교육을 수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온라인 지원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축산인 교육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익산시 낭산면에 소재한 한우 사육농가에서 축산관련 냄새발생 억제와 가축질병 예방관련 소독제 살포, 냄새저감 및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개선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익산군산축협은 매주 수요일에 전국 축산농가에서 시행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에 맞추어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농가 스스로 소독활동과 축산환경 개선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조합원 교육지도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시 용안면에 위치한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일환으로 2012년도에 사업을 시작해 양축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퇴·액비화 공급으로 냄새 방지와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하지만 경축순환자원화센터의 진입로가 차량 한 대 정도 겨우 지날 수 있는 좁은 농로로 되어 있어 영농철 농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지난달 익산시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차량통행과 인근 주민들이 농사짓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진입로 확장 공사를 완료<사진>했다.이에 따라 심재집 조합장은 정헌율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 추진 사업 중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사업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신축사업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정 시장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과 관내 가축분뇨자원화 촉진을 위해 적극 협조 하겠다”며 화답을 해 축산현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심재집 조합장은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 시행 등 각종 축산관련 환경정책이 강화되고 있어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신축 지원이 이뤄져 축산농가들의 숨통이 트여지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1일부터 경제사업본부 1층 지도과에서 1천700여명의 전체 조합원에게 손 소독제를 공급<사진>하고 있다. 이번 익산군산축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손 소독제 공급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로 조합은 사무실 출입자 및 출입차량 소독,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 전체직원 마스크 착용근무 등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익산군산축협은 지난달 12일에는 군산시에, 18일에는 익산시에 각각 3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어느 때보다 건강과 안전, 방역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하며, 희망을 갖고 슬기롭게 이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35년 축협 경험 기반 지역특성 살린 사업 전개 조합원 삶의 질 향상…균형 있는 지역발전 도모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만이 아닌 1천700여 모든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상임이사직을 맡게 된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집니다. 임기동안 위로는 조합장을 보필하며,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지난달 27일 정기총회에서 익산군산축협의 상임이사로 선출된 한영면 상임이사는 “농협법 제1조에 명시된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한편,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 익산·군산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열린 소통과 긍정의 마인드로 조합 구성원 모두의 화합을 이끌며 함께 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한 상임이사는 “지난 35년간 전북관내 축협의 주요 직책을 담당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군산 지역의 특성을 살린 조합사업을 전개, 조합원들의 실익을 높이고 복지조합, 선진조합으로서의 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익산 군산지역은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한 여건이 매우 좋은 지역입니다. 기름진 옥토에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6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축산농장 퇴비화 부숙도 의무검사 시행 대비를 위해 농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의 협조 하에 퇴비유통센터 사업 설명회 및 교육<사진>을 실시해 농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이날 심재집 조합장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에 대비해 퇴비사 관리 및 적절한 교반 시기와 부숙 퇴비 관리에 있어 축산농가가 꼭 해야 할 부분 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수분 증발이 어려운 겨울철 양질의 퇴비를 얻기 위해서는 축사의 바닥관리(깔짚)부터 잘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익산군산축협 퇴비유통센터 관계자는 “퇴비 부숙도 의무검사제도 시행과 관련 홍보 리플릿과 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축산농가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사업 내용을 축산농가가 사전에 숙지하고 혼란을 최소화하며,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해 깨끗한 축산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