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15일 관내 축산회관에서 한우 고급육 생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미국의 끝없는 쇠고기 전면 수입 압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 한우도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김해축협 김욱 교육지원부장이 특별강사로 초청돼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욱 부장은 성장 생리와 발육 특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적합한 사양관리와 함께 조기 거세시술 권유, 개량에 따른 우량 밑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남】 농협사료 울산공장(장장 조용벽)은 지난달 31일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창규 울산지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울산공장 전 직원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무재해 10배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울산공장은 그동안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철저한 안전프로그램을 준수해 온 결과 지난 97년 1월부터 약 11년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이 기록은 농협사료 내 무재해 최장기 기록이며, 국내 가장 많은 공장이 있는 울산에서도 2번째 장기기록이다.이날 조용벽 장장은 “무재해 10배 달성이라는 뜻 깊은 기록으로 전 직원은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오는 12월 HACCP 사후관리심사에서도 무결점 사후관리 인증에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조 장장은 “원재료 가격 폭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렵지만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인 사업신장과 대한민국 대표사료로의 자긍심을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경남】 농협울산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울산축협과 농협안성교육원 후원으로 지난달 23·24일 양일간 언양축산회관과 한우사육 현장에서는 지역핵심 한우사육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축협 현장컨설팅 한우교육’이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첫째날 맞춤식 현장컨설팅 방식으로 축사시설의 중요성과 환경관리요령, 전국 최고의 송아지 생산을 위한 번식우 사양관리 등에 대해 유재일 박사와 정준 박사(농협축산사료연구소)의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울주군 언양읍 다계리 언양축산계 장안부 회장과 두동면 천전리 하동철씨의 축사에서 번식우 사양관리 및 축사시설관리에 대한 현장컨설팅이 실시됐다.울산축협 이정웅 조합장은 “앞으로 철저한 기술교육에 중점을 두고 희망농가에 대한 맞춤식교육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축협이 한우브랜드 ‘햇토우랑’ 상표를 출원하고 본격적인 한우 브랜드사업에 뛰어든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16일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위생과 안전성이 보장된 한우고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햇토우랑’상표를 출원했다.울산한우 ‘햇토우랑’은 한우사육농가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토대로 우리 땅에서 우리햇살을 받고 태어난 우리 한우로 건강한 자연을 담은 미래의 꿈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큰 뜻을 품고 있다. 또한, 울산한우브랜드사업은 울산광역시를 구역으로 하며 운영주체는 울산축협이 한다. 울산한우 ‘햇토우랑’을 최고의 명품한우로 만들기 위해 현재 461농가 10,608두(거세우 3,281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농가 참여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울산한우 ‘햇토우랑’ 명품화 추진으로 안정적인 한우사육 기반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 한우고기의 우수성확보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도약할 토대마련, 우리 한우의 소비자 신뢰도 증대에 많은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울산한우 ‘햇토우랑’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상표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울산 동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이종납씨가 출품한
【경남】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박기열·양산축협장)는 지난 24일 울산축협에서 남경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와 경남지역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농협사료 이정규 함안공장장, 조용벽 울산공장장, 김홍원 부산바이오장장 등이 함께 했다.이날 박기열 회장은 “한미FTA타결과 한EU FTA 협상 등 그 어느 때보다 축산인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각 지역 축산인들을 대표하는 조합장들의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남경우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조합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조합장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사업에 반영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조합장들은 경남한우공동브랜드 사업 운영규약을 일부 개정하고, 공동브랜드 네이밍 개발 업체를 선정했다. 또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추진으로 11월 공동브랜드 출범식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조합장들은 이날 공동브랜드 사업에 대한 농협중앙회의 적극적 지원을 건의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과감한 자금지원을 요청했다.부산우유 박철용 조합장은 낙농관련 조합의 어려움을 반영해 전략적으로 지원이
【경남】 울산한우회 영농조합 법인(대표이사 정헌식)은 지난 9일 관내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한미FTA 협상에 따른 수입육의 범람 속에 한우 경쟁력 확보와 고급육 생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우의 품질 향상에 따른 농가 수익 증대를 위해 TMR사료공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이날 54명이 참석해 47명의 찬성으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에 약 3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될 TMR사료사업은 200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9일 조합 대강당에서 제8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갖고 지난 3개월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주부대학 총동창회 임원과 수료생, 관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지역주민들의 유대강화와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강한 주부대학이 벌써 8기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며 “지난 3개월의 수업을 통해 배운 귀한 지식들을 유감없이 활용해 가정에서는 물론 사회에서도 보다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울산축협은 지난 94년에 주부대학을 개설한 이후 이번 8기 수료생까지 900여명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서윤주 학생장 등 108명의 수료생들은 우리 축산물 지킴이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경남】 울산남부한우회(회장 이재동)는 지난달 18일 관내 농업기술센터 세미나 실에서 강길부 국회의원을 비롯한 축산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모임을 갖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이재동 회장은 이날 “한미FTA 후속조치와 미국산 살코기 수입재개 등의 소식으로 한우농가들은 더욱 불안해하고 있다” 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은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들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옥수수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사료가격 인상 문제,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미산 쇠고기 수입의 전면 중단 등을 결의했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11일 핵심 한우사육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회관 회의실과 가축시장에서 인공수정의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2007년도 한우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가의 자가인공수정 기술교육은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양축농가들의 실익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 강사로 초빙된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백광수 박사는 소의 효율적 번식을 위한 인공수정, 소의 번식 효율 증진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으며, 또한 2부 순서에는 가축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암소 생식기 주입 실습을 통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오는 20일까지 울산한우 브랜드 이름을 공모한다.울산축협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이며 안전하게 사육한 한우고급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참가분야는 브랜드명(네이밍)으로 울산광역시민 또는 울산광역시 거주자에 한해 출품자격이 주어진다.작품소재에는 제한이 없으며 울산축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0일까지 울산축협 본점 4층 지도경제과 한우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6~7월중 개별통보 및 조합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수상작 1개 작품(공동수상 가능)에는 감사패와 1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12일 문수컨벤션센터 연회실에서 임원, 대의원과 축산계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37명의 신임 대의원과 5명의 신임 축산계장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조합 발전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대의원 가운데 연임된 이복선씨와 새로 선출된 6명의 여성 대의원 모두가 참석했다.이정웅 조합장은 이날 “한미 FTA 타결로 축산업 분야에 어려움이 많은 시점에 함께 뜻을 모아 조합 전이용은 물론 조합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