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미래 한우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 한우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21일 울주군 소재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친환경 한우 전문 인력 양성과정은 울산축협이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한 제1회 한우대학 교육이 성공적인 것으로 인정받아 울주군 지역인재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4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설됐다.울산축협은 친환경 한우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농촌에서 실질적으로 한우 사육을 담당하고 있는 축산인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해 울산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 육성사업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한우산업을 선도해 나갈 전문 인력을 양성해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매주 1회씩 총 12회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전문 인력 양성과정은 사례 중심의 교육과 함께 각자 수준에 맞는 영역별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우브랜드 활성화 방안 및 자가 인공수정 실습, 조사료 생산기술 등 해당 분야의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와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토론식 강의와 현장교육을 통해 한우사육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면서 농가별 컨설팅도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11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현지에서 육가공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기공식을 갖고 경제사업 활성화와 울산지역 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첫 삽을 떴다.총 5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육가공공장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대지면적 6천72㎡에 건물면적 1천210㎡로 공장 1천89㎡와 판매장 121㎡ 규모로 완공 이후 지역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와 울산지역에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유통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으로 울산지역 축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사업의 새로운 도약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민에게 고품질 축산물의 공급으로 울산축협의 존재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축협 육가공공장은 HACCP 인증기준에 의한 시설로 설비되며 향후 HACCP 인증을 받을 경우 학교 및 기업체 등에 뛰어난 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납품 할 수 있게 되어 유통망 확대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5일 울주군 두서면 두서화랑체육공원에서 신장열 울주군수 권한대행과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 김진권 농협울산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진식 농협사료 울산공장장, 조합원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울산축협 조합원들은 축산업 발전과 조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합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로 다짐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과 각오가 다시 한 번 필요한 시기”라며 “조합 사업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한층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조합이 되도록 아낌없이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조합장은 “당당하게 위기에 대응하고 한층 더 노력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말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3일 본점 대강당에서 2008년도 울산축협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조합원 자녀들을 격려했다.농업인 교육비 경감과 농촌사회 인재양성 차원에서 매년 장학금 전달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울산축협은 이날 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한 조합원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중고생 18명과 대학생 45명 등 총 63명을 선발해 5천2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장학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축가의 소임을 다하는 부모님들의 땀이 담긴 귀한 선물”이라며 “잘 성장해 나라와 지역 사회의 역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에겐 꿈과 희망을 찾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조합사업 활성화로 모든 조합원 자녀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조합원이 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김두경)는 지난달 26일 어려운 축산현실에서 자구책을 모색하기 위한 회원농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150여명의 회원농가가 참석한 이번 교육은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버섯배지(TMR원료) 공장의 방문을 시작으로 김해시 생림면에서 55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문유상씨(김해축협장) 농가, 김해축협 배합사료공장 등에 대한 견학으로 이뤄졌다. 시작에서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축산경영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것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교육을 실시해 농가들의 교육효과를 높였다. 이날 김두경 지부장은 “수입협상 타결로 인해 밀려올 미국산 쇠고기에 대응하는 방법은 체계적인 농장운영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급육 생산율을 높일 수 있는 선진화된 농장 운영방법을 적용하는 것 뿐”이라며 “이번 기회에 선진농장을 방문하고 벤치마킹, 지역 한우농가의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8일 관내 63뷔페에서 농협울산지역본부 김진권 부본부장과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우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울산축협 제1회 한우대학 수료생 58명은 지난 3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한우사육 전문가들로부터 한우브랜드 육성방안, 조사료 생산과 이용, 한우개량, 인공수정 교육, 번식우 사양관리, 생산비 절감방안, 우사시설 환경관리, 고급육 생산기술 등 이론교육을 받고 현장실습을 했다.이정웅 한우대학장은 이날 “전문기술을 습득하게 된 수료생들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이해하고 양질의 사육기술을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허실을 막고 위기를 극복해 지속적으로 안정된 농가로 발전해 달라”고 말했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30일 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2008년도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연석간담회를 개최하고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과 관련한 대책과 올해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울산축협은 ‘햇토우랑’ 한우브랜드 사업 목표와 전략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고부가 가치 한우산업육성 및 농가 소득기반을 확보해 나갈 게획이라고 밝혔다.이정웅 조합장은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들은 조합의 기둥이며 주춧돌”이라며 “어려울 때 일수록 힘을 합쳐 조합발전을 위해 중지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우인 단합으로 생존·권익 지켜야” 강조“초년병의 자세를 잃지 않고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를 바탕으로 울산지부를 성실히 이끌어 나갈 것이다.” 지난 18일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의 신임 지부장으로 취임한 김두경 지부장은 한우인의 생존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한우인 스스로의 단합과 화합에서 나오는 하나 된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개인의 목소리는 힘을 낼 수 없지만 단합된 목소리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울 때일수록, 위기일수록 더욱더 단합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며 “자가사료 급여를 위한 조사료 확보와 고급육 생산을 위해 값싸고 질 좋은 T.M.R 사료공급 등 회원들의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으로 인한 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항상 낮은 문턱으로 회원들의 쉼터는 물론 정보교류의 장으로의 역할에 충실 할 수 있는 울산지부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좋은 의견에 항상 귀 기울여 한우 생산자 회원 농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는 지난 18일 관내 63뷔페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강길부 국회의원, 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 울산축협 이정웅 조합장, 정호영 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장, 김진식 농협울산사료공장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14대 정헌식 지부장의 그 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15대 김두경 신임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정헌식 지부장은 “지난 3년의 임기동안 아무런 과오가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행정, 기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젠 한발 뒤로 물러서 울산한우협회의 위상을 세우는데 마지막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김두경 신임 지부장은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에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것은 난관을 극복하고 울산한우산업 발전에 힘쓰라는 250여 회원들의 요구일 것”이라며 “이 같은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울산남부한우회는 지난 5일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김해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이재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 덕분에 대과없이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젠 회원으로 남부한우회가 추진하는 모든 일들에 적극 협력해 공동이익과 한우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상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남부한우회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한우회를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축산기술을 연구, 보급하고 노력하는 생산자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양돈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이상국)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 2007년도 수지결산(안)을 승인하고 올해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임기가 만료된 집행부의 전원 유임을 확정했다.울산광역시 방동걸 축산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한 이날 총회에서 이상국 지부장은 “사료가격 폭등에 따른 심적 부담속에도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극복, 양돈산업을 지켜나가는 회원 여러분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개방화를 피할 수 없다면 당당히 맞서되 수입돈육과 차별화를 실현하기 위한 능력과 지혜로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경남】 한우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정헌식)는 지난 20일 관내 63빌딩 뷔페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신장열 부군수 및 강길부, 서우규 군의원, 이정웅 울산축협장, 종축개량협회 신철교 영남지부장, 한우협회 정호영 경남도지회장과 300여명의 한우인이 참석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1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무자년의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정헌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은 한미FTA체결과 브루셀라 보상금 인하, 사료값 인상 등 한우농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한해였다”고 회고하며 “어려울 때 일수록 모든 한우인은 화합과 단합으로 이러한 악재를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회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공무원과 회원들에 대해 감사패와 공로패로 지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협회 발전에 이바지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