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23일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480-2번지에서 최첨단 축산물 가공시설을 갖춘 육가공공장과 축산물 직판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성병덕 농협울산지역본부장,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장, 유무상 축산물등급판정소 부산경남본부장을 비롯한 관련단체장, 관내 조합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총 6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육가공 공장 및 직판장은 6천72㎡의 부지위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육가공공장(1천89㎡)과 직판장(121.6㎡)으로 구성돼 있으며, HACCP 인증을 충족하는 시설로 설비된 육가공공장은 1일 소 20두, 돼지 200두의 처리능력과 60톤의 보관시설을 갖췄다. 또 판매장의 경우 울산지역의 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과 양돈브랜드인 햇토포크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울산지역의 우수한 축산물을 최신의 육가공 설비에서 위생적으로 가공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양질의 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울산 한우 브랜드 햇토우랑 사업과 연계를 통해 울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09년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우수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농협중앙회를 방문, 각 사업부서 시찰을 통해 농업,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교육 및 조합원의 올바른 역할과 바람직한 자세를 함양하고, 조합의 사업의 경영 활성화에 대한 교육도 함께 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조합 핵심원들의 자질을 배가시키고 조합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 같은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이 조합을 이끌어 가고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및 우수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알찬 교육으로 구성되어진 만큼 큰 성과로 다가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경남한우공동브랜드 ‘한우지예’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소매시장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우지예브랜드사업단(단장 한동석)은 4월 수도권 진출과 지난달 20일 부산권에 이어 29일 개장한 농협 울산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에도 입점해 ‘한우지예’의 전국 브랜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한우지예사업단은 이번 울산종합유통센터 입점은 지난해 현대백화점 울산점 입점에 이어 울산지역 대형유통매장 입점으로 울산시장에서 확실한 고품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우지예사업단은 올해 백화점, 인증점, 직영점, 쇼핑몰, 학교급식 등에 브랜드육을 공급해 5월 현재 판매물량이 850여두에 매출액 6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고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확대를 위해 직영점 개설과 백화점, 체인점, 학교급식 등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3일 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새로 선출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을 비롯한 간부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연석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합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은 울산축협의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대들보 같은 존재”라며 “조합발전에 적극 동참해 조합원들이 맡겨준 임무에 충실하자”고 당부했다.2부 행사로 진행된 대의원회의에서는 차기회장에 북구지역 이우환(2선) 대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울산남부한우회(회장 이상철)는 지난달 27일 울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길부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계기관장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수입과 지출건에 관한 승인과 함께 한우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이상철 회장은 “어느 것 하나 순조로움이 없었던 지난해는 참고 견디기 힘든 한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극복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더욱 단결하자”고 당부했다.
울산축협 봉월축산계(계장 김상문)는 지난달 31일 축협두동사업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수지결산안을 의결하고 한우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상문 계장은 이날 “전 세계에 몰아닥친 경기 침체와 곡물 주산지의 흉작으로 사료가격 폭등, 소값 하락 등으로 지난해 축산농가는 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어려운 조건이지만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한발 한발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상문 계장과 우창길 총무 등 현 임원진을 전원 유임시켰다.
울산한우회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두경)은 지난달 25일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967-1번지에서 TMR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강길부 국회의원과 신장열 울주군수,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 허령 울산시의원, 이정웅 울산축협장, 신철교 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김두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최고 품질의 TMR생산은 물론 공급가격 또한 현실적 여건을 감안해 농가에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축발기금 1억6천290만원을 포함해 총 5억3천43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월 8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TMR공장은 3천346㎡의 대지 위에 건물면적 662.1㎡규모로 사료배합기를 비롯 저장시설, 이송시설, 제어시설 등이 설치돼 있으며 볏짚절단기, 스키더로더 등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사진)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19개 지역을 순회하며 2009년도 조합 운영공개 및 지역별 대의원 선거를 실시하고 55명의 대의원을 선출했다.울산축협은 이번 운영공개에서 지난해 사업결산자료를 토대로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며 전이용을 당부했다.신임 대의원들의 임기는 4월1일부터 시작된다. 대의원들은 다음과 같다.▲북구 이우환, 박원찬, 박동수, 김철암 ▲온산 이상철 ▲온양 김만봉 ▲청량 이준걸 김정태 ▲웅촌 이문수, 조동운 ▲범서 최정식, 이규익, 곽병달, 손헌선 ▲울산 김하정, 김영호 ▲서생 김경주 ▲삼동 신재경, 정재호, 박일성 ▲삼남 서석주, 최홍락, 이재윤, 주선자, 김대인, 임용백, 심흥섭, 김태원 ▲두서 안정원, 정윤영, 이정복, 성윤호, 복기득, 최해관, 김두경, 김명광, 하봉년 ▲언양 서춘구, 김태양, 이병학, 홍용기, 이진우, 박정애 ▲상북 김정우, 이재진, 박영식, 전병철, 최상춘, 김군자 ▲두동 최민식, 하덕수, 이도수, 우창길, 김의환, 이복선씨 등이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사진)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축산업을 둘러싼 여러 악재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조합원들은 사업 이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축협의 지난해 경제사업은 17%를, 공제사업은 2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이와 함께 지난해 13억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울산축협은 이날 6억1천500만원의 출자배당과 2억3천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8억4천5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또한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비상임 이사 선거에서는 김백열, 김학수, 박정수, 박홍기, 이종호, 최명식, 최흥락 조합원이 선출됐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0일 울주군의 후원으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적자원은 물론 품질 관리 확보와 한우의 안정적 생산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해온 제1기 친환경 한우 전문인력 육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64명의 수료생을 축하했다.이번 교육과정은 사례중심의 교육과 함께 영역별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전통적인 한우사육방법에 대한 경험 지식의 공유와 생명과학기술을 융합해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친환경 한우 전문인력 육성과정 관계자는 이날 “앞으로 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예측해 보다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우농가들이 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장열 군수는 즉석 간담회에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라고 강조하며 “울산의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료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수료생들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대상은 신규명씨가, 우수상은 홍영희씨와 이정열씨가, 공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김두경)와 공동으로 관내 롯데마트 인근 광장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울산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이 함께했다.농·축산물 광역 직거래 판매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울산축협과 울산한우협회는 3일 동안 1+등급 이상의 한우불고기 1천200kg을 시식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 또 15% 정도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한우고기를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다.이정웅 조합장은 “햇토우랑을 많은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진가를 확인시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농가들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한우고기 애용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김두경 지부장은 “국내 굴지의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시작하는 등 시민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을 기만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위생과 안전이 검증된 한우고기로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경남한우공동브랜드사업단, 신세계 이어 현대백화점 입점내년 전문판매장 10개소·학교급식 100개소로 늘릴 계획【경남】 전국 최대 규모의 사육기반을 갖추고 지난 1월 공식 출범한 경남공동브랜드 ‘한우지예’가 영남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판매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한우지예 공동브랜드사업단은 지난 9월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 입점한데 이어 지난 20일 현대백화점 울산점에 직영점을 개장하면서 소매유통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현재 한우지예 브랜드 체인점과 직영점은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한우지예 창원점과 함안점 등이 운영되고 있다.이번에 현대백화점 울산점에 개장한 한우지예 직영점은 브랜드사업단(단장 한동석)에서 직접 운영하면서 지난 8월에 전국 최초로 개발한 제품 바코드형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을 접목해 ‘한우지예’ 브랜드육을 판매한다. 브랜드사업단은 모든 한우고기에 대한 생산이력 조회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빠르게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경남도와 농협경남지역본부는 ‘한우지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확대를 위해 앞으로 수도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직영점과 체인점을 꾸준히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월 창녕축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