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8일 조합 본점에서 양봉축산계(계장 배영갑) 계원들에게 겨울철 월동준비에 꼭 필요한 자재인 설탕을 지원했다.용인축협에 따르면 이날 최근 불안정한 기후로 인하여 점점 꿀 생산 저하로 고민중인 양봉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생산의욕을 불어 넣고자 설탕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설탕은 15㎏ 600포(1천만원 상당)이다.조성환 조합장은 “지난 한해 축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이용에 힘써주신 조합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조합은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한우 송아지 48두를 조합원에게 분양했다.용인축협은 지난 12일 생축사업장(백암면 옥산리)에서 생산된 송아지 중에서 발육상태, 질병 및 건강상태 등을 심사해 우수 종축으로 선발된 한우 송아지를 조합원에게 분양했다. 용인축협은 이번에 한우사육 조합원들에게 분양된 송아지는 번식우로 활용된다고 소개했다.용인축협은 지난해부터 한우사육 조합원들의 실익증대를 위해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해 40두 분양에 이어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약 100두를 분양할 계획이다.조성환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로 인해 우리 한우산업이 많이 힘들어 질 것이 예상된다”며 “용인축협은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생산, 조합원들에게 분양해 조합원들의 고급육 생산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경기남부 양돈광역브랜드 ‘동충하초포크’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봉독 효과와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 강사로 초청된 충북대 조성구 교수는 “봉독은 가축질병 예방에 탁월한 천연물질로 자가 면역기능 활성, 항염증 효과 등이 이미 알려져 있다”며 “최근 발표된 논문을 보면 어린자돈의 증체 및 폐사율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봉독은 벌의 독낭에서 분비되는 40여종의 복합물질로 일벌 당 0.3mg 정도 나오는데 최근 벌침에서 봉독만을 분리해 건조시키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축산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성환 조합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안전한 축산물을 원하고 있는 만큼 항생제보다 천연물질로 이뤄진 봉침을 이용해 돼지를 자가 치료해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봉침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3일 오성프라자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부문별 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이날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을 대하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 전문조합으로 조직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용인축협은 내년에는 신용사업 7천511억원, 경제사업 558억원, 공제사업 52억 등 총 사업 규모를 올해보다 16% 증가한 8천121억원으로 계획, 당기순이익을 13억4천900만원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람 및 동충하초 브랜드 홍보 확대, 참여농가 경영컨설팅 강화, 부녀산악회 조직 등 부녀회 지원 확대 등 올해보다 49% 증가한 14억43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책정했다.
【경기】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30일 용인 소재 한국민속촌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김포축협은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체육행사와 지역 명소를 찾는 약식대회를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 FTA에 이어 한EU FTA, 한중 FTA등 국내외적으로 축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특히 김포지역은 도시화의 팽창에 따라 축산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축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개방의 파고를 넘자”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김포시의 도시화로 인해 농촌 문화가 없어지고 있어 조합원들이 민속촌에서 과거를 회상하고 추억을 되새기라는 뜻에서 민속촌에서 전이용대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6일 조합 본소에서 양봉축산계(계장 배영갑) 계원들에게 사료용 설탕을 공급했다.용인축협은 이날 최근 불안정한 기후로 인해 꿀 생산 저하로 고민 중인 양봉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생산의욕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 벌 사료로 이용되고 있는 설탕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설탕은 15kg 660포(1천만원 상당)이다.조성환 조합장은 “최근 들어 이상 기후로 인해 양봉농가들이 몇 년째 꿀 채취를 못해 많은 어려움에 빠져 있다”며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사업을 통해 농장 마다 밀원수를 적극적으로 심어 양봉조합원들의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상반기 사업을 결산한 결과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축협부문 지난해 전국 1위에 이어 올해에는 전국 2위와 경기도 1위를 차지했다.용인축협은 지난해에 이어 송아지분양사업, 초유은행 등 조합원 실익을 위한 경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신용사업부문에서도 수지 동천지점, 기흥보라지점 등 2곳을 신규로 개점하는 등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조합 성장의 밑거름을 만든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올해를 ‘고객만족 서비스 가치혁신의 해’로 정한 용인축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CS(고객만족) 1~4차 모니터링에서도 지난해 보다 평균 10점 정도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용인축협은 특히 하반기에는 경기도와 용인시 지원을 받아 테마형 체험목장인 ‘한우랜드’를 준공할 계획이다.조성환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주기 위해 각종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한우랜드’를 통한 새로운 사업에 진출, 성장기반을 만들어 가면서 축협 본연의 업무 수행에 만전을 다해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9일 용인시 청소년수련원 운동장에서 2007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조성욱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이윤호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경기지역 축협 조합장, 조합 임직원,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한미FTA 협상 타결이 우리 축산업에 있어서는 폭격을 맞은 것과 같지만 우리는 축협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위기를 기회를 바꾸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용인축협은 고객과 조합원 위주의 사업을 전개해 전국 최고의 조합을 유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윤호 부본부장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축산인 스스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합원과 조합이 힘을 합쳐 한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원들은 ▲축산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 부존자원을 적극 활용,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노력할 것 ▲협동조합 이념에 따라 조합원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며 개방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군이 될 것 ▲새로운 축산정보를 상호교류하고 친환경 축산업 동참으로 농촌경제 발전에 총력을 매진할 것 등의 내용을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만 60세 조합원을 대상으로 회갑연을 열었다. 이날 아침 만 60세인 용인축협 조합원 부부 70명과 임직원 30명 등 모두 100여명은 용인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모여 인천 월미도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유람선을 타고 월미도 해돋이 공원 등을 관람했다. 조성환 조합장은 “조합 설립 이래 처음으로 조합원 환갑잔치를 가졌다”며 “앞으로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0일 수지 동천지점(지점장 이영만)을 개점했다.용인축협은 동천지점 개점으로 본점을 포함 11개째 신용점포를 갖게 되었으며 이달 중으로 용인시 보라지구에 보라지점을 개장할 계획이다.조성환 조합장은 이날 개점식에서 “용인축협은 도시민들의 유휴자금을 축산인들에게 저리로 지원,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해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순수 지역은행”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용인축협은 앞으로도 축산경제사업 활성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신도시를 중심으로 신용점포를 늘리는 공격적인 신용사업으로 도시지역 유휴자금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동천지점은 인근 아파트단지 부녀회장들을 초청, 우유와 계란 등을 무료로 나눠주며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와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31일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용인축협 생축장에서 구제역 예방을 위한 ‘소독시연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윤종일 본부장과 조성환 조합장, 김규식 농협용인시지부장, 용인 관내 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복 용인축협 조합원지원실장의 관내 방역상황 보고에 이어 윤종일 본부장과 조성환 조합장의 소독시연 순으로 진행됐다.김경수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장은 “이번 시연회는 최근 주변국의 구제역 발생으로 그 어느 때보다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농협과 양축가가 일심동체가 되어 구제역을 막는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농협경기지역본부는 소독방제용 생석회 57톤과 소독약품 6톤을 3월말부터 지역축협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튀는 감각·아이디어로 고객유치신도시 분위기에 적합한 인테리어와 톡톡 튀는 젊은 감각으로 개점 9개월만에 예수금실적 2백억원을 돌파한 지점이 있다.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3101-7번지 용인축산농협 동백동지점(지점장 정대희·38세)이 바로 그곳이다. 지난해 6월 29일 개점한 이 지점은 동백지구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 고객 유치가 쉬울 것으로 판단했으나 50m지척거리에 국민·우리·신한 등 굴지의 은행 지점이 선점하여 개점 첫날부터 고객 유치에 어려움이 뒤따랐다.그러나 이 지점에 들어서면 서울 강남의 유수 은행지점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아늑한 감을 전달받는다. 또 30대 후반의 젊은 지점장과 6명의 직원은 지역 봉사활동에 주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7월~9월에는 30℃를 웃도는 찜통더위서도 관내 아파트에 무료방역을 3회 실시했다. 연말에는 동사무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을 돕고 노인정 개소식에 20kg들이 쌀 40포와 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 그 훈훈한 정은 6개 아파트단지 관리비 통장 개설에 이어 시너지효과로 부녀 회원 개개인의 통장과 관내 11개 초중등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통장을 개설했다. 올해 목표 예금 2백50억원과 대출 1백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