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한우람연구회(회장 송윤재)는 지난달 21일 용인 오성플라자에서 조성환 용인축협장, 강성현 한우람사업단장, 김대섭 안산연합사료 본부장을 비롯해 회원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송윤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한우람은 경기도가 주최한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2월에는 소시모 인증을 받는 등 전국 우수 브랜드 대열에 합류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송윤재 회장을 유임시키는 등 임기만료에 따라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부회장에는 박재명, 김상우씨가, 감사에는 이선식, 윤기현씨, 총무는 강경희씨(유임)가 선임됐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0일 용인 오성플라자에서 이병국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전직 조합장,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조합발전을 위해 수립한 중장기 전략과 실천과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급격한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는 만큼 한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한순간의 실수로 공든 탑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이 적극적인 조합사랑 정신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용인축협은 지난해 예수금 4천억원 달성을 통해 14억2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9억1천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연말연시를 맞아 구랍 23일 용인시 처인구청(구청장 이계철)에 사랑의 쌀 200포(20kg 기준)를 전달했다.용인축협은 이날 최근 경제불황 속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현실을 이겨내는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용인시에서 생산된 용인백옥쌀을 처인구청에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 200포는 용인축협 노동조합(지부장 한현동)이 50%, 용인축협이 50%를 부담해서 마련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연말연시에 이웃과 함께 작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협동조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현동 지부장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겠다는 뜻을 모아 소년소녀가장에게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함께해 준 조합 경영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7일 오성플라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용인축협은 내년에는 수익성 및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축산물 유통센터를 성공적으로 출발시키고 내실경영을 통해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박물관 및 홍보관을 갖춘 한우랜드와 육가공공장 등을 갖춘 축산물 유통센터를 통해 다른 경제사업장과 연계해 지역축산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용인축협은 700억원이 증가한 8천900억원으로 총 사업량을 계획했으며, 경제사업은 16억원이 증가한 666억원, 공제사업 7억원이 증가한 55억원, 신용사업은 684억원이 증가한 8천214억원으로 책정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어두움 뒤에는 반드시 밝은 미래가 있다”며 “축산인 모두가 축협을 중심으로 밝은 미래를 그려가자”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8일 생축사업장(백암면 옥산리 소재)에서 한우 암송아지와 육성우 경매행사를 갖고 분양했다. 용인축협은 이날 총 70두의 송아지를 상장했지만 17두만 분양됐다. 용인축협은 사료가격 급등과 경기침체에 따라 조합원들의 입식의욕이 떨어져 분양실적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용인축협 송아지 분양사업은 생축사업장에서 생산된 송아지 중에서 발육상태, 질병 및 건강상태 등을 심사해 우수종축으로 선발된 한우 송아지를 조합원과 한우람 브랜드사업 참여농가(여주축협, 수원화성오산축협)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분양된 송아지는 모두 등록우이며, 7개월에서 11개월령으로 번식우로 활용된다.용인축협 생축사업장에는 현재 암소 450두와 비육우 500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연간 송아지 400두를 생산하고 있다. 용인축협은 지난해부터 한우사육 조합원들의 실익증대를 위해 우수 혈통의 송아지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해 첫 분양사업에서는 40두가 분양됐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48두를 분양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생산해 조합원들과 한우람 참여농가에게 분양해 브랜드사업을 활성화시키고, 고품질 브랜드육 생산기반을 늘려 나가고 있다”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4일 용인 오성프라자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08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용인축협은 이날 백암면 정해학 조합원의 자녀 지은(백암고)양 외 9명의 고등학생에게 50만원씩 500만원, 원삼면 신동권 조합원의 자녀 승용(서강대)군 외 34명의 대학생 100만원씩 3천500만원 등 총 45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합원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이라며 “애정과 사랑을 갖고 조합사업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조합장은 “용인축협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식량산업을 지켜가는 부모님들을 생각해 학업에 열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THINK & SPRINT 2008’ 슬로건 아래 전 구성원 한마음 노력육가공공장 연계 ‘한우랜드’ 조성…유통전문 조합 역할 강화공동브랜드 ‘한우람’ ‘동충하초포크’ 통해 조합원 소득향상2006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결과 도시형축협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선도조합의 면모를 보여준 용인축협이 2007년 상반기 전국 1위이 이어 2008년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올해 ‘THINK & SPRINT 2008’을 슬로건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전력 질주하는 2008년을 만든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조성환 조합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전국 1위 축협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대내외적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임직원과 조합원이 ‘조합사랑’ 정신을 실천하면서 이뤄낸 결과라는 설명이다.용인축협은 현재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내부관리시스템을 강화하고 사업실적을 높이기 위한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조합의 새로운 비전 찾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벤치마킹 활성화를 통해 합리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3선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부심을 갖고 고정관념과 나태한 틀을 깨어 처음 조합장을 시작할 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축산업 발전을 이끄는 축협을 만들겠습니다. 조합원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8일 용인축협 11대 조합장 선거에서 3선 고지에 오른 조성환 조합장은 “용인축협의 가치를 두 배로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조 조합장은 “2012년 용인축협 비전 및 3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12년 사업물량 1조5천억원, 조합원 환원사업 전국 1위, 일하고 싶은 조합 경기지역 1위 달성을 목표로 고객과 함께 푸른 미래를 열어가는 선도조합을 만들겠습니다.”조 조합장은 “조합원의 숙원사업인 본점을 신축 이전을 추진해 조합원의 구심점을 새롭게 마련하고 문화센터와 복지관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며 “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축산업의 세계화, 개방화시대에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축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선 전략 경영을 통해 새로운 수익사업을 모색해야 합니다. 특히 성과중심의 경영
조성환 용인축협 조합장이 3선에 성공했다.용인축협은 지난 8일 조합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성환 현 조합장이 최재학 후보를 이기고 제11대 조합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조성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용인축협을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조 조합장은 “고곡가로 인한 사료가격 폭등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등으로 우리 축산업은 매우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다”며 “용인축협은 항상 축산인들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영원한 동반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환 조합장의 새로운 임기는 8월10일부터 시작된다.
“일선축협의 미래지표는 축산유통전문조직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사업을 활성화시켜 조합원과 지역경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 협동조합이 걸어야 할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농협경기지역본부로부터 지난달 24일 ‘경제사업 활성화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한 조성환 용인축협 조합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자세와 조합원들의 신뢰가 큰 힘이 됐다”며 “새로운 사업구상을 비롯해 자기개발에 힘써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축협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파동을 계기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육가공공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현재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양축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유통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조 조합장은 “올해를 유통사업 활성화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원년의 해로 삼아 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하고 조합원의 실질적인 컨설팅을 통해 계통출하시 우수한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5일 조합 주차장에서 닭고기 및 오리고기 시식회와 축산물 할인판매행사를 가졌다.이날 시식회에서는 닭고기 요리 시연회와 함께 닭튀김, 닭강정, 닭탕수육, 닭돈까스, 닭갈비, 삼계탕, 삶은 계란 무료제공을 통해 국내산 가금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또 품목에 따라 축산물을 30~60% 할인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조성환 조합장은 “AI로 인해 우리 소비자들이 닭고기 및 오리고기를 기피함에 따라 소비가 위축돼 가금류 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소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5월1일 수지축산계를 시작으로 지역별로 순회하며 2008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갖고 있다. 전이용대회는 오는 28일 구성축산계를 끝으로 마무리된다.용인축협은 수지지역을 시작으로 5월29일 백암축산계, 6월3일 이동축산계, 9일 기흥축산계, 11일 용인축산계, 13일 포곡축산계, 18일 남사축산계, 20일 모현축산계, 23일 원삼축산계, 26일 양지축산계를 순회하며 대회를 치렀다. 용인축협은 순회 전이용대회에서 지난해 사업결과와 결산내역, 올해 주요 사업 추진내용을 설명했다. 용인축협은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조합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용인축협은 또 전이용대회 기간 동안에 사업물량 증대에 따른 자기자본 확충과 자립 경영기반 조기구축을 위해 출자금 30억원 증대운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용인축협은 조합원들에게 ‘한우람’ 등 조합원들이 생산한 브랜드 축산물의 판로를 원활하게 하고 수입축산물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한우 육가공공장과 한우박물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안전하게 생산한 축산물을 첨단시설로 가공,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에 제공해 축산유통전문조합의 역할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