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명장들이 충남 한우산업 연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기술원 중강당에서 연구회 회원과 축하 내·외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한우산업 활성화를 위한 ‘충남한우연구회’ 창립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충남한우연구회는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공주대캠퍼스 제3기 한우전공 2년 과정을 마친 졸업생 21명과 제4기 재학생 24명 등 총 45명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초대회장에 부여 은산의 이돈영씨를 추대하고 수석기술지도고문으로 김건중 캠퍼스장(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공주대캠퍼스), 기술지도고문으로 임영철 박사(前국립축산과학원 농업연구관), 오영균 박사(국립축산과학원 농업연구관), 임환 박사(토바우 수의사)를 임명하고 한우산업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정보교류 및 회원간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돈영 초대회장은 당선인사에서 “모든 회원들이 영농현장에서 갈고 닦은 경험과 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충남농업기술원과 함께 도내 한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자”고 밝혔다. 충남한우연구회는 2016년도 사업 및 향후 사업으로 한우 선진지 견학·전문지식 교육·한우정책 및 정보 공유·현장애로 문제해결 및 컨설팅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2016년 축협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사진하고 예산축협 조합원 자녀라는 자긍심과 긍정적인 마음과 목표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실어주었다. 예산축협은 지난달 28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축협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예산축협은 이날 김문환 조합원의 자녀인 고려대 1년 김민정 학생 등 대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경구 조합장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수여한 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배움은 때가 있으므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축협 조합원 자녀라는 자긍심을 갖고 배움에 열중해서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수의사회(회장 전무형)는 지난 6일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케슬 루비노홀에서 2015년도 수의사 방역워크숍 및 임상연수 교육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충남도 축산과와 대전광역시수의사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상회원, 공수의, 방역담당 수의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무형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행사는 대전충남수의사회에서 대전광역시수의사회가 분리되고, 충남수의사회로 재편된 후 처음 가지는 행사로써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충남 회원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화합과 참여를 통해 충남수의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성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 오형수 축산과장이 ‘2015년도 충남도 축산방역 현황과 시책’을 주제로, 임연수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 동물병원장이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이 지금까지 본점으로 사용하던 역전 청사시대를 정리하고 예산군 중심에 조합발전의 센터역할을 할 종합청사를 준공, 미래를 대비하는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구축했다. 예산축협은 지난 10일 예산군 예산읍 군청로 88번지에서 황선봉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회원 축협조합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를 갖춘 새로운 종합청사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 예산축협은 새로운 도약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새로운 종합청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난 2012년 이사회에서 종합청사 건축안건을 의결한 후 지난해 5월 20일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말 준공을 하게 된 것이다. 윤경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하나로마트, 한우명품관, 로컬푸드 직매장을 갖춘 새로운 종합청사가 준공된 오늘
(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회장 차상준)는 지난 22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5년도충남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인공수정기술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축개량사업소 노승희 박사는 한우개량 방법이라는 주제의 교육에서 “한우개량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렵지만 필요한 사업”이라며 “한우개량에는 정확한 혈통정립·철저한 계획교배·올바른 선발과 도태·신기술을 활용한 개량효과 증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두현 충청남도 축산행정팀장은 충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정란 이식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며 “올해 수정란 1천개를 한우증식용으로 생산·공급한다는 목표로 농가·시술자·생산자 공동으로 수태율 향상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밝혔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객원연구
축협과 충남도 및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해서 국내 최초 광역한우브랜드로 출발한 충남한우 토바우가 전국에 본격적인 광역한우브랜드시대를 열고 국내 한우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올해 토바우는 세종특별자치시에 한우전문점인 ‘토바우안심한우프라자’를 개장, 토바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한우전문점 명소로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1천600여 농가 9만두 참여…도내 사육두수 25% 규모지속 컨설팅·전용사료 공급…1+이상 전국 최고 출현율‘토바우+안심한우’ 공동마케팅…유통단계 투명성 확보세종시 한우유통 거점기지화…암소브랜드 사업도 개시충남광역 한우브랜드로 출발 전국 최초의 본격 광역한우브랜드로 출발한 충남한우 토바우가 그동안 사육기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다시찾는 한우
(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회장 차상준)는 지난 14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교육을 실시사진, 수정사들이 가축개량에 적극 참여해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기로 했다. 차상준 충남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우산업의 경쟁력 확보차원에서 가축개량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충남도지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한우개량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한우산업을 육성해서 양축농가의 소득을 향상하고 축산물시장개방에 대응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명호 중앙회 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가축개량의 갈 길은 수정란이식 밖에 없다”며 “좋은 소 유전자를 수정란이식으로 많이 확보해서 농가에 공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한우시책방향 설명에서 백두현 충남축산
토바우, 전용사료 사양프로그램 개발 완료참여농가에 사료비 출하운송비 장려금 지급국내 한우 브랜드에 새바람이 예고되고 있다. 충남광역한우브랜드 토바우가 그동안 구축한 사육기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암소 서브브랜드(Sub Brand)를 본격 육성한다.토바우는 한우암소를 서브브랜드로 전략,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브랜드전용사료와 사양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지역별 토바우한우회 임시총회를 열어 서브 브랜드사업 추진 취지를 설명했다.지역별 임시총회에서는 서브 브랜드전용사료와 사양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 조영석 박사가 암소서브브랜드 육성취지와 암소비육 사양관리 프로그램 개발 동기, 특징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안종화 대표이사는 임총에서 “거세우에 이어 암소까지 브랜드를 육성해 토바우를 진정한 대한민국 대표 한우브랜드로 만들
충남농협, 예산축협과예산군에 500인분 전달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나눔축산운동 충남도지부(지부장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 예산축협(윤경구 조합장)과 함께 지난 7일 예산군을 방문, 황선봉 군수에게 삼계탕 500인분을 전달하고 ‘복맞이 축산물 情 나눔행사’사진를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나눔축산 운동본부 충남지부가 예산지역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상생협력 방안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되었다. 맹준재 도지부장은“지속적인 나눔축산 운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시키고, 지속 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기 위하여 2012년 2월 결성했고, 축산관련
탐방/ 충남 예산 ‘원균목장’농지법 개정으로 930평 축사 신축환기 유리·민원걱정 없이 사육 전념자가TMR 급여 생산비 절감 기대“당장 축사를 신축해서 이전해야 했으나 땅은 있어도 마음대로 축사를 지을 수가 없어 힘들었어요. 축사를 새로 지으려고 3년동안 노력했으나 무산되고 농지법이 개정되고 나서 그때야 비로소 축사를 내 땅에 제대로 지을 수 있었어요.”충남 예산군 오가면 좌방리. 끝없이 펼처진 논 한가운데 멀리 보아도 보통규모가 아니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한우축사가 자리잡고 있다. 원균목장(대표 김원균)은 평야 한가운데 그렇게 자리잡고 있다. 원균목장은 농지법 개정으로 인한 혜택을 많이 본 농가 중 하나다. 현재 축사 인근에서 농지를 임대해서 한우를 키우고 있던 김원균(43) 대표는 민원과 좁은 축사공간으로 인해 당장 축사를 신축하고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조합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관심과 참여의식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필요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지역별로 대의원 연찬회를 실시했다.예산축협은 지난 16일 예산·대흥지역을 시작으로 19일 여성대의원까지 4일간 8개 지역에서 실시된 연찬회에서 6월 말 기준으로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부문별 사업의 추진실적 및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윤경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한우가격의 하락으로 한우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게 축산을 하고 있다”며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으로 경쟁력을 키워 위기를 극복하고 한우를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연찬회에서는 부문별 사업 추진현황과 7월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축산관계자 해외여행 시 사전신고의무제, 변경된 쇠고기이력추적제사업, 소 진료비 지원 보조사업 등을 설명하고 동참을 당부했다.예산축협은 각종 사업이 순조로운 추진을 보여 지난 6월말 기준으로 계획대비 구매사업 108.7%, 판매사업 106.6%, 생활물자사업 96.9%의 실적을 기록했다.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1차임시총회 및 축협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15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증서를 수여했다.예산축협은 올해 축협장학생으로 선정된 이근춘 조합원의 자녀인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년 이지환군을 비롯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대학생 15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 총 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경구 조합장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일일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축협 조합원자녀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해서 미래가 요구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장학금수여에 이어 임시총회에서는 조합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한우사육기반 조성사업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예산군 한우암소의 명품화에 나서기로 했다.예산축협은 이를위해 우선 1차년도에 3억원을 들여 예산군 한우암소 브랜드 사육기반조성에 필요한 축사를 신축해서 암소브랜드육성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예산축협은 저능력우 자율도태운동이 조기에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