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130여명의 한우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우사양관리 및 HACCP의 이해’라는 주제로 집합컨설팅교육을 실시했다.윤경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우인들은 FMD에 이어 한우가격하락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지속적인 사양관리기술향상으로 고급육을 생산해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와 씨지엠컨설팅의 신영균씨가 각각 강사로 나와 생산성 향상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를 했다.특히 FMD 재발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백신접종방법부터 등급을 잘 받는데 필요한 효율적인 암소비육방법에 이르기까지 실제 한우를 잘 키우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이선복 박사는 송아지 설사의 원인 및 치료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예산축협은 이와 별도로 지난달 28일 서울대 김현진 박사를 초청, 하절기 낙농사양교육도 실시했다.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 4일 한일프자자에서 임원들과 신임 대의원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화합을 바탕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해 조합발전의 주역이 되기로 결의를 다졌다.윤경구 조합장은 “소비부진으로 하락한 가격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안정적으로 양축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를 중심으로 지도·경제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예산축협은 지난달 지역별로 대의원선거를 실시하고 신임 대의원진을 구성했다.
주식회사 토바우(대표이사 안종화)는 지난 4일 예산 토바우사료공장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토바우 전용사료공장 HACCP 인증추진 및 컨설팅 확대를 비롯한 당면한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팀별로 사업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현재 진행하고 사업을 중심으로 역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토바우를 국내 한우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특히 컨설턴트의 업무능력을 향상해 브랜드 경영체의 전문화는 물론 농가소득을 향상하고 총 출하두수 1천600두를 목표로 안심한우 출하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 현재 임신우 사료와 풍년번식 등 두 품목으로 생산되고 있는 임신우 사료의 생산체계 변경을 신중히 검토해서 임신우 사료의 생산효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토바우는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연을 컨설팅업체로 선정하고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달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윤경구 조합장은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예산축산기반을 보호하기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축산업의 미래는 질병예방에 달려있다는 마음으로 상시방역체계를 수립해 축산업을 지키자”고 당부했다.예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목표대비 3천270만원이 초과한 6억8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출자배당금 1억9천366만원, 이용고배당 1억9천436만원 등 총 3억8천800만원을 배당했다. 감사선거에서는 김동협, 김운영씨가 선출됐다. ▲유관기관표창 정세화(예산군청)·오기훈(안산연합사료) ▲직원표창 △중앙회장:김인기 과장·박승염 과장대리 △지역본부장:박대교 과장대리·장호순 주임·이진영 계장 △군지부장:이혜선 주임·심복심 계장 △조합장:전이성과장대리·김인미 주임·우훈식주임. 사진은 표창과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충남광역한우브랜드 토바우 전용사료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주)토바우는 자체 전용사료물량이 월 8천톤을 돌파하고 경영이 안정적인 궤도에 들어서면서 월 사료생산물량 1만2천톤을 목표로 하는 2011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격적인 경영으로 참여농가의 소득향상과 토바우의 명품화에 주력할 계획이다.토바우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해서 원안대로 확정했다. 토바우는 2011년도 사업추진방향을 역량 있는 농가 육성 확대를 통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 체계적인 영업 전략을 통한 사료판매량 확대, 안정적인 계통출하 및 판매처 확보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토바우는 TMF 공급물량과 참여농가가 늘어나면서 품질고급화를 통한 소득향상을 위해 전문컨설팅인력을 보강해 현장밀착형 컨설팅을 강화한다. 생축장을 설치해 50여두의 소를 키워 신제품 출시에 앞서 사양시험을 실시해 최적의 TMF사료를 생산·공급한다.또한 공장 HACCP 인증을 추진해 더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산체계를 갖추어 고품질의 TMF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토바우는 참여농가의 전용사료 이용률을 확대하고 OEM 사료 판매처 확보 및 전용사료의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 다양한 제품군을 만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내년도 조합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했다.예산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 방향을 내실경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와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두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부문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조합원 실익향상과 일등조합 구현에 매진할 계획이다.예산축협은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소득을 향상하고 조합과 조합원이 함께하는 상생경영에도 주력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부문별 사업계획은 경제사업의 경우 올해 추정실적 대비 3.19% 늘어난 677억원, 상호금융 예수금 677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454억원, 정책 대출금 443억원 등이다.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60명의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여성조합원 교육을 실시, 나이를 초월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사회가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면서 여성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며 “예산축협 여성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조합발전에 주역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초청강사로 나온 포엑스 씨엔씨 이민철 원장은 여성조합원으로써 목표설정과 더불어사는 관계형성이라는 강의를 통해 인생의 주인공인 여성조합원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설명했다. 이민철 원장은 “이제 나이가 많아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고민하고 앞으로 나가는 성공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한우협회 예산군지부와 공동으로 한우자조금후원을 받아 한우고기무료시식회와 토바우할인판매행사를 잇따라 실시하고 한우고기소비촉진확산에 나섰다. 예산축협은 지난 5일 신읍내지점에서 윤경구 조합장과 임직원 및 최영목 한우협회 예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고기무료시식회를 열어 군민들에게 한우고기소비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예산축협은 1일부터 7일까지 충남광역한우인 토바우한우고기를 20%할인판매, 토바우한우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시식회를 통해 한우인들은 한우가격이 하루빨리 안정화되어 농가들이 한우를 키우는데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랬다.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2010년도 축협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축산발전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격려했다. 예산축협은 조합원자녀중에서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12개 읍·면별로 장학생 선발에 나서 15명을 뽑아 이날 장학금을 수여했다. 윤경구 조합장은 “장학생을 대신해서 참석한 학부모에게 일일이 장학금증서를 전달한 후 모범학생으로 키워준 조합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육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백장수)은 지난 19일 예산 예당한우와 논산 금강LF에서 주부교실 대전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축산농가 견학 및 한우고기 소비촉진 시식회를 갖고 소비자들의 친환경축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부교실 회원들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예당한우 이승열회장 농장을 방문해서 친환경축산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예산축산회관에서 백장수지원장의 강의로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좋은 고기구별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금강LF에서는 계란의 생산 및 등급판정과정을 견학하고 좋은 계란 고르는 법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충남】 토바우 TMF사료가 품질은 더욱 향상되고 생산 품목은 간소화된다.주식회사 토바우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토바우 전용사료 공급체계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토바우 전용사료는 기존 비육전기·중기·후기에서 비육사료 공급단계에서 중기사료를 삭제하고 비육전기와 비육후기로 단순화하게 됐다.비육전기는 13~22월령까지 비육후기는 23월령부터 30월령까지 단계별로 공급되며 비육후기사료는 농가사양시험을 거쳐 기호성과 입자도 등을 감안해서 증체율 향상에 이상적인 배합비로 공급된다. 새로운 공급체계는 이달 말부터 현장에 적용된다.
【충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충식)는 지난 23일 예산 토바우 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이정모 부본부장과 충남지역 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에 대한 심사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부문별로 목표 대비 실적을 분석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목표 달성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결의했다.이정모 부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축산환경의 변화로 경제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총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해 늘어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부진한 사업의 원인을 분석하고 총력 추진해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충남축협의 상반기 사업 가결산 결과 경제사업실적은 연간 목표대비 50%인 7천8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억원이 순증했다. 경제사업 중 마트사업은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가 성장했으며, 전체 축협의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는 경제사업 채권의 연체 감축운동을 전개,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고 내실 있는 조합경영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