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진호 양양군수, 김준식 양양군의회 의장, 김명기 농협중앙회 상무, 전상복 고성축협 조합장, 김중하 동해삼척태백축협 조합장, 이택열 인제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조합장과 축산관련단체장,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이종율 조합장은 이날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많았던 지난해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화합과 강한 정신력에 힘입어 10억2천600만원의 흑자를 실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속초양양축협은 김진희(관동대 2년)양 외 35명에게 축협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사업결산 결과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출자 배당 7.5%, 이용고 배당 10%를 각각 배당했다.
【강원】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 2일 양양군 낙산 에어포트콘도에서 원로조합원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원로조합원 600여명을 비롯해 이진호 양양군수와 김준식 양양군의회 의장, 이택열 인제축협장, 김중하 동해삼척태백축협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관내 농협장과 축산관련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이종율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들의 구심점이며 조합 발전의 이정표를 세워온 원로조합원들의 저력과 끈기, 그리고 관심으로 속초양양축협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세 번째를 맞는 올해 한마당잔치에 원로조합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진호 군수는 “속초양양축협은 원로조합원들의 화합된 힘으로 오늘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후배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로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속초양양축협의 65세 조합원들이 참석했으며 평양예술단 공연과 경품추첨,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강원】 강원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종율·속초양양축협장)는 지난달 24일 양양군 손양면 쏠비치호텔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와 함병석 강원지역본부장, 이진호 양양군수, 농협사료 박치봉 전무와 이영오 횡성공장장 등이 함께 했다.이종율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송이와 연어의 고장, 양양을 찾아주신 조합장들께 감사드린다. 축산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산물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축산물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신뢰기반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철저한 가축질병 방역과 예찰활동에 축협이 앞장서자”고 당부하고 “올해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강원축협 모두가 건전결산을 이뤄내자”고 말했다.이진호 군수는 환영사에서 “축산업은 양양지역 경제에서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축산업이 버팀목이 되어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며 “강원축협이 명품화사업에 박차를 가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국 축산인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함병석 본부장은 “축협이 중심이 되어 강원축산의 비전을 세우고 하나하나 결실을 거둬가는 것에 대해 자
【강원】 “협의회 역할을 강화해 강원축산업과 축협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강원축협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균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 18일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에 선출된 이종율 신임 회장(속초양양축협장)은 “강원도의 횡성한우, 대관령한우, 하이록한우, 한우령한우, 치악산한우, 늘푸름한우 등 6개 한우브랜드는 모두 전국에서 정상 브랜드이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공감대를 바탕으로 광역화 등에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한 발 전진을 위해 한 발 양보하고 협동하는 성숙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패기 있는 활동으로 조합장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전 축종이 고룬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변경현)는 지난 11일 양양군 양양읍 양양여중·고등학교에서 7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과 이달형 한우협회 양양군지부장이 참석했다.변경현 회장은 이날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한우의 고유한 맛을 알리고 우리나라 축산농민이 생산한 축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소개했다.변 회장은 “한우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요리방법을 알리고 우리 축산물을 소비자들이 애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진호 양양군수와 김준식 양양군의회 의장, 권혁빈 농협양양군지부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이종율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어느 때 보다 대내외적인 환경이 양축조합원들의 축산경영을 힘들게 했다”며 “그러나 전 조합원들의 화합과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건전결산을 이뤄 사상 최대 규모인 6억7천800만원이라는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올해 사업목표를 조합원 실익창출에 역점을 두고 속초양양축협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각오”라고 강조했다.이 조합장은 “특히 2008년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상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대의원과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 덕분”이라고 말했다.
【강원】 강원도 축협조합장들은 지난 21일 속초양양축협에서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와 김명기 농협강원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회장 김대현·인제축협장)를 개최하고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 이전 등 현안문제를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조합장들은 서울시의 방침대로 가락동 서울공판장의 도축시설을 올 연말 폐쇄할 경우 한우고급육시장은 일대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며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대체시설이 완공될 때 까지 기존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남성우 대표에게 건의했다.조합장들은 이어 다음달 20·21일 양양에서 개최 예정인 강원도 축산인 한마당 행사가 도내 축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민들에게는 축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축품평회 등 각종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김대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현안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축산분야가 단결하고 중지를 모은다면 해결될 사안도 많다”며 “각종 현안해결에 축협운영협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 17일 양양군 실내체육관에서 양양축산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한우회와 양돈회, 양록회, 양봉회, 재래봉회, 축산기업조합, 양양군과 축협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종율 조합장은 이날 “최근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 및 사료가격인상 등으로 실의 빠져 있는 축산농가의 양축의욕을 고취시키고 단합을 통해 축산위기 극복의 계기로 삼기 위해 체육대회를 열게 됐다”며 “정보교류와 화합을 통해 양양 축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족구와 배구, 2인3각 계주 등 체육행사와 경품추첨 행사를 가졌다. 속초양양축협은 이 자리에서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강원】 향긋한 송이버섯의 계절이 돌아왔다. 송이버섯을 즐기는 소비자들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첫 손에 한우고기를 꼽는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제11회 양양 송이축제가 열린 강원도 양양군에서는 송이버섯과 고품질 한우고기를 함께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도 축제 기간동안 양양군 고수부지 행사장에서 송이버섯과 한우고기를 맛보기 위해 찾은 내국인 43만명과 외국인 1만여명을 대상으로 강원영동광역브랜드 ‘한우령’ 홍보를 활발하게 전개했다.속초양양축협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2회씩 ‘한우령’ 시식회를 개최하고 셀프식당까지 운영했다. 이종율 조합장은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송이버섯과 한우고기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서는 것을 보고 조합 임직원 모두가 브랜드사업의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 조합 관계자들은 심지어 송이버섯과 한우고기를 먹기 위해 주변에 숙소를 정해 놓고 행사 기간 내내 찾은 소비자도 심심치 않게 보았다고 말했다.송이축제 기간 동안 속초양양축협은 직원 가족들이 윤번제로 돌아가며 셀프식당을 운영하고 ‘한우령’과 ‘정’을 함께 제공하면서 인기를 모았다.이종율 조합장은 “한우령 브랜드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원】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달 22일 양양군 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양양군 축산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호 양양군수와 박상혁 양양군의회 부의장, 관내 축산관련단체장, 양축 조합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종율 조합장은 “양양지역 축산인들의 성원으로 행사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양축가와 조합이 서로 힘을 합쳐 화합하고 뜻을 같이 하면 FTA도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과 조합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승리축산의 지혜로움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이날 양양군 축산인들은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