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조합원, 조합과의 유기적인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가교적인 역할에 적극 앞장서야하며, 조합사업의 적극적 이용으로 조합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 또한 수행해야 합니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4월부터 새롭게 임기가 시작된 대의원들과 함께 한 간담회<사진>에서 대의원의 역할에 대해 이 같이 강조했다. 지난 4일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개최된 대의원 간담회에는 협동조합의 이념 이해와 대의원의 역할을 교육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 손용석 교수도 함께 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지난해 사천축협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용, 경제사업의 성장과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한 교육지원사업, 사회공헌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해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상 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 수상과 클린뱅크 인증, 축협그룹별 평가 4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새롭게 구성된 대의원들과 임직원들이 힘을 합해 그 성과를 지속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사천축협은 신임대의원의 조합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조합이 펼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을 설명하고 현장의 뜨거운 감자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 조합본점 신축 공사 진행 과정 등을 보고 했다.
농업회사법인 가야육종(대표 최영렬)은 지난달 17일부터 사업의 기반을 두고 있는 고성군과 산청군, 사천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총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 가야육종은 올해도 성금 기탁과 함께 기초자치단체장들과 면담하며 시설 현대화를 통한 축사악취 개선 등 지역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날 최영렬 대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국민들을 위한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인 한돈산업과 한돈농가에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분야별 5인 전문가 집약·종합적 컨설팅 서비스 비효율적 요인 찾아 개선…의견 수렴 매개역할도 ‘조합원의 삶을 더욱 윤택하고 풍요롭게 하라.’ 협동조합이 1순위로 갖추어야 할 이 양보할 수 없는 명제는 결국 협동조합이 지도·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이 적어도 현재보다는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생업에 매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상통하는 것이다. 하지만, 축산현장은 똑같은 노동력을 제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창출은 농가마다 제 각각인 것이 현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비효율적인 농장경영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 지난 2015년, 효율적인 부가가치 창출과 농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진삼성 조합장을 단장으로 ‘찾아가는 축산종합컨설팅 지원단’을 꾸린 사천축협은 경영·계획, 수의 진료, 초음파 진단 및 출하, 번식관리 및 개량, 구매 및 사양관리 분야 등 5인의 분야별 전문지원단을 구성해 농가들을 개별 방문하며 집약적이면서 종합적인 컨설팅으로 접근했다. 흔히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집합컨설팅만으로는 개개인이 느끼는 현장의 갈증을 시원히 해결해 나갈 수 없다는 판단에서 이다. 이렇게 구성된 찾아가는 종합컨설팅 지원단은 진삼성 조합장의 진두지휘
사천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사천축협을 비롯한 관내 축종별 단체가 한데 뭉쳤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을 필두로 사천한우협회(지부장 이상훈), 사천한돈협회(지부장 이수환), 사천낙농육우협회(지부장 송장래), 사천양봉협회(지부장 손달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천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개최된 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사진를 통해 대대적 홍보에 나선 것. 행사기간 동안 약 6만 명의 시민들과 농업인, 타 지역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추산된 이번 농업한마당축제 현장에는 한우, 한돈, 우유, 벌꿀 등 대규모 무료시식 행사로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사천축협은 시식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합의 한우브랜드인 코뚜레사천한우의 대규모 할인행사와 함께 셀프식당을 개방해 행사기간 내내 고기 굽는 냄새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진삼성 조합장은 “농업한마당축제가 농협법과 청탁금지법 등으로 인해 위축된 축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다양하고 풍성한 기획으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더욱 자세히 알려 나가는 방안 마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농업한마당축제에는 대규모 홍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농협 한우개량사업소 주관으로 실시하는 한우 농장후대검정 전문농장으로 선정돼 보증씨수소 선정을 위한 사업에 동참을 하게 됐다. 한우농장후대검정 전문농가는 보증씨수소 선발두수가 증가하는데 비해 검정소 후대검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검정두수는 상대적으로 한정돼 있어, 후대검정 참여두수의 추가 확보를 통한 보증씨수소 선발의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해 농협 한우개량사업소가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 5곳의 체계적이고 규모화된 한우번식농장을 선정하는데 있어 사천축협이 선정된 것이다. 사천축협은 올해 사업에 참여하게 됨으로 보증씨수소 정액 우선권 부여와 한우육종농가 선정시 우선권 부여, 친자확인 실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생축사업장 본연의 임무를 더욱 강화하는 디딤돌을 마련해 지역 한우산업 발전의 또 다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삼성 조합장은 “대한민국 한우산업 발전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사업 참여를 통한 다양한 혜택으로 지역 한우산업에도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지난 1일 서울 농협중앙회본부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 55주년 기념식’ 에서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총화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축협 및 농협은행 시군지부, 지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시상하는 농협 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사천축협은 지난해 3월 진삼성 조합장이 취임하면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한우프라자 개점을 통해 축산물 소비촉진과 지역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그 결과로 2015년도 전국 축산부분 업적평가에서 경남 1위 및 전국 5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낳기도 했다. 또한, 진삼성 조합장 취임 직 후 구성된 찾아가는 종합컨설팅 지원단은 개별 농가의 축산컨설팅 이외에도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해 조합 사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조합원으로부터 신뢰와 감동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이다. 여기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나눔 축산운동 또한 활발히 전개해 561만원의 불우이웃
사천축협이 건축법 및 가축분뇨법에 따른 무허가 축사 개선을 위해 사천시와 공동으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추진한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달 2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2018년 3월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추진하는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듯 궂은 날씨 속에서도 대강당을 꽉 채운 300여명의 축산농가들은 도청 사무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대한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 건축, 환경, 농정 등 무허가 축사와 관련된 분야별 시청 담당자와의 질의 응답을 통해 여러 가지 유형의 무허가축사 양성화 방안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진삼성 조합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통해 지역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사천축협은 다양한 지도, 지원활동을 통해 축산기반을 보호하고 축산농가들의 고충 해소로 축산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관내 무허가축사 양성화를 위해 각 세대 단위 면담 및 양성화 컨설팅을 통해 최대한 많은 무허가축사가 양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방침이
가야육종(주)(대표이사 최영렬)이 지난해 하반기 산청 종돈장에 이어 지난달 16일 고성 종돈장 역시 우수 종돈장으로 인증사진받는 쾌거를 거뒀다. 우수 종돈장 인증은 질병위생도, 차단방역시설, 종돈장으로서 개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과정을 거쳐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고성 종돈장은 위의 사항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나타냄으로 올해 상반기 우수 종돈장으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 및 최재관 연구사는 지난 15일 가야육종 사천 본점을 방문하여 우수 종돈장 인증업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최영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종돈산업과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가야육종은 최선을 다해 사업수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야육종은 사업소 3곳 모두 우수정액 업체 및 우수종축업체 인증을 받았으며, 국가단위 돼지개량 네트워크사업에도 3곳 모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가야육종(주)(대표이사 최영렬)은 지난달 20일 사천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2016년 명랑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하고 상호간에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최영렬 대표이사는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보내고 “일상의 모든 업무는 잊어버리고 체육대회 하루만이라도 열심히 뛰고, 열심히 응원하면서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조직 구성의 공동체의식 함양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직원간 단결과 화합을 위해 사업부별 축구와 족구경기로 진행되었으며 가야육종 구성원들은 드 넓은 운동장을 누비며 시원한 땀방울을 흘렸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달 26일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孝(효) 사랑 나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지부와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사천시 관내 7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 150여명을 한우프라자에 초청해 푸짐한 오찬과 더불어 축산물을 선물해 지역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도를 더 했다.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과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후원활동 및 재능기부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사천축협은 이번 사랑 나눔 실천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효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 잡기를 기대했다. 이날 진삼성 조합장은 “사천축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동정신을 적극 실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사천축협이 앞장 서 더불어 성장하는 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농업회사법인 가야육종(주)(대표 최영렬)이 한국종축개량협회로부터 ‘2015년 우수 정액등처리업체’ 상을 수상했다. 종축개량협회의 우수 정액등처리업체 선정기준은 웅돈 대비 연간 판매현황과 정액증명서 발급실적, 3.90kg 도달일령 평균 실적을 종합평가해 이뤄진다. 가야육종(주)이 2015년 우수 정액등처리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종돈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렬 대표는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우수한 종돈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그 간의 노력이 이 같은 좋은 결실로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한돈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생축사업장에서 개량된 우량 암송아지를 관내농가들에게 보급하는 특별경매를 실시하고 생축사업장 본연의 역할인 우량 핵군 조성의 초석을 이어갔다. 지난달 19일 송아지 경매시장에서 일반송아지 전자경매에 앞서 우량 송아지 특별경매를 가진 사천축협은 이날 조합 생축사업장에서 생산된 암송아지 중 최고의 형질을 가진 3두의 초우량 송아지를 비롯해 암소검정사업 참여 조합원이 보유하고 있는 암소 중 종축개량협회가 추천한 엘리트카우,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추천받은 고능력 암소에서 생산된 송아지 등 암송아지 5두와 수송아지 2두 등 총 7두를 한우농가들에게 각각 분양했다. 우량 암송아지의 원활한 공급이라는 생축사업장의 순기능을 위해 지난해 4월, 수정란이식을 통해 생산된 암송아지의 특별경매를 시작으로 우량 송아지를 관내 농가들에게 분양해오고 있는 사천축협은, 우량 암송아지는 관외 유출을 막기 위해 생축사업장에서 생산된 암송아지에 한해 입찰 자격을 관내 한우사육 농가로 한정하고 있으며 생축사업장 운영의 취지에 맞게 뛰어난 자질의 암송아지임에도 불구하고 응찰 하한가를 최대한 낮춰 책정함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우량 송아지를 분양을 받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