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우경영대학 8기 수료식<사진>이 지난 2월 22일 보은옥천영동축협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우경영대학 8기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영농성수기 방학을 제외한 6개월간 총 24회, 48시간에 걸쳐 이론수업과 두 번의 현장수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한우경영대학 8기는 차선세 전 충북농업기술원장을 전임강사로 초빙해 체계적인 이론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만관리와 사양관리 노하우 및 효율적인 축사 관리 방법’을 주제로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석청농장(대표 백석환)을 방문해 진행한 현장수업은 수료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8명의 수료자 배출로 본 과정 총 이수생은 227명이 됐으며 기별, 지역별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우량한우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수료생 전원은 그동안 배운 전문 지식을 농장에 접목해 농가 소득 향상과 보은·옥천·영동군의 한우가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한우개량 우수조합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사진>했다. 지난해 평가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도사업 전국 최고의 으뜸 축협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번 평가대회는 등록조합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개량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1년간의 개량사업 항목별 지표를 비교 평가해 선정했다.보은옥천영동축협은 전국 축협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 이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2년 연속 한우개량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조합과 조합원들이 한우개량에 대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성과”라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한우 사육기반 조성을 위해 축협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 김병숙 한우개량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번식·출하·유전정보 등 각종 데이터 연동 체계적 기록관리 기반 개체별 맞춤 컨설팅 시작부터 큰 호응…지역별 정기교육 계획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한우 ‘올인원’을 이용한 농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우 ‘올인원’을 이용한 조합원 컨설팅사업은 양축농가 조합원의 사육 규모가 대형화되면서 기존 수기(기록)방식의 개체관리가 한계로 발생해 PC,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농가의 개체현황 및 번식, 출하, 성적 등 축산농가 조합원이 필요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 조합에서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한우 ‘올인원’ 사업추진을 지난 2021년 1월부터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2월부터는 조합원 홍보 및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4월부터 한우 ‘올인원’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양축농가 조합원이 축협과 관련기관(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에 신고했던 사양관리 정보(번식, 출하, 유전정보) 등 한우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한우 ‘올인원’ 프로그램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 하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구랍 27일 15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천4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수여식은 생략하고 개별 직접 전달<사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복지농촌 건설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정화 캠페인, 나눔축산운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하고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독려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구랍 21일부터 24일까지 보은, 옥천, 영동지역 신규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사진>했다. 이번 교육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신용·경제·지도사업의 현황과 조합원 만남의 날 운용 등 조합원 혜택에 대해 안내를 했으며, 신규 조합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조합 사업에 적극 반영, 항상 발전하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지난해 2위 이은 쾌거…우수조합 면모 입증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사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가 심사평가한 영농지도부문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공적상과 함께 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한 무이자 자금 2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이란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 기여와 농촌복지 향상에 앞장선 선도농·축협을 선발해 우수모델 확산을 위해 최근 2년간의 실적과 활동사항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스마트팜 구축을 위해 한우 올인원을 이용한 농가 컨설팅을 실시, 번식우 공태일 감소, 친자 감정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이로써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지도사업 종합평가 2위에 이은 쾌거를 이뤘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지도사업 부문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우수조합으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조합원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한 덕분”이라며 “협동조합 정체성을 살린 지도사업 전개로 100년 축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1월 18일 보은 가축시장에서 생축사업장 번식우 34두를 조합원을 대상으로 경매 실시했다. 이번 경매행사<사진>는 입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환이다.특히 이번에 출품된 번식우 34두는 우수그룹 정액 및 후대검정 정액을 사용해 맞춤형 계획교배를 실시한 개체로 후대축 유전력이 우수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맹주일 조합장은 “올해 처음 실시된 생축사업장 우량 번식우 경매에 적극 참여해준 조합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조합원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5일 보은군 말티재 생태문화교육장에서 대의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대의원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022년 사업계획 편성과 관련해 축산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얻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은 경제사업장 신축과 옥천지점 조사료 유통센터 신축 추진 상황을 보고했으며, 특히 내년 5월 완공 예정인 보은 신축 경제사업장에 대한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조합 발전과 축산업 발전을 위한 대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바쁜 가운데도 많은 대의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보다 많이 마련해 조합원과 함께하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조합 본점 앞에서 한우시식회를 진행했다. 축협은 11월 1일 한우의날을 기념해 조합 대표 브랜드인 조랑우랑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식회를 진행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커지길 바란다. 우리 축협 또한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생산하여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내년부터 본래 기능 수행케 운영 계획 수립 충북 보은군 마로면 기대리 소재 한우유전자원센터가 내년부터 우수 혈통의 한우개량 및 사육기반 확대라는 본래 목적의 유전자원센터로 거듭난다. 보은군은 민선 4기 때인 2008년 지역 균형발전 전략사업비 32억2천만원을 들여 한우유전자원센터 건립을 추진해 2011년에 완공했다. 하지만 당초 계획과 달리 연구시설 및 인력 확보, 유지비용 등의 문제로 운영에 난항을 겪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공유재산 사용수익 허가 입찰을 통해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생축장으로 이용됐다. 보은군은 그간 꾸준히 한우유전자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한 결과 임대계약 기간종료 이후인 2022년부터 보은 한우의 유전자 분석 및 개량, 고품질 수정란 생산 및 이식을 위한 연구소로서 본래 기능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보은군은 2019년 축산과를 신설한 데 이어 충북대학교 산학연 등과 한우유전자원센터 운영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수정란 생산 연구소, 유전분석자료시스템 개발업체 등과 다방면으로 접촉하면서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마련하는 등 명실상부한 한우유전자원센터로서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보은군 축산과 신중수 정책팀장은 “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추석연휴 기간 보은·옥천·영동 지역에서 가축전염병의 발생·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축산농가, 축산시설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 특별 방역<사진>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고, 특히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저병원성 AI가 발생해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문자메시지와 현수막 게시를 통해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축산농가들이 가축전염병 차단에 참여할 것을 홍보했으며, 공동방제단을 통한 집중소독과 상황실 운영으로 보은·옥천·영동지역이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대처했다. 한편 맹주일 조합장은 “추석 연휴 방역업무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보은·옥천·영동지역의 가축질병 청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6일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농협이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캠페인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전 직원 교육을 통해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안내하며,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 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할 경우, 100% 사기임으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경찰청 112센터나 축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도하도록 당부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우리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최근 2건의 보이스피싱 예방을 통해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과 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서 지역 내 금융사고가 없는 안전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