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일 보은문화원에서 보은군 축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집합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보은군의 경우 가축사육업 허가대상자 중 미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30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해 모두 수료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 차량등록제, 친환경 동물복지, 축산환경 등 3가지 교육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축산 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맹주일 조합장은 최근 사료값 상승과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보은옥천영동축협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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