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직영점과 가맹점, 지역 농축협 판매장 등 60여개 판매점에서 ‘상강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대구축협은 ‘상강데이’행사 기간 동안 ‘팔공상강한우’를 평소보다 2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했다.우효열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이후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품질의 팔공상강한우는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라는 점을 지역주민에게 알려 한우소비촉진 및 지역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강데이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9일 제47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우수 고객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대구축협은 이재운(달서구 대곡동)씨를 비롯해 20명의 고객들에게 평소 농업·농촌과 축협발전, 그리고 상호금융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장과 조합장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수고객들은 대구축협이 지역민들과 더욱 친밀한 협동조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우효열 조합장은 “언제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종합금융기관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사단법인 영남축산진흥회(회장 조옥봉)는 지난달 19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대구, 경북지역 양돈농가들을 대상으로 한미FTA에 대응한 최신 양돈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조옥봉 회장은 이날 “한미FTA 협상타결로 앞으로 양돈농가들의 피해는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인지를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소비자 요구에 맞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돼지고기 생산에 주력하고 각종 질병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세미나에서는 축산과학원 양돈과 박준철 박사의 ‘고품질 돈육생산과 사양관리 기술’, 수의과학검역원 바이러스과 김병한 박사의 ‘돼지의 바이러스성 설사병 및 돼지콜레라 예방대책’, 정밀진단과 박최규 박사의 ‘돼지 소모성 질환의 진단과 관리’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6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법률구조·소비자 보호교육 및 양돈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우효열 조합장은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건강검진을 비롯해 선진지견학, 생활물자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최고의 조합으로 성장 발전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조합 발전은 몰론 조합원 실익증대와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대구축협은 최광선 법무사를 초청해 법률구조 제도 소개와 농업인 생활법률에 대한 강의와 상담을 실시했다. 또 참석자들은 조합 사료연구개발팀 송장성 팀장의 양돈신제품 소개에 이어 돼지도체 등급판정 기준의 이해와 활용, 양돈 핵심 사양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경북】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단장 여정수·영남대 교수)은 지난 19일 대구 제이스호텔 대연회장에서 창단 2주년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은 농림부와 경북도, 영남대, 지역축협, 한우협회 등 산학연관이 참여해 생산이력추적제를 통해 사양관리와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한 클러스터조직으로 지난해부터 ‘참품한우’ 브랜드로 대구에 판매점 1, 2호점을 개점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날 창단 2주년 기념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각계 기관장과 사업단 관계자, 한우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여정수 단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유럽, 중국과도 FTA체결을 위한 협상이 추진되는 시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안전하고 우수한 고품질의 축산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생산이력제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DNA검사와 D/B강화 등 개체관리를 통한 시스템을 갖추고 ‘참품한우’를 신뢰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이날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은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는 지역과 우수농가를 시상했다. 우수농가에는 김화섭(김천), 김태수(영주), 박동현(청도) 전문출(고령), 이상언(경산)씨 등이 선정됐으며,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4일 대구성광고등학교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가졌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그동안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훌훌 털어 버리고 직원상호간 친목도모와 단합을 다지자”고 말했다.이날 체육행사는 금융, 사료공장, 육가공공장, 하나로마트를 각각 꼬꼬팀, 황소팀, 돼지팀, 팔공팀 등으로 나눠 축구를 비롯해 씨름, 전략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펼쳤다.
【경북】 경북한우의 명품화를 위해 농림부와 경상북도, 대학과 연구소, 한우협회, 지역축협이 참여해 만든 산학연관 클러스터인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이 19일 제이스호텔(구 동대구 관광호텔) 본관3층에서 창단 2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경북지역 기관단체장, 사업단 관계자, 한우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은 이날 창단 2주년을 기념해 한우산업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도 개최하며, 화합의 장 행사도 마련한다고 밝혔다.
【대구】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달 19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추석맞이 경상북도 농축수산물 우수상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서 경북광역한우브랜드 참품한우 홍보시식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한우의 우수성 홍보와 안전성과 뛰어난 고급육의 맛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전영한 지회장은 “한우가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우선 미국산 쇠고기가 가격이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비자들이 구입하게 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우의 우수성 홍보에 주력 할 것”이며 아울러 “정부는 굴욕적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5일 조합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설명회를 갖고 적극적인 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대구축협은 상부상조의 정신과 자주, 자조, 자립정신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권익을 찾기 위해 지난 57년 설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종합축산농협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소개했다. 우 조합장은 “지난해 92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42억5천만원을 이용고 배당 등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환원했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에 최선을 다하면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중산 경영조정실장은 조합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김무호 부장은 지도경제사업을, 이귀현 부장은 축산컨설팅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설명회에 이어 육가공공장을 견학했다.
【경북】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 4일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경북도 장원혁 축산경영과장을 비롯해 축산관계공무원들과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전영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FTA협상 타결 이후 미국산 수입쇠고기에서 또다시 뼈있는 고기가 검출되어 우리 축산인들은 물론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며 “법과 규정을 지켜야 할 정부에서 이를 무시한 체 수입위생조건을 개정하려하고 있는 현 작태를 한우협회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군지부장들은 이에 공감하고 경부지역 전 시군지부장들이 서명한 대규모 규탄대회 개최 요청서를 중앙회에 재출키로 했다.
(사)영남축산진흥회(회장 조옥봉)는 지난달 28일 대구 신라뷔페 대연회장에서 경북도 이태암 농수산국장, 장원혁 축산과장, 이규석 전 한우협회장 등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FTA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염소고기 영양·조리기술 교육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조옥봉 회장은 이날 “한미FTA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등으로 축산농가의 입지가 불안한 시점에 우리 축산인들은 창의적인 노력과 단합된 모습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수입육과의 경쟁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구, 경북지역의 축산관련 산·학·연·관 인사들로 구성된 영남축산진흥회는 이날 경북도와 한국염소축산업협회 및 한국조리사회 대구시지회의 후원으로 염소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 염소고기 영양·조리기술 교육에서는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강미영 교수의 ‘염소고기의 식품영양학적 의미’를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다. 또 한국조리사회 대구시지회 김태근 지회장은 경주신라왕실 흑염소요리를 재현하고 시식회를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지부장 신철교)가 지난달 29일 대구시 북구 서변동 1788-5번지에서 지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병대 종축개량협회장, 장원혁 경북도 축산과장, 우효열 대구축협장, 손광익 경대낙협장, 전영한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