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사진)은 지난 2월 6일 조합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오영석 농협중앙회 남원시 지부장, 홍의주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권용학 NH참예우 대표이사와 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확정했다. 이날 한경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이 행복하고 건강한 남원축협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기치를 우선으로 정보공유와 투명한 조합경영을 하겠다. 특히 조합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우선시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장경영, 내실경영에 매진한 결과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임직원들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9억3천8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조합장은 남원축협이 경영평가 1등급 조합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임직원과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리는 한편,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으로 조합 구성원 모두가 상생발전의 보폭을 넓혀갈 것을 당부했다. 남원축협은 경제사업 967억원과 예수금 평잔 1천555억원, 당기순이익 9억3천800만원을 나타내 법에 의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사진)은 지난 6일 조합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오영석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 홍의주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권용학 NH참예우 대표이사와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한경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축산업을 둘러싼 어려움이 매우 컸지만 남원축협은 조합원이 행복하고 건강한 협동조합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가치를 우선으로 정보공유와 투명한 조합경영, 조합원들과 원활한 소통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임직원들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내실 경영으로 9억3천8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힌 후 경영평가 1등급 조합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감사를 전하며 임직원과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남원축협은 경제사업 967억원과 예수금 평잔 1천555억원, 당기순이익 9억3천800만원을 시현해 법에 의한 적립과 조합원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김재옥·사진)은 지난 1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오영석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과 대의원과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기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사업 전반에 관한 결산보고서(안)를 상정하고 심의 의결했다. 이날 김재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을 잘 극복하고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하나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흑자 시현으로 조합 건전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조합원들과 조합사업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올 한해도 조합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전이용 실천을 당부하는 한편, 조합원 실익 증진과 복지향상에 역점을 기울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지리산낙협은 경제사업 812억원, 상호금융 예수금 평잔 2천15억원 등 목표를 달성해 4억8천600만 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포함 6억5천400만 원으로 각종 적립금을 제외하고 출자배당 2억5천900만원과 이용고 배당 6천만원을 배당하는 이익잉여금 처분을 확정을 지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지난 10월 27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나눔축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우먹는 날(11월 1일)’을 맞아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불고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남원축협과 한우협회 남원시지부가 공동으로 성금을 모금해 한우불고기 200kg(7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한경석 조합장은“한우먹는 날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한우농가의 도리라고 여겨지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축산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소비자와 이웃에 사랑받는 축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 남원축협과 남원한우협회의 나눔축산운동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본부와 남원축협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후원하는 제14회 전라북도 축산인 한마음대회(대회장 김영일·전북농협 본부장)와 한우 경진대회<사진>가 지난 12일 남원 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식 전라북도 국장과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 김사중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 회장과 회원 조합장, 축산인과 축협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경석 남원축협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대회에서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축산업의 위상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만큼 농업 농촌에서 축산업 경제적 가치가 최상위에 있다”며 “최근 사료비 상승과 축산물 소비둔화 등 어려움이 크지만 이 또한 슬기롭게 이겨내고 탄탄한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열린 한우 경진대회에서 전라북도 13개 시군에서 선발된 5개 부분(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 암소 1·2·3부)에 총 62두가 출품됐다. 농장에서 1차 현장 심사를 거쳐 엄선된 28두가 대회장에 5명의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로 자웅을 겨뤄 암송아지 부문 대상에 정읍시 신명진 씨, 미경산우 부문 대상에 장수군 이춘옥 씨, 번식암소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국한우협회 남원시지부(지부장 신춘호)가 지난 11일 한마음가족대회<사진>를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약수터가든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한경석 남원축협 조합장, 김신록 남원시 축산과장, 이성수 남원농협 상임이사, 소시호 남원시 축산단체협의회장, 신길호 남원시 수의사회 회장 등 회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신춘호 지부장은 “올 여름 유난히 더웠던 것 만큼 우리 한우농가들에게도 유난히 힘겨웠다”며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중 하나는 단합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힘을 북돋았다. 이날 대회에서는 각종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회원간 단합을 이루고 축산업 도약을 위한 한마당 잔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지난 5일 총 20명의 조합원 자녀 대학생에게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사진>했다. 이 자리에서 한경석 조합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과 자녀분께 축하말씀을 드린다”며 “남원축협의 장학생이된 자녀분들 모두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산업에 종사하고 계신 우리 부모님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학업에 열중해 원하는 장래희망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하고 “조합원이 행복한 남원축협을 위해 다양한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지난 8월 1일부터 18일까지 4회차에 걸쳐 남원축협 3층 회의실과 각 면사무소에서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방안 교육<사진>을 400여명의 한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윤석준 박사(농협사료)가 한우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방향과 번식우와 송아지 사양관리를 통한 경쟁력 강화, 한우 비육우의 도체중과 육질 극대화 방안을 통한 차별화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한경석 조합장은 “지속적인 소값 하락 및 사양비 상승으로 한우 사육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져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전략과 올바른 사양관리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조합원이 행복한 남원축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지난 10일 남원시 장애인 어울림 센터와 남원시 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불우이웃돕기 나눔축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지역 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경석 조합장은 “초복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작게나마 정성을 담아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조합에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축산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지난 6월 27일 고객의 현금 1천2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남원축협 도통중앙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은영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사진>했다. 안은영 직원은 지난 6월 23일 핸드폰으로 통화하며 점포에 들어온 한 고객이 호흡이 거칠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에서 이상함을 감지, 보이스피싱에 노출됐다는 판단에 따라 고객의 통화를 들으며 신속하게 고객의 금융거래를 정지시키고 거래 중인 타 은행에도 연락을 취하는 기민한 조치로 금융사기 피해로부터 고객을 지켰다. 남원경찰서 김진형 서장은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에 따라 피해자가 직접 현금을 인출 하거나 이체하러 오는 경우가 많은데, 금융기관 종사자분들의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적극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해 대처해준 직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원축협 한경석 조합장도 “발 빠른 대처로 고객의 피해를 예방한 안은영 직원에게 매우 감사하다. 남원축협은 고객이 맡긴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친절·봉사자세 확립…축산인이 존경받는 축협 구현 내실사업 전개 역점…경제·신용사업 균형발전 도모 “농촌의 고령화와 양축 현장의 어려운 여건 변화에 적극 대처하며,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입니다.” 전북 남원축협의 신임 김갑균 상임이사는 남원축협의 새로운 방향성을 밝혔다. 김 상임이사는 “변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되는 시대인 만큼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조합원을 위한 친절과 봉사 자세를 확립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 상임이사는 “남원축협의 경영 방침이자 한경석 조합장의 최대 가치인 조합원을 위한 친절과 봉사자세를 확립하고 축산인이 존경받는 지속 가능한 100년 축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969년 조선대학교 부속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 장수축협에 첫 입사한 김 상임이사는 1992년 진안축협 전무를 시작으로 장수축협 전무와 남원축협 전무를 거쳐 2008년 퇴직했다. 특히 김 상임이사는 2009년 NH참예우 조합 공동법인 대표이사를 맡아 대한민국 명품한우로 인증받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상임이사는 남원청년회의소 특우회장과 남원시 행정자문위원, 남원축협 운영평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지도지원·유통사업 강화…전문낙농조합 위상 제고 후계농가 육성 심혈…지역 금융기관 역할도 만전 “부족한 저를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의 조합장으로 선출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 낙농업을 둘러싼 어려움이 극에 달한 현실에 대응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조속한 농가 경영 안정화를 이루며 전북 낙농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지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전북지리산낙협의 지휘봉을 잡은 김재옥 조합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조합과 낙농산업의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해준 조합원을 비롯해 역대 조합장, 임직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변화와 혁신, 투명하고 내실 있는 조합경영으로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한 동행’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낙농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들이 오로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조합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김 조합장은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들을 발굴, 추진에 힘쓰며 무엇보다 지도지원사업, 유통시스템 활성화에 주력해 농가 소득을 높여주며 전문낙농조합으로서의 가치와 위상을 한층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