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박희수)은 지난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각수 괴산군수, 오승균 괴산군의회 의장, 조충환 농협중앙회 축기부 부부장,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박희수 조합장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각종 경기가 위축되어 양축가 조합원들이 어려웠던 한해였다”고 지난해를 회고하면서 “우리 축산인들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해야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괴산증평축협은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과 고급육 생산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괴산증평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목표대비 181% 신장된 4억8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여 이날 총회에서 1억7천만원의 출자 배당과 1억400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된 감사 선거에서는 이완택·한정만씨가 선출됐다.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박희수) 한우브랜드 ‘자연의 약속’ 참여농가 70명이 단체로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괴산증평축협은 지난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와 함께 친환경 축산물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송택호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장,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인증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박희수 조합장은 “전국 최초로 친환경 브랜드로 출발한 ‘자연의 약속’이 친환경 인증을 계기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전체 회원농가들의 친환경 축산물 인증은 물론 사육단계 HACCP 인증 획득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송택호 부장은 “안전 축산물 생산은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고 “농협중앙회는 친환경 인증기관으로 지정돼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임각수 군수는 “괴산군을 친환경 농업군으로 만드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송아지 입식사업, 친환경 사육시설 등 축산농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 군수는 특히 “괴산군을 농·축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특구로 만들겠다”며 “자연의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박희수)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괴산증평축협은 성적이 우수한 조합사업 전이용 조합원들의 자녀 중에서 대학생 26명을 선발해 이날 각각 50만원씩 총 1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박희수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에서는 사업 활성화를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며 “올해 50만원의 장학금을 내년에는 100만원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또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축산경영과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자연의 약속’ 한우 브랜드 전용사료 가격을 인하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 지도사업부문 직원을 충원해 농장관리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축산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조합장은 조합사업 전이용과 출자 증대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 한우협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조중호)는 지난 19일 괴산군 연풍면 신혜원 레저스포츠공원에서 한우농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관리 교육과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각수 괴산군수와 노승진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박희수 괴산증평축협장, 조위필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전병철 괴산축산단체협의회장 등이 함께 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정준 박사(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 한우연구실장)는 노령 암소의 비육 사양관리와 송아지 관리에 대해 교육했으며, 이재하 괴산군 축산계장은 괴산군 축산정책에 대해 설명했다.교육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한우고기 600㎏으로 시식회를 가졌다.조중호 지부장은 이날 “소비가 없는 축산업은 의미가 없다”며 “한우농가들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축산으로 안전하고 질 좋은 한우고기를 생산하자”고 당부했다.임각수 군수는 “괴산이 축산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송아지 입식사업을 100두에서 200두로 늘리고 TMR공장 2개 증설, 그리고 조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군수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으로 가축을 사육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축사 환경개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박희수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박희수)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가축사육단계 HACCP 인증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병철 괴산축종별단체협의회장, 이재하 괴산군 축산계장,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박희수 조합장은 이날 “앞으로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을 반드시 해야 된다”고 말하고 “친환경축산 실천을 위해 HACCP 인증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육단계에서 판매까지 HACCP 인증을 받은 브랜드가 없다. 괴산증평축협 한우브랜드인 ‘자연의 약속’을 전국 최초로 사육단계에서 판매까지 HACCP 인증을 받는 브랜드로 만들어 친환경 브랜드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교육은 전 축종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HACCP 준비 5단계 및 HACCP 7원칙, 12절차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자연의 약속’ 브랜드사업 참여농가 중 49농가가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으며, 괴산증평축협은 앞으로 브랜드 전체 참여농가가 HACCP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조합원과 함께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북】 괴산군 축산단체협의회(회장 전병철)가 주관하고 괴산증평축협, 괴산군이 후원한 제 3회 괴산군 축산인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0일 괴산군 문화체육센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날 체육행사에는 김종률 국회의원, 임각수 괴산군수, 곽용화 충북도 축산과장, 박희수 괴산증평 축협장, 노승균 괴산군의회 의장 을 비롯한 군의원, 김한동 오영식 충북도의원, 박내면 양계협회 충북도지부장, 이준홍 농협 괴산지부장, 안병우 농협 청주사료 공장장, 양축가 500 여명이 함께 했다.이 날 행사는 박희수 괴산증평 축협장의 개최선언을 시작으로 축산인 유공자 표창에 이어 배구, 족구 경기가 있었다. 괴산증평축협은 한우 브랜드 ‘자연의 약속’ 시식회도 진행했다.이날 행사를 통해 괴산군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친환경 축산물 생산에 앞장서고 축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운 축산 현실을 극복하고 축산인들이 단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전병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괴산군은 친환경 농업군으로서 축산의 비중이 크지만 축산물 개방과 환경문제 등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위해 연구 노력하여 소비자 요구에 맞는 축
【충북】 보은축협(조합장 조규운)과 옥천영동축협(조합장 홍성권)은 지난 1일 괴산군 소재 낙양사에서 양 조합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 체육행사를 가졌다.이날 체육행사는 FTA 등 시장개방으로 인한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양 조합 임직원들이 서로 지혜를 모으고 정보교환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 조합 임직원들은 산행에 이어 배구, 족구 등으로 화합을 다졌다. 매년 개최되는 양 조합 체육행사는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았다. 보은축협과 옥천영동축협이 번갈아 가며 주관하면서 협동조합 간 협동정신을 되새기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축산업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합과 조합원이 하나로 뭉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조합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조합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만들겠습니다.”지난 1일 취임한 박희수 괴산증평축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생산비를 낮출 수 있도록 조사료 확보에 주력하겠다”며 “특히 면단위 경종농가를 조직화해 조사료를 생산하고 조합에서 수매해 축산농가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남부지역에 조사료를 계약 생산해 양질의 조사료를 조합원들에게 보급한다는 계획도 소개했다.“자연순환농업 실천을 위해 양돈농가 액비를 조사료 생산단지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조합에서 담당할 생각입니다. 또 조합에서 운영하는 생축장과 조합원들에게 거세우 입식계획을 세워 월별 입식을 통제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입식, 출하 시스템을 만들어 브랜드 축산물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입니다.”박 조합장은 “자연의 약속 한우브랜드를 차별화시키기 위해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HACCP 인증,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운동 확대를 실천해 나가겠다”며 “대도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육가공공장
【충북】 충북한우광역브랜드 운영협의회(회장 유인종·청주축협장)는 지난 9·10일 양일간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풍명월한우’ 핵심작목반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브랜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 지역농업 특성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워크숍에는 정기호 농협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과 홍성권 옥천영동축협장, 이경호 음성축협장, 정헌 괴산증평축협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유인종 회장은 개회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목반원들의 노력으로 청풍명월 한우는 올해 충북도 지사인증과 소시모 인증 획득 등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앞으로 무항생제 인증까지 받아 전국 제일의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효율적인 청풍명월 한우 브랜드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자”고 당부했다.정기호 부본부장은 “청주에 개장한 청풍명월 한우 종합프라자 1호점을 비롯한 판매시스템 구축에 맞춰 작목반원들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워크숍에서 강사로 나선 한성일 교수(건국대)는 ‘축산물 브랜드의 현주소 및 추진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김장범 청풍명월한우사업단장은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정헌 조합장은 “판매사업에 주력하고 ‘자연과 약속’ 한우브랜드 친환경 인증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조합원이 찾아오는 조합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증평축협은 내년에는 고객들의 편익시설을 위해 본소 주차장 부지취득, 신축 생축장 부지 취득계획과 함께 교육지원사업비를 증액 편성했다. 당기순익 목표는 2억7천100만원이다.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은 지난달 26일 괴산다목적운동장에서 박치봉 농협중앙회 상무, 김태호 괴산군 부군수, 노승균 괴산군의회 의장, 김선탁 증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이경호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및 도내 축협장, 이준홍 농협괴산군지부장, 송철영 전 조합장,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정헌 조합장은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 개장, 자연의 약속 브랜드 전문식당 개장을 비롯해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오늘 행사가 조합원의 단합된 힘을 과시하고 진취적인 기상이 온 천지에 울려 퍼지도록 흥겹고 정이 넘치는 뜻 깊은 한마당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괴산증평축협은 이날 신경철 조합원 자녀 신금재 학생(충북대 1년) 등 26명에게 50만원씩 총 1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정헌 조합장은 “괴산증평축협은 조합원들의 사업 전이용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우수한 조합원 자녀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장학사업 규모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