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사진>이 2019년 8월 생명보험 BEST CEO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BEST CEO상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선정, 보장성 및 저축성 보험료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지역농축협의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농협사업 활성화와 지역 생명보험 추진의 성과를 높이는 출발점으로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라는 의미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늘 고양축협을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사업신장을 위해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신용·경제사업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유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은 물론 관내 양축농가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며 양축농가에 꼭 필요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국내 최초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데 이어 지난 18일 경기도 연천군에서도 잇따라 발생하는 등 ASF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파주와 인접한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방역대책상황실을 꾸리고 즉각적인 차단 방역과 예찰 강화에 들어갔다.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장, 농협중앙회 고양시부장은 지난 18일 고양시 유일한 양돈단지인 일산서구 송포양돈단지를 방문,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현장을 긴급 점검<사진>하고 관내에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과 예찰 강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고양시는 지난 17일부터 즉시 정부 재난단계 중 최고 수준인 ‘심각’을 발령했으며, 긴급 일제소독, 통제초소 설치, 10km 이내 농가 이동제한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또한 대화동과 원흥동에도 2개소의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2교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유완식 조합장은 “방역과 예찰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축산농가 출입차량 및 종사자의 이동금지 등에 적극 교육해 관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의 2019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가 지난달 27일 덕양구 벽제지역을 시작으로 8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달 27일 덕양구 소속 벽제지역을 시작으로 한 전이용대회는 28일 원당지역, 29일은 송포지역, 30일은 화전지역, 이달 2일은 일산지역, 4일은 지도지역, 5일은 신도지역, 6일은 일산구 소속 벽제조합원들을 대상<사진>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이용대회에는 531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고양축협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홀수 해에는 지역별로, 짝수 해에는 전 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여 전이용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이용대회 기간 동안 유완식 조합장은 “이제 미허가축사 적법화가 정말 얼마 안 남았다. 현재 측량을 마친 농가에 대해서는 추가 유예기간을 주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단 한 농가라도 절대 적법화를 포기하지 말고 서둘러 진행해 모두가 법 테두리 안에서 양축을 영위하자. 고양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유 조합장은 또 “고양축협은 7월말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1조907억원, 대출금 7천151억원을 달성중이다. 이는 조합원들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2019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가평축협은 매년 지도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가평축협은 지역인재 육성 발굴 및 조합원 자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조합원 자녀들 가운데 고등학생 및 대학생 졸업 대상자 중 선정해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에도 일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가평축협은 축협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17명에게 50만원씩 850만원, 대학생 13명에게 100만원씩 1천300만원 등 총 30명에게 2천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평축협은 조합사업 전이용 일환으로 이날 장학금 지원 대상자들 모두에게 사전에 가평축협 통장을 개설케 하고 장학금을 입금시켜줬다. 이날 조규용 조합장은 “가평축협 장학생 여러분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고 앞으로 성장해 농촌과 도시 간 상생발전을 이끌며 지역축산에 힘을 실어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김성수)는 지난달 24일 고양시청을 방문하고, 제1 부시장실에서 '이웃사랑 나눔 행사'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을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 3천900kg<사진>을 기증했다.이날 고양시청을 찾은 고양시 한돈인들은 돼지고기 5kg씩 포장, 780박스를 기증했으며, 이 돼지고기는 관내 6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고양시 한돈인들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의 한 끼가 되길 바라며, 위축된 소비심리가 살아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김성수 지부장은 “고양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로 발전하면서 도시화의 팽창에 따라 한돈 사육 환경이 갈수록 힘들지만 농가들 스스로가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취지아래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일 조합회의실에서 2019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양축협은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지도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축협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조합원 2명에 200만원씩 400만원과 조합원 자녀 고등학생 5명에 100만원씩 500만원, 대학생 21명에게 200만원씩 4천200만원 등 총 28명에게 5천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 될 공부를 안 하는 가’라는 도산 사상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학업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경험해 더 넓은 시각으로 창의적인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0일 농협대학교에서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위상 농협대학교 총장, 김재득 농협 고양시지부장, 인천축협 변경미 상임이사, 고양축협 임직원, 여성대학 기수 회장 등이 참석해 수료식을 축하했다. 지난 4월 4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총 100여명이 수료를 했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고양축협과 농협대학교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안혜자 수료생으로부터 수료사 낭독에 이어 교육과정 발전에 공헌한 수료생들에게 공로상 및 개근상이 수여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배움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슬로건으로 여성의 평생교육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한 고양축협 여성대학 수료를 축하한다. 우리 수료생들이 농업과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며 늘 고양축협 발전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20일 일산소재 뷔페파크에서 재직기념패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고양축협은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실버봉사단장을 맡아 그동안 조직 내에서 조합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되새기고자 이날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재직 기념패는 대의원 17명, 축산계장 1명, 부녀회장 1명, 실버봉사단 1명 등 총 20명에게 기념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이제 조합사업 중 여수신이 1조7천억원을 넘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 이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비록 맡은 직을 물러나지만 항상 조합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조합을 홍보하고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유완식 고양축협장이 2019년 고양시 국제 꽃 박람회에서 대통령상<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양축협에 따르면 지난 12일 꽃 박람회 폐막식에서 박람회 국내·외 참가업체 부스연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광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상은 행정자치부장관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2019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참가업체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1개 업체에 주는 최고의 상이다.꽃 박람회 관내 농협홍보관의 주관 조합으로 참여한 고양축협은 모든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박람회 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유완식 조합장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개인적인 영광보다 고양축협 모든 구성원들의 기쁨이며 영광이다. 고양시 꽃 박람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양축협은 이번 꽃박람회 기간 동안 고양축협의 대표브랜드인 ‘고양행주한우’를 할인판매하며 소비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한우산업 품질에 사활…개량서 답 찾아야 현안, 선제적 대응…농가 권익향상 ‘총력 “정부와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전국한우협회와 소통의 가교역할을 통해 한우산업의 활성화를 찾아 한우농가 수익증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9일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장에 선출된 유완식 회장(고양축협장)은 “협의회가 전국 116개 지역축협을 대변하는 만큼 한우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유 회장은 “협의회나 한우협회 모두의 목표는 결국 한우 사육농가의 권익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하는 만큼 서로가 협의하고 지혜를 모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우리 한우산업은 일본 와규산업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길은 바로 수입고기와의 차별화다. 한우만의 장점과 특색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개량을 통해 한우의 답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한우산업에 있어 농가가 원가절감을 위해서는 조사료 확보가 중요하다. 또한 한우농가 소득 극대화를 위해서는 질 좋은 한우고기를 생산해야 한다. 이를 위해 혈통개량을 통해 자질이 우수한 한우를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2019년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행주한우를 비롯한 고양시에서 생산된 우수 축산물을 알리는 소비촉진 행사를 펼쳤다.고양축협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행주한우 할인판매<사진>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이 기간 동안 고양축협은 사태 및 양지의 경우 600g에 2만9천4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1+채끝, 등심 등 구이의 경우에도 600g에 1만5천원을 할인한 4만7천400원, 불고기의 경우에도 2만5천800원에 판매하는 것을 2만3천400원에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유완식 조합장은 “행주한우는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비록 도시의 환경적인 여건으로 많은 두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지만 어디에 내 놓아도 인정받을 수 있는 브랜드이기에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일산 뷔페파크에서 4차례에 걸쳐 각 지역별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랑방 좌담회<사진>를 갖고 조합 발전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매년 실시되는 사랑방 좌담회는 지난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로 인해 이달에 진행하게 됐다. 이번 사랑방 좌담회는 지난 3일 지도·신도·원당지역 조합원, 4일은 일산·송포지역 조합원, 8일에는 벽제·화전·관외지역 조합원,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벽제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고양축협 사랑방 좌담회에서는 허정범 경영관리실장으로부터 조합 현황과 2018년도 사업결산보고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김종순 조합원지원실장으로부터 2019년 교육지원사업 월별 추진 및 계획에 대한 보고와 고양축협 상시 환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고양축협은 올해 조합원 세무·법률교육 및 지역·축종별 여성조합원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며, 각 분기별 신규조합원 간담회는 물론 조합원 건강검진과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원로조합원 경로잔치와 우수조합원 선진지 견학, 후계조합원 워크숍,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통해 조합원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