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최근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마동목장에서 퇴비부숙도 의무화와 관련 효과적인 부숙처리 방안 마련을 위한 제품 성능 검증 시연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제품 시연회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화된 행사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해 벽제지역 김숙배 이사, 이재은 이사, ㈜하나그린 임용순 대표, 김용태 태공바이오 대표 등 임직원만이 참석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앞으로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냄새 저감, 건강한 토양, 가축분뇨 질소함량 저감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친환경 축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부녀회는 지난 11월 24일 고양축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자신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총 500여 포기를 무의탁 독거어르신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많은분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녀회와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지역내 축협들이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연이어 신규사업장 개장식을 연기하고 있다.그동안 지역 축협마다 신규사업장 개장식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왔던 것은 지역민들에게 사업장 홍보를 통해 사업 활성화를 꾀하고자 지역민들을 대거 초청해 개장식을 추진해 왔다.지난 8월 26일 양주축협이 고산동지점 개점식을 진행하려다 연기한데 이어 고양축협은 조합이 알차게 진행해온 로컬푸드 매장이 지난 4일부터 영업은 시작하고 개장식은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또 고양축협 위시티 지점도 중산동으로 이전하며 중산지점 이전식은 연기하고 영업만 시작한 상태.이처럼 축협들마다 수도권지역의 코로나 19 확산 추세에 따라 신규 사업에 대대적인 개장식은 연기하고 본격적인 영업은 시작한 것이다.이에 대해 양주축협 정훈 조합장은 “신규사업장 개장식은 고객들에게 영업의 시작을 알리며 지점 이용을 당부코자 홍보하는 것인데 개장식을 연기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지점개점 홍보가 미비해 영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줄어들어야 본격적인 홍보를 통해 활발한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은 “축협 지점은 그 지역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회(지회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13일 고양지역에서 초복을 앞두고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장섭)와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함께하는 축산물 정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영세 지회장을 비롯홰 이재형 농협중앙회 이사(평택축협장),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 사회복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소규모노인종합센터와 장애인권익지원협회 고양시지부에 삼계탕, 한우국거리, 수박 등 40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은 “나눔축산 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 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사진)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상호금융대출금 8천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우뚝 섰다. 고양축협은 유완식 조합장 취임 전인 2015년 상호금융물량 9천억원에서 2배 성장한 1조8천800억원을 달성한 것이다. 유완식 조합장은 2015년 취임 후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며 지역금융 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높여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조합장 취임 5년 만에 무려 9천391억원의 상호금융물량이 증가한 것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양축협의 신용사업 시작은 지난 1985년부터다. 타 조합들이 대부분 1983년부터 상호금융업을 본격화한 것에 비하면 다소 늦은 출발이라 볼 수 있다.하지만 고양축협은 지난 1985년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한 이래 1997년 예수금 1천억원을 돌파하고 2006년 3천억원을 달성했으며, 2017년 7천억원에 이어 2019년 마침내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시대를 열은 것이다. 현재 고양축협은 본점 포함 총 14개의 신용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말 현재 저원가성예수금 2천175억원, 상호금융예수금 1조785억원, 상호금융대출금 8천52억원을 달성 중이다. 총 자산도 1조원을 돌파,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이 농협생명 1월 베스트 CEO상<사진>을 수상했다.유 조합장은 지난 2019년 8월에도 농협생명 베스트 CEO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다. ‘베스트 CEO상’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선정, 보장성 및 저축성 보험료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지역 농·축협의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조합사업 활성화와 지역 생명보험 추진의 성과를 높이는 출발점으로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라는 의미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늘 고양축협을 사랑하고 지지해주시는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양축협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유 조합장은 또 “지속적인 사업신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 일치단결해 신용·경제사업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양축협은 지역사회 경제 발전의 구심체로서, 관내 양축농가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0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비부숙도 검사 관리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고양축협은 내달 25일부터 시행되는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의무검사에 대비해 조합원들에게 퇴비부숙도 문제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최동윤 교수를 초빙해 퇴비부숙도의 측정방법과 판정기준, 적용기준 등 퇴비부숙도 검사 관리에 대한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고양축협은 부숙도 시행에 따른 농가 혼란을 방지코자 이날 교육을 가진 것. 앞으로 퇴비 부숙도 기준상 배출시설 신고규모 농가는 12개월, 허가규모농가는 6개월마다 부숙도 검사 후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했다. 검사결과를 보관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유완식 조합장은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축산농가의 인식과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농가 피해 최소화에 고양축협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축협은 늘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축협 상임이사협의회 회장에 현 신재범 고양축협 상임이사<사진>가 재선출됐다.경인축협 상임이사협의회(회장 신재범·고양축협상임이사)는 지난 19일 고양시 소재 수림원에서 모임을 갖고 신재범 현 회장을 재선출 하는 등 축산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임기만료가 다가온 회장선출에 있어 현 회장인 고양축협 신재범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은 앞으로 2년동안 회장으로서 경인지역 축협발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의회에는 유완식 고양축협장이 참석해 상임이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유 조합장은 “각 조합마다 상임이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조합의 모든 사업 및 관리 등을 계획하고 주관하며 업무체크 등 정말 고생이 많다. 조합발전과 축산업 발전에 노력해 달라. 항상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신재범 회장은 “우리 협의회가 매 분기 1회씩 총 4회 모임을 갖고 경인축협 발전을 공유하고 있다. 연초에는 조합장 선거, 또 9월에 ASF발생으로 자주 모임을 못 가져 미안하다.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조합으로 서로 의견을 공유하며 축산발전과 축협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파주지역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한데 이어 연천, 김포, 강화까지 확산되자 고양시와 고양축협은 민·관 공조체계를 강화해 방역대책상황실을 꾸리고 즉각적인 차단 방역과 예찰 강화에 나서고 있다. 경기 고양축협은 고양시와 함께 공방단 차량과 조합방역차량, 덤프트럭 등 전체 방역 차량을 총동원하며 방역에 임하고 있으며 24시간 재난 상황실을 운영, 거점소독시설 운영, 이동초소 운영 외에도 100두 이상 돼지농가 초소 설치, 살수차 동원 인접도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 북부권역의 경우 지난달 28일부터 강화된 차량통제 조치 등 최고 수준의 방역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기존 공동방제단 외 광역살포기 등의 방역 자원이 적기 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고양축협과 시·군지부가 함께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방역과 예찰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축산농가 출입차량 및 종사자의 이동금지 등을 적극 교육해 관내에서 ASF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사진>이 2019년 8월 생명보험 BEST CEO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BEST CEO상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선정, 보장성 및 저축성 보험료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지역농축협의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농협사업 활성화와 지역 생명보험 추진의 성과를 높이는 출발점으로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라는 의미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늘 고양축협을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사업신장을 위해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신용·경제사업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유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은 물론 관내 양축농가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며 양축농가에 꼭 필요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국내 최초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데 이어 지난 18일 경기도 연천군에서도 잇따라 발생하는 등 ASF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파주와 인접한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방역대책상황실을 꾸리고 즉각적인 차단 방역과 예찰 강화에 들어갔다.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장, 농협중앙회 고양시부장은 지난 18일 고양시 유일한 양돈단지인 일산서구 송포양돈단지를 방문,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현장을 긴급 점검<사진>하고 관내에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과 예찰 강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고양시는 지난 17일부터 즉시 정부 재난단계 중 최고 수준인 ‘심각’을 발령했으며, 긴급 일제소독, 통제초소 설치, 10km 이내 농가 이동제한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또한 대화동과 원흥동에도 2개소의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2교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유완식 조합장은 “방역과 예찰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축산농가 출입차량 및 종사자의 이동금지 등에 적극 교육해 관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의 2019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가 지난달 27일 덕양구 벽제지역을 시작으로 8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달 27일 덕양구 소속 벽제지역을 시작으로 한 전이용대회는 28일 원당지역, 29일은 송포지역, 30일은 화전지역, 이달 2일은 일산지역, 4일은 지도지역, 5일은 신도지역, 6일은 일산구 소속 벽제조합원들을 대상<사진>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이용대회에는 531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고양축협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홀수 해에는 지역별로, 짝수 해에는 전 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여 전이용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이용대회 기간 동안 유완식 조합장은 “이제 미허가축사 적법화가 정말 얼마 안 남았다. 현재 측량을 마친 농가에 대해서는 추가 유예기간을 주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단 한 농가라도 절대 적법화를 포기하지 말고 서둘러 진행해 모두가 법 테두리 안에서 양축을 영위하자. 고양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유 조합장은 또 “고양축협은 7월말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1조907억원, 대출금 7천151억원을 달성중이다. 이는 조합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