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회의에는 함병석 농협강원지역본부장과 이종률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속초양양양축협장), 주영건 강릉축협장, 전상복 고성축협장, 김진식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김득수 강릉시 축산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고동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가운데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10억4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며 “강원양돈축협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조합으로 농가 실익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조합원과 늘 함께하는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조합원 의견수렴과 조합사업 공개 등을 통해 조합원 결속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원】 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달 3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고동수 조합장은 “불황 속에서도 계획대로 사업 실적을 올렸다”며 “조합원의 실익향상을 위해 임직원들은 내실경영과 화합경영을 실천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이어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조합 사업 활성화에 노력해 좋은 실적을 기록하게 돼 감사하다”며 “또한 성덕지점 신축 개점과 본점 신축 확장 등 많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원양돈축협은 내년에 양돈 전문 사료공장 설립을 중점 추진해 양돈농가들에게 안정적으로 적기에 적합한 가격으로 사료를 공급해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정관 개정에 이어 내년도 중점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조합 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원】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규진)와 전국한우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신숙승)는 지난 9일 강릉시 중앙시장 일대에서 식육판매업소 30여 곳과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제 가두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강원지역 등급판정사, 강릉시청 축산과, 축산기업조합 강릉지부 회원, 한우협회 강릉지부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개체식별번호 표시방법과 거래내역서 작성요령 등을 홍보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규진 본부장은 “쇠고기 이력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판매업체 홍보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달 29일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상임이사에 심주섭 현 전무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심주섭 상임이사는 지난 82년 강릉축협에 입사해 지금까지 근무해온 정통축협맨으로 조합원과 화합하면서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조합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심 이사는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지금까지 협동조합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임기 내에 조합원 복지증진과 부농 실현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지속적인 경영개선으로 조합자립경영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브랜드 품질의 질적 향상을 통해 경제사업 기반확대와 고객만족을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한우령조합장운영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강릉축협에서 회의를 갖고 사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영건 강릉축협장(한우령한우 대표)과 전상복 고성축협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장과 한우령사업단 최돈관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주영건 대표은 이날 “참여조합들이 농가와 힘을 합쳐 등급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돈관 단장은 사업추진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농가 컨설팅을 통해 고수익 창출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조합장들은 이날 생산비 절감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우선적으로 농가소득을 높여나가자고 의견을 모으고 추석에 대해해 물량확보는 물론 품질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강원축산동우회, 제12회 체육대회 개최전·현직 축산직공직자 축산단체장 참석【강원】 강원도 축산동우회(회장 계재철·강원도 축산과장)는 지난 11일 강릉시 주문진읍 도립대학 운동장에서 축산동우회 제12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강원도 전·현직 축산직 공직자들과 강원지역 축협조합장, 축산관련단체장 등이 참석했다.계재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전·현직 축산직 공무원과 관련 단체장이 화합과 협동으로 강원축산을 사수하고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현장의 주자들이 마음과 뜻을 모으며 심신의 피로를 씻는 화합의 장을 만들자”며 “뭉치고 연합할 때 새로운 방향 설정을 뚜렷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 강원한우공동브랜드 ‘한우령’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강릉시 남대천 단오제행사장에서 한우고기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시식회에는 주영건 강릉축협 조합장과 한우협회 변경현 강원도지회장과 신숙승 강릉시지부장을 비롯한 강릉지역 한우령 브랜드 참여농가들이 함께 참여했다.변경현 회장은 “단오제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 한우고기를 맛보여 안전하고 질 좋은 한우령한우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시식행사를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주영건 조합장은 “한우령의 참맛을 전국에 알리고 청정지역의 고급육을 제대로 홍보하기 위해 시식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한우협회 회원들과 강릉축협 임직원들은 행사장에서 한우령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우협회는 하루 2회씩 시식회를 개최했으며, 강릉축협은 단오제 기간 동안 계속해 시식회를 진행했다.
【강원】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달 25일 강릉종합체육관에서 2009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명희 강릉시장과 김홍규 강릉시의회 의장, 고동수 강원양돈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조합장들과 축산관련단체장, 류재연 농협사료 횡성공장 부장장,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주영건 조합장 이날 “오늘은 축산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조합원의 잔치”라며 “위기를 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힘찬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조합장은 “농촌경제의 원동력인 축산업을 이끌고 있는 우리가 뭉치고 화합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전이용대회를 계기로 힘찬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주 조합장은 “강원도 광역브랜드의 성공과 축산농가의 실익 창출을 위해 완공을 앞두고 있는 생축장의 사업을 조기에 활성화시켜 강릉축협이 축산지킴이로 거듭나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협동조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명희 시장은 축사에서 “강원축산 발전의 산증인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에서 어려움이라는 말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삶의 현장에서 승리자가 되길 바란다”며 “강릉시는 축산농가의 실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강원】 대한양계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안기선)는 지난 16일 강릉시 강문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야유회를 겸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안사현 원주축협 조합장과 최명락 원주시청 계장, 회원농가 40여명이 참석했다.안기선 지부장은 이날 “새로운 비전이 보이고 있을 때 항상 어려움과 고통이 있지만 이를 잘 극복하면 새 생명이 탄생한다”며 “양계농가들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맞춰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고 화합하면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지부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신선란 생산에 최선을 다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자”며 “스스로 철저한 소독으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안사현 조합장은 “어려움은 나만의 일이 아니고 전체 축산농가들의 고민”이라며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친환경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안 조합장은 “축협도 양계농가가 생산한 계란 판매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명락 계장은 “행정지원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요청해 달라”며 “봉사하는 자세로 농가들의 현장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시책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양계산업이 21세기에 가장 비
【강원】 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 2일 성덕지점을 강릉시 입암동 183번지로 신축 이전했다. 이날 열린 이전개점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의회 의장과 김덕수 강릉시청 축산과장, 주영건 강릉축협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홍순투 농협강릉시지부장, 유재연 농협사료 횡성공장 부장장, 축산관련단체장, 유관기관장, 조합원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고동수 조합장은 이날 “성덕지역 주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점을 새롭게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며 지역경제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성덕지점은 농수축산물저장고과 자리잡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건립됐으며, 1층에는 하나로마트와 365코너, 2층에는 금융점포가 자리잡았다.
【강원】 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달 22일 조합 본점 신청사 회의실에서 제1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과 김덕수 강릉시 축산과장,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고동수 조합장은 이날 “외부환경에 민감한 지금 조합원들이 마음에서부터 하나로 뭉치고 화합한 결과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내일의 비전을 갖고 강원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더 큰 결실을 맺어 나가자”고 말했다.고 조합장은 또 “본점 증축공사와 성덕지점 신청사 마련 등으로 조합은 갈수록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지난해 지도 및 환원사업은 어느 조합 못지않게 최대한 지원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강원양돈축협은 지난해 구·판매사업 148억7천400만원 등의 사업을 통해 7억2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강원】 강원양돈조합(조합장 고동수)은 지난달 30일 강릉시 종합체육관에서 전체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농협, 참여하는 조합원’을 주제로 2008년 조합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명기 농협강원지역본부장과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전상복 고성축협장, 이정배 서경양돈조합장, 이제만 대충양돈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고동수 조합장은 “그동안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양돈인들은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노력을 통해 양돈산업을 지켜왔다”며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승리축산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영서지역과 영동지역의 대통합을 바탕으로 강원양돈조합은 고품질 돈육생산 기반을 다져 ‘강원 깊은산 맑은돈’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농협창동유통센터와 신세계백화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브랜드사업의 성공을 위해 보여 준 조합원들의 열의와 협동정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연말에 준공 예정인 본점 신청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발전을 위한 조합원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명기 본부장은 “조합원을 위해 꼭 필요한 협동조합으로 발전해 가고 있는 강원양돈조합이 생산과 유통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