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지난 1일 대부도에서 경제사업부 전 직원과 송명규 경기노조지역위원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3.1절을 맞아 경제사업 활성화와 업적상위권 도약을 위한 결의에 찬 다짐과 함께 경제사업 활성화 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농업·농촌 및 유통시장 환경변화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며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소통과 화합, 현장중심 경영으로 농협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 농업인 조합원, 고객의 행복을 창조하는 농협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