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올해 1월1일부터 생산쿼터를 5% 감축했다. 이에 대해 경북지역의 낙농가들이 격분하고 있다.
박순흠 낙농육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은 “회사에서는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낙농가의 생산쿼터를 계속 삭감하는 태도에 화가 난다. 농가들과 논의를 통해 향후 대응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지역 매일유업 납유 낙농가들은 2일 경북 경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결정한다.
매일유업이 올해 1월1일부터 생산쿼터를 5% 감축했다. 이에 대해 경북지역의 낙농가들이 격분하고 있다.
박순흠 낙농육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은 “회사에서는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낙농가의 생산쿼터를 계속 삭감하는 태도에 화가 난다. 농가들과 논의를 통해 향후 대응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지역 매일유업 납유 낙농가들은 2일 경북 경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