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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도축장 운영 시간 연장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오전 5시 개장

[축산신문 ■강진=윤양한 기자]


공휴일도 도축검사 실시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상현)는 육류 소비 최대 성수기인 설을 맞아 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도축장 조기 개장 및 작업시간 연장 운영을 하고 공휴일에도 운영한다.
2015년 전남지역 도축장 하루 평균 도축두수는 소 225마리, 돼지 2천400마리였다.
올 들어 1월 현재 하루 평균 도축두수는 소 240마리, 돼지 2천755마리로 약간 늘어나는 추세며 육류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오는 2월 6일까지는 도축물량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25일부터 도축장 개장 시간은 기존 오전 6시에서 오전 5시로 1시간 앞당기고 공휴일인 31일과 설 연휴 기간인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도축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김상현 소장은 “이번 설을 맞아 도축장 작업 시간 연장 운영 및 휴일 개장으로 청정 전남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축산물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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