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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조직 모든 역량 결집…축산 지켜내자”

[축산신문 ■안산=김길호 기자]

 

농협, 서울우유 공장서 소독시연
전국 산지유통시설 등 일제소독
FMD 피해복구 500억원 지원도

농협중앙회는 지난 14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서울우유 안산공장에서 소독활동 강화를 위한 소독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소독시연회에는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이기수 축산경제대표, 조재열 이사, 송용헌 서울우유조합장, 우용식 수원화성오산축협장, 손연식 안양축협장, 오경석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최옥 농협서울지역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역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원유가공시설과 낙농 농가를 출입하는 집유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최원병 회장은 “농협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전국의 축산농가와 사업장에서 철저한 차단방역활동으로 FMD와 AI같은 악성가축질병을 조속히 종식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FMD 피해를 돕기 위해 무이자자금 500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이날 도축장, 가축시장, 집유장 등 전국의 산지유통시설 129개소와 가축개량시설 131개소, 사료시설 52개소를 비롯해 축산관련차량 1천500여대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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