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부장 조광훈)가 2013년도 업적평가에서 최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
농협축산경제(대표 남성우)는 지난 11일 2013년도 업적평가 최우수사무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업적평가 본부부서 최우수사무소에는 축산유통부가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이다. 사업장 중에서는 나주축산물공판장이 최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 나주공판장은 업적평가 최우수에 최초로 선정됐다. 나주공판장은 오는 20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표창을 수상한다.
조광훈 부장은 “축산유통부 모든 구성원의 사랑과 화합 정신이 사업 활성화의 원동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부장은 또 “공판시스템 선진화, 군납 수입쇠고기 전량 국내산으로 2년 연속 대체, 범농협 소비촉진행사 전개로 축산물 가격안정 기여, 농가 소득증대와 소비자 편익 증진 등에도 애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