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관내 28개 영업점을 통한 행복나눔 전달행사<사진>을 가졌다.
서울축협 나눔 행사에서는 라면 1천140박스(시가 2천508만원)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등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서울축협은 각 영업점의 관할 주민 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 기간동안 1천140박스의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서울축협 나눔행사의 기금은 조합의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모금한 1천393만원과 신용사업에서 적립된 1천114만원을 합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