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최근 낙농체험 관련 정보를 스마트 폰으로 간단히 검색할 수 있는 ‘목장나들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목장나들이 어플은 전국 체험목장안내와 낙농 체험의 효과, 젖소 이야기 등 낙농체험에 대한 갖가지 정보가 들어있다. 또한 어플을 통해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전화연결서비스, 지도보기(위치기반서비스), 해당목장 홈페이지 연결 등이 간단히 이뤄질 수 있다.
낙농진흥회 김세용 팀장은 “낙농체험 어플이 개발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낙농체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체험객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체험목장 별도로 어플을 갖춘다면 더욱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