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산물 품질을 높인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우수 농가를 선정·시상 했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김원기 대표(인천 강화)가 수상했으며, 한우부문 대상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은 심영수 대표(충남 아산)가 차지했다. 육우부문 대상은 김항규 대표(경북 칠곡)가, 돼지부문 대상은 김남태 대표(제주 한림)가 선정됐다. 사진은 고품질육을 생산한 한우, 한돈, 육우, 계란농가와 기관 단체장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