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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채란농가, 노계도태 ‘분주’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도계실적 6천477만수
전월 대비 9.8% 증가
지난해 12월 도계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계실적은 6천477만수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천239만9천수보다 3.8%가, 전월의 5천896만7천수보다는 9.8%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게됐다. 
이가운데 육계의 경우 1년전 보다 3.6%증가한 5천314만5천수가 도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노계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1년전 171만9천수 대비 25.2% 증가한 215만2천수에 달했다. 
신계군의 생산가세로 계란값과 노계값이 하락됨에 따라 채란농가의 노계출하가 집중된 것이 주요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반면 삼계는 7백7만3천수에 그치며 742만1천수를 기록했던 1년전 보다 4.7%가 감소했다.
적게 도태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도계 마리당 평균 체중은 1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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