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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의 시작은 이력관리”

품평원, 세계유기농대회서 이력·등급제 홍보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 5일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쇠고기이력제도와 축산물등급제도에 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지원은 축산테마파크 코너에서 ‘유기농의 시작은 이력관리입니다’라는 주제로 쇠고기이력제도, 계란 및 축산물등급제도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쇠고기이력정보 조회 시스템과 등급판정 계란의 생산이력 관리 시스템을 살펴보았다. 

또한 학술대회에 참가한 각국의 유기농 관련 전문가들은 쇠고기이력제도의 운영방법과 기대효과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을 던지는 등 관심을 보였다.

유무상 지원장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유기농대회에서 축산물홍보관을 운영하게 돼 기쁘다”며 “다른 행사에도 소비자에게 축산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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