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은 지난 19일 터전뷔페에서 2011년도 축협 장학금 증서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김헌구 조합장은 일일이 장학금 수혜자와 조합원들에게 증서를 전달한 후 격려사를 통해 “배움은 때가 있으므로 학업에 충실하고 다양한 학문과 기술을 연마해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사람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축협은 조합원 자녀 중에서 장학금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올해 축협장학금 수상자로 김명자 조합원의 자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3년 이동훈 학생을 비롯해 지역별로 22명을 선발하고 각각 150만원씩 총 3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